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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s to Freedom 운영자 2018-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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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ys to Freedom

 

김정호목사 

 

그리스도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으니 그러므로 굳세게 서서 다시는 종의 멍에를 메지 말라 2 보라 바울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만일 할례를 받으면 그리스도께서 너희에게 아무 유익이 없으리라 3 내가 할례를 받는 사람에게 다시 증거하노니 그는 율법 전체를 행할 의무를 가진 자라 4 율법 안에서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하는 너희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지고 은혜에서 떨어진 자로다 5 우리가 성령으로 믿음을 좇아 의의 소망을 기다리노니 6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는 할례나 무할례가 효력이 없되 사랑으로써 역사하는 믿음 뿐이니라. ( 5:1-6)

 

주제: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기에 그분 안에서 자유를 지키려 싸워야 한다.

서론: 구원의 감격을 매일 누리고 사는 기독교인이 그리 많지 않은 같습니다. 자신에게 주어진 구원의 복이 얼마나 값진 것인지를 깊이 인식하는 사람도 많지 않은 같습니다. 그래서인지 삶에 얽매여 어쩔 없이 살아가는 우리의 지치고 외로운 모습에 스스로 좌절을 하기도 합니다. 돈에 매이고, 직장에 매이고, 관계에 매이고, 사역에 매이고, 우울함에 매이고, 시간에 매이고, 일에 매이고, 자식에 매이고, 질병에 매이고, 공부에 매이고, 사랑에 매이고, 삶의 모든 것이 우리를 자유케 하는 것이 아니라 우리 속박하는 끊을 없고 무거운 쇠고랑으로 느끼기 쉽습니다. 매이기는 쉬운데 그런 것에서 자유하기는 어렵습니다. 말처럼 그리 쉽지 않습니다. 교회의 사역도 사랑의 봉사가 되어야 마땅한데 사람이 없어서 떠맡아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럴 사역은 속박이 됩니다. 직업은 좋은 것이지만 그것에 노예가 수도 있습니다. 분명한 것은 우리를 이런 것들의 노예가 되도록 주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신 것은 아니실 것입니다. 복음은 말합니다: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자유케 하셨다.” 사도 바울이 갈라디아서 5:1에서 선언하는 말씀입니다. 이는 기독교의 대선언문입니다. 주님께서 우리로 자유케 하려고 자유를 주셨습니다. 그러니 다시는 죄와 사망의 종의 멍에를 메지 말아야 합니다. 세상에서도 자유를 얻고 지키기 위하여 많은 이들이 생명을 바칩니다. 우리의 자유를 위하여 예수님께서 생명을 바치셨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이미 주신 자유를 싸워 지켜야 합니다.

 

1. 배울 내용

a)   율법주의는 우리를 구속합니다

바울은 갈라디아서 1-4장에 걸쳐 율법주의의 거짓됨을 폭로합니다. 갈라디아 교회들에 유대주의자들이 들어와서 그리스도의 은혜의 복음을 변질시켰습니다. 이들은 모세의 율법대로 이방인들도 할례를 받아야 진정한 구원을 얻을 있다는 거짓 복음을 전하였습니다. 율법대로 살지 않으면 구원받을 없다고 사람들을 현혹하였습니다. 바울은 오직 믿음을 통하여, 오직 은혜로, 오직 그리스도를 통하여 구원을 얻는다고 선언합니다. 바른 복음을 떠나 율법을 지켜 자신의 공로를 의지하여 하나님의 구원에 이르려 하는 자들은 은혜에서 떨어진 자들이요 그리스도에게서 끊어진 자들이라고 말합니다. 율법주의는 하나님을 사랑함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자신의 의를 드러내고자 하는 자기 사랑에서 발원된 것입니다. 자기 의는 자기 숭배이며 결국 우상죄인 것입니다. 자기 의는 교만에서 잉태된 것입니다. 사람들의 눈에 비춰진 자신의 모습을 생각하며 자기애에 속박됩니다. 그래서 율법주의자는 외식하는 자입니다. 이러한 자들은 은혜의 필요성도 느끼지 못합니다. 자존심과 교만으로 은혜를 거부하는 자들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의 공로를 의지하지 않습니다. 해야 하는 일과 하지 말아야 행위 리스트를 만들어 놓고 그것에 매여 살게 됩니다. 리스트대로 살려고 진력하지만 진정한 거룩과 의에는 이르지 못합니다. 아무리 노력해도 여전히 자기라는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합니다. 죄의 속박에서 자유하지 못합니다. 진정한 기쁨을 알지 못합니다. 의무감만으로 살아보려 하지만 여전히 실패하게 됩니다. 자신들의 실패를 애써 감추려 합니다. 내면의 수치를 감추려 종교적 의식이나 의무에만 매달립니다. 바리새인들은 진정한 자유를 알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진리이신 예수님을 배척했기 때문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을 거부했습니다. 자신들은 죄의 종이 아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자신들은 선민이라는 그릇된 우월의식에 빠져 있었기 때문입니다. 죄를 솔직히 고백하고 통회하는 마음이 있었다면 율법주의에 빠지지 않았을 것입니다. 우리도 율법주의의 종이 되지 말아야 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함으로 그분의 법을 사모하고 지키는 것은 마땅한 성도의 모습입니다. 하지만 율법을 통하여 자기 구원을 성취하려는 시도는 오히려 죄에 깊이 빠지게 됨을 기억해야 것입니다.             

 

b) 주님과의 친밀한 관계는 우리를 자유케 합니다

주님과의 관계 안에서 살아가는 길이 진정한 자유를 누리는 길입니다. 사도 바울은 진리를 몸소 경험했고 실천하신 분이었습니다. 그의 고백을 들어봅시다: “내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박혔나니 그런즉 이제는 내가 것이 아니요 오직 안에 그리스도께서 사신 것이라 이제 내가 육체 가운데 사는 것은 나를 사랑하사 나를 위하여 자기 몸을 버리신 하나님의 아들을 믿는 믿음 안에서 사는 것이라”( 2:20). 바울은 자신 안에 그리스도께서 살아 계시다고 고백합니다. 말씀은 예수님의 약속에서 나온 것입니다.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너희가 안에 내가 너희 안에 있다 말씀을 주셨습니다. 승천하시기 전에도 그를 바라보는 제자들에게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함께 하리라 약속하셨습니다. “내가 너희를 버리지도 않고 떠나지도 않으리라 약속해 주셨습니다. 바울은 예수님과 교회의 관계를 신랑과 신부에 비유합니다. 또한 관계를 머리와 , 모퉁이돌과 건물, 대제사장과 성전에 비유합니다. 요한 사도는 관계를 포도나무와 가지에 비유합니다. 구약의 애가서는 그리스도와 교회의 관계를 애인의 관계에 비유합니다. 이러한 모든 비유는 우리가 그리스도와 맺고 있는 관계가 매우 친밀하고 영원하며 신비스러운 것임을 보여줍니다. 끊을 없는 관계입니다. 사랑에 근거한 관계입니다. 그렇다면 기독교인의 생활은 그리스도와 사랑을 확인하고 나누며 누리는 생활이어야 합니다. 기독교는 윤리만을 가르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기독교는 관계의 종교입니다. 주님께서만 우리를 짝사랑하게 해서는 안됩니다. 우리는 사랑에 매순간 반응하며 살아야 합니다. 사랑하는 애이들이 어떻게 관계하는지를 상상해 보세요. 분명 우리를 대신해 죽음으로 우리를 사랑하시고 자유케 하신 예수님과 함께 대화하고 마음을 나누는 것은 자연스러운 것일 수밖에 없습니다. 기쁨도 슬픔도, 성공도 실패도, 소망도 절망도 함께 나누어야 합니다. 외로울 주님이 함께하심을 알고 그분과 마음을 나누면 외로움이 죄로, 속박으로 발전하는 것을 막을 있습니다. 우리는 포도나무이신 주님께 붙어 있으면 됩니다. 햇빛을 받으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습니다. 공기를 들이쉬려고 노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물을 빨아들이려 노력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주님께 붙어 있으면 됩니다. 그러므로 하루를 살면서 그분이 우리 안에 있음을 자각하고 그분과 모든 것을 함께 나가야 합니다. 이것이 진정으로 자유를 지키고 누리는 길입니다. 예수님과 친밀한 교제를 나누세요. 기도로, 찬양으로, 예배로, 헌신으로, 그분을 경험하며 그분을 더욱 알아가세요. 그리고 그분 안에서 안식하고 자유하세요. 예수님은 우리의 자유이십니다.

 

2. 나눔과 적용의 내용

a) 하나님께 감사할 내용을 가지씩 나누어 보세요.

b)  주간 예수님과 어떤 사귐 가운데 살았는지 나누어 보세요.

c) 교회 안에서 경험해 보신 율법주의의 병패가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어떻게 율법주의가 우리를 구속하는지 나누어 보세요. 혹시 자신 안에 율법주의적인 성향이 있다면 함께 나누어 보세요.

d) 현재 주님과의 관계는 어떻습니까? 주님과 관계를 맺는데서 느끼는 어려움이 있다면 무엇입니까? 주님과의 친밀함을 1에서 10이란 숫자로 표현한다면 얼마나 되는지 나누어 보세요. 여러분이 주님과의 관계를 돈독히 하기 위하여 도움이 되는 것들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3. 기도할 내용

a) 한국과 미국에 있는 교회들이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고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b)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영혼이라도 주님께로 이끌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장 모임이 부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c) 교회의 젊은이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훈련되고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d) 교회에 함께 일할 있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e) 성경번역 박혜리 선교사님, 터키의 소방은 선교사님(은석이 아버지), 필리핀의 김일로 선교사님(예능이 아버지), 라오스의 영상선교사님(신혜 아버지)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f) 서로 기도의 내용을 나누고 중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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