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화 (2)

100세 시대를 산다고 하지만 골골하게 100세를 산다는 것은 아무도 원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현대인들에게 가장 많은 관심은 건강입니다. 다이어트를 완전하게 성공한 사람은 많지 않지만 다이어트를 해 보지 않는 사람은 거의 없습니다. 꾸준히 운동을 하다보면 어느새 몸은 반응을 보이고 조금 더 인내하면 변화라는 손님이 찾아봅니다.

“몸의 훈련은 약간의 유익이 있으나, 경건 훈련은 모든 면에 유익하니, 이 세상과 장차 올 세상의 생명을 약속해 줍니다.”

(딤전4:8)

위의 말씀처럼 우리의 영적인 면도 마찬가지입니다. 성도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고 행동하게 될 때 우리의 삶에 변화가 자리 잡게 됩니다. 개인의 변화입니다. 그러면 개인의 변화는 무엇을 말할까요?

먼저, 지식의 변화입니다.“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 하나님의 뜻을 아는 지식은 교사의 가르침으로 되지 않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성령의 조명하심과 도우심으로 채워집니다. 하나님이 주신 총명과 지혜에 우리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것과 아는 것으로 채워지는 변화를 경험하게 됩니다. 

 행위의 변화입니다. 하나님을 알게 되니 삶의 영역에 행동으로 표현되어집니다. 하나님을 알고 경험 하는 것이 많아지니 당연히 그렇게 살아지는 것입니다. 이것은 곧 의지적인 결단으로 이어지면서 하나님의 능력을 알게 됩니다.  성품의 변화입니다 이것은 감정적인 영역입니다.“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말씀과 성령의 인도하심으로 살아가다보면 하나님의 살아계심을 알게 되고, 행동의 변화가 되면 이어지는 것은 상황을 넘어선 기쁨과 힘듦에서 참게 되니 평안이 찾아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반복 되면 성품에 변화가 있게 됨을 알게 됩니다. 

마지막으로  감사하는 삶을 살게 됩니다. 예수님이 가르치신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게 되고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변화가 있게 됩니다.

2025년은 이런 개인의 변화를 경험하기를 바랍니다. 예배와 교재 섬김 소그룹과 성경공부는 우리의 삶에 질적인 변활ㄹ 가져다 줄 것입니다. 하지만 이런 변화의 단계를 경험하기를 기대하여야 합니다. 예수 믿고 신앙생활 하는 것은 ‘수지 남는 장사’입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살았더니 지식과 행동과 성품의 변화가 이루어지고 그 안에서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삶을 살게 되었다고 간증하는 우리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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