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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word-escaping faith 김정호 2020-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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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장 예배 말씀 공부와 나눔-119

 

내가 무슨 말을 하리요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와 다윗과 사무엘과 선지자들의 일을 말하려면 내게 시간이 부족하리로다 저희가 믿음으로 나라들을 이기기도 하며 의를 행하기도 하며 약속을 받기도 하며 사자들의 입을 막기도 하며 불의 세력을 멸하기도 하며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연약한 가운데서 강하게 되기도 하며 전쟁에 용맹 되어 이방 사람들의 진을 물리치기도 하며(11:32-34)

 

주제: 하나님은 해악에서 건져 주시는 분이기에 사랑으로 하나님을 경외해야 한다.

 

서론: 최고 권력자의 칼에 쫓기는 도망자가 된다는 것은 무시무시한 일입니다. 다윗이 경험한 일입니다. 거인 골리앗을 죽이자 다윗은 이스라엘의 영웅이 됩니다. 여인들은 사울 왕보다 다윗에게 영광을 돌립니다. 이를 질투한 사울은 다윗을 죽이기로 작정합니다. 졸지에 영웅에서 도망자가 것입니다. 먹을 것을 걱정합니다. 사람들을 신뢰할 없습니다. 언제 잡힐지 모르는 두려움 가운데 도주를 이어갑니다. 왕의 칼이 그를 뒤쫓고 있는 상황에서 그는 두려울 밖에 없습니다. 그럼에도 그가 이것을 극복하며 성장해 갑니다. 이것은 앞으로 차기 왕이 다윗이 하나님께 받은 수업입니다. 이는 그를 전쟁에 능한 사람으로 훈련하는 과정입니다. 하나님을 의지하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하는 과정입니다. 조직을 배우고 사람을 이해하는 교육 과정입니다. 이것은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보이는 세계에서는 다윗은 정처 없는 도주자입니다. 왕실의 사위로 부러움의 대상이던 다윗은 생존을 걱정하는 도망자가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의 믿음을 훈련시키고 있습니다. 본문에서 믿음으로 칼날을 피하기도 하며 바로 다윗의 믿음을 말하는 것으로 보입니다. 그는 사울의 창을 여러 피합니다. 하지만 사울의 칼은 멈추지 않고 그의 심장을 향합니다. 하나님이 다윗을 지키지 않는다면 다윗은 연명하지 못할 것입니다. 다윗은 여러 두려움 가운데서도 여호와를 의지하며 그를 경외합니다. 이것이 그의 믿음입니다. 우리도 때론 도망자가 느낌입니다. 삶의 스트레스에 쫓깁니다. 삶의 전쟁터에서 언제 부상당하거나 죽을지 모릅니다. 삶이 버거워 모든 것을 포기하고 도주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혹은 믿음의 핍박이 무서워 도주하고 싶을 때도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을 이길 있는 길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입니다. 오늘은 다윗의 삶을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이 어떤 것인지를 살펴보려 합니다.                                      

                 

1.  배울 내용

첫째, 믿음은 굶주림의 두려움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다윗은 사울 왕이 그를 죽이려 하는 것을 직감합니다. 그래서 친구 요나단에게 이것을 털어 놓습니다. 요나단은 아버지의 의향이 어떤지를 알아보고 알려주겠다고 약속합니다. 다윗의 직감이 옳았음을 알고 친구 다윗을 무사히 보내줍니다. 다윗은 사울의 추적을 피해 예루살렘 북쪽에 위치한 놉으로 도주합니다(삼상 21). 그곳에서 사역하는 아히멜렉 제사장을 찾아갑니다. 그는 사울 왕의 비밀 사명을 띠고 수행하는 중이라고 거짓말하며 의심을 없애려 합니다. 순진한 아히멜렉은 아무런 의심 없이 그를 맞아줍니다. 도주하며 굶주린 배가 아우성을 칩니다. 다윗은 그에게 먹을 것을 청합니다. 그는 진설병이 있다고 말하며 그와 함께 젊은이들이 여성을 가까지 하지 않았다면 주겠다고 합니다. 진설병은 제사장들과 가족들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일반 사람들은 먹어서는 안됩니다. 아히멜렉은 의식보다는 생명이 중요하다고 여겨 진설병을 다윗과 그와 함께 자들에게 줍니다. 도망자로써 느꼈을 생계에 대한 걱정은 굶주림에 대한 두려움입니다.

만약 다윗이 걸인이었다면 마음 좋은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구걸이라도 해서 굶주림을 채웠을 것입니다. 하지만 그는 왕의 사위입니다. 그의 명성이 이스라엘을 넘어 블레셋에도 자자합니다. 그런데 그가 먹을 것이 없어 이스라엘 사람들에게 먹을 것을 구한다면 당장 의심을 받을 것입니다. 왕궁에서 산해진미로 배부르게 먹을 사람이 굶고 다니는 것을 의심한 자가 그를 사울 왕에게 보고할 위험이 있습니다. 그렇기에 다윗은 아히멜렉에게 먹을 것을 구하며 거짓말을 것입니다. 아히멜렉은 그런 그에게 하나님의 떡을 주어 먹게 것입니다. 다윗의 거짓말을 본받을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다윗은 궁지에 몰려 어쩔 없이 거짓말을 것입니다. 그와 함께 자들을 책임져야 합니다. 이때 하나님의 섭리는 다윗을 위하여 일하고 있습니다. 다윗이 사울을 피해 도주하고 있음을 알고 있습니다. 그의 굶주린 배를 채워준 떡은 사람의 떡이 아닌 하나님의 떡입니다. 이는 하나님께서 친히 그를 먹이신 것을 상징합니다. 다윗은 이러한 경험을 통하여 다음과 같이 고백합니다: “젊은 사자는 궁핍하여 주릴지라도 여호와를 찾는 자는 모든 좋은 것에 부족함이 없으리로다”( 34:10). 우리도 생계 걱정을 합니다. 먹을 것이 떨어질까 염려합니다. 예수님은 우리의 두려움을 아시고 천부께서 공중의 새도 먹이시는데 우리를 먹이지 않으시겠냐고 반문하십니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믿음은 굶주림의 두려움을 극복하는 지름길입니다.         

둘째, 믿음은 무방비의 두려움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케합니다. 다윗은 배고픔을 일단 해결합니다. 그런데 사울을 대항할 무기가 손에 없습니다. 적들의 공격에 그대로 노출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두려움을 느낀 다윗은 아히멜렉에게 혹시 무기가 만한 것이 있는지 묻습니다. 제사장에게 그런 것을 찾는 자체가 어리석게 보입니다. 하지만 그에겐 적의 칼에 대한 두려움이 있고 자신을 방어해야 책임이 있습니다. 기대치 않은 답을 아히멜렉에게 듣게 됩니다. 전에 자기가 죽였던 골리앗의 칼이 있다는 말입니다. 블레셋의 골리앗을 치고 얻는 전리품 보관자가 바로 이하멜렉이었고 다윗은 칼을 구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사실 칼의 임자는 다윗입니다. 하나님은 칼을 두려워하는 다윗에게 전날에 그가 물맷돌 5개로 골리앗을 죽인 승리를 기억하게 하신 것입니다. 하나님이 칼을 다윗에게 들려주시며 하나님의 주신 승리를 기억하라고 하신 것입니다. 칼을 두려워 말고 하나님이 그를 보호하실 것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골리앗의 칼도 아니요 자신의 물맷돌도 아니요 자신을 보호하시고 승리를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하라는 것입니다. 다윗은 전쟁터에서 잔뼈가 굵은 용사입니다. 최고 권력자의 타깃이 되어 도망함을 통해 그는 하나님이 그의 보호자되심을 배웠습니다. 다윗은 다음과 같이 여호와의 보호하심을 표현합니다: “나의 힘이 되신 여호와여 내가 주를 사랑하나이다 여호와는 나의 반석이시요 나의 요새시요 나를 건지시는 자시요 나의 하나님이시요 나의 피할 바위시요 나의 방패시요 나의 구원의 뿔이시요 나의 산성이시로다( 18:1-2). 삶의 위협에서 도주할 하나님의 지키심을 의지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하나님을 경외함으로 모든 두려움을 하나님께 의탁하는 것이 믿음입니다.   

셋째, 믿음은 무기력의 두려움에서 건져 주시는 하나님을 경외합니다. 다윗은 골리앗의 칼을 쥐고도 여전히 안심할 없었습니다. 사울의 칼이 언제 그에게 임할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는 가장 안전한 곳이 어디일지 고민합니다. 이스라엘 영토 안에서 안전할 없다고 결론을 내립니다. 그래서 자신이 죽인 골리앗의 고향인 가드로 전향하려고 도주합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습니다. 가드 사람들에게 그의 신분이 즉시로 노출된 것입니다. 아기스 왕의 신하들은 그를 이스라엘의 왕으로 부릅니다. 그가 전에 블레셋 사람을 수도 없이 죽인 것이 발각됩니다. 호랑이 굴에 찾아 들어간 그는 무기력할 뿐입니다. 살아나올 길이 보이지 않습니다. 순간 그는 미친 척하며 침을 질질 흘리고 문을 손톱으로 긁습니다. 미친 사람인 척하면 살게 있다고 생각한 것입니다. 골리앗을 죽일 때의 용맹은 역사가 되었습니다. 현재는 미친 척하는 비겁한 도망자일 뿐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아기스의 마음에 역사하며 다윗을 쫓아내게 합니다. 미친 사람들은 충분하니 다윗을 내쫓으라고 명합니다. 그리하여 다윗은 구사일생으로 살아납니다. 가장 안전할 것이라 믿었던 곳이 그의 장지가 뻔하였지만 하나님은 그를 살아 나오게 하십니다. 이때도 하나님은 그를 보호해 주신 것입니다. 절박한 상황에서 미친 하지만 하나님 밖에는 의지할 분이 없음을 절박하게 깨달은 것입니다. 훗날 그의 이러한 경험은 주옥같은 시로 남습니다. 시가 바로 시편 34편입니다. 다윗은 이렇게 고백합니다: “내가 여호와께 구하매 내게 응답하시고 모든 두려움에서 나를 건지셨도다”( 34:4). 그의 깨달음입니다:의인은 고난이 많으나 여호와께서 모든 고난에서 건지시는도다 모든 뼈를 보호하심이여 중에 하나도 꺾이지 아니하도다”(19-20); 여호와께서 종들의 영혼을 구속하시나니 저에게 피하는 자는 죄를 받지 아니하리로다”(22). 하나님은 두려움 가운데 부르짖으며 그를 찾는 백성을 건져 주십니다. 두려움 가운데 하나님을 경외하며 그를 찾는 자가 믿는 자입니다      

  

2. 나눔과 적용의 내용

a.     하나님께 감사할 내용을 나누어 보세요. 주간 예수님과 어떤 사귐 가운데 살았는지 나누어 보세요.

b.     실직하거나 사업이 망한 경험이 있다면 여러분이 가장 두려워한 것은 무엇입니까? 두려움을 극복하려고 어떤 시도를 보셨습니까? 먹고 것이 막막할 여러분은 어떻게 하십니까?        

c.      스스로를 보호할 없을 여러분은 어떻게 느끼십니까? 현재 여러분의 생명을 위협하는 것들로부터 자신을 지키기 위하여 어떤 조치를 취하십니까? 여러분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으로 살고 있음을 믿습니까? 과거에 하나님의 특별한 보호하심을 경험한 것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d.     궁지에 몰린 생쥐가 느낌을 받으신 적이 있습니까? 살기 위해서 거짓말도 보고 이상한 행동을 보신 적이 있습니까? 믿는 자의 모습을 포기하고 다시는 기억하고 싶지 않는 모습을 취한 적이 있습니까? 그런 자신의 모습을 어떻게 받아 드리셨습니까? 여러분의 옳지 못한 행동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 여러분을 도우시고 구해주신 경험이 있습니까?                     

 

3. 기도할 내용

a.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영혼이라도 주님께로 이끌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장 모임이 부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b.     우리가 살고 있는 미국과 고국의 평안과 바른 통치를 위해서 기도해 주세요.

c.      교회의 젊은이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훈련되고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d.     코로나바이러스로 고통 받는 사람들과 교회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e.     교회의 영적, 재정적 필요를 채워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f.      교회에 함께 일할 있는 동역자들을 보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g.     직장을 구하는 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다음 분들입니다: 김영훈, Sheldon Landgrave.

h.     성경번역 박혜리 선교사님, 터키의 소방은 선교사님(은석이 아버지), 필리핀의 김일로 선교사님(예능이 아버지), 라오스의 영상선교사님(신혜 아버지)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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