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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10-16 성경 공부 김정호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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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전서 2:10-16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하시느니라 11 사람의 사정을 사람의 속에 있는 외에는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정도 하나님의 외에는 아무도 알지 못하느니라 12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여금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13 우리가 이것을 말하거니와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말로 아니하고 오직 성령의 가르치신 것으로 하니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하느니라 14 육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성령의 일을 받지 아니하나니 저희에게는 미련하게 보임이요 깨닫지도 못하나니 이런 일은 영적으로라야 분변함이니라 15 신령한 자는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16 누가 주의 마음을 알아서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가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졌느니라.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성령은 모든 것을 살피시니, 하나님의 깊은 경륜까지도 살피십니다. 11 사람 속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고서야, 누가 사람의 생각을 있겠습니까? 이와 같이, 하나님의 영이 아니고서는, 아무도 하나님의 생각을 깨닫지 못합니다. 12 우리는 세상의 영을 받은 것이 아니라, 하나님에게서 오신 영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선물들을 우리로 하여금 깨달아 알게 하시려는 것입니다.

13 우리가 선물들을 말하되, 사람의 지혜에서 배운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쳐 주시는 말로 합니다. 다시 말하면, 신령한 것을 가지고 신령한 것을 설명하는 것입니다. 14 그러나 자연에 속한 사람은 하나님의 영에 속한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합니다. 그런 사람에게는 이런 일들이 어리석은 일이며, 그는 이런 일들을 이해할 없습니다. 이런 일들은 영적으로만 분별되기 때문입니다. 15 신령한 사람은 모든 것을 판단하나, 자기는 아무에게서도 판단을 받지 않습니다. 16 누가 주님의 마음을 알았습니까? 누가 그분을 가르치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10 For to us God revealed them through the Spirit; for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pths of God. 11 For who among men knows the thoughts of a man except the spirit of the man which is in him? Even so the thoughts of God no one knows except the Spirit of God. 12 Now we have received, not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so that we may know the things freely given to us by God, 13 which things we also speak, not in words taught by human wisdom, but in those taught by the Spirit, combining spiritual thoughts with spiritual words. 14 But a natural man does not accept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to him; and he cannot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appraised. 15 But he who is spiritual appraises all things, yet he himself is appraised by no one. 16 For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THAT HE WILL INSTRUCT HIM?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

 

10 God has revealed these to us by the Spirit. For the Spirit searches all things, even the deep things of God. 11 For who among men knows the things of a man except the man's spirit within him? So too, no one knows the things of God except the Spirit of God. 12 Now we have not received the spirit of the world, but the Spirit who is from God, so that we may know the things that are freely given to us by God. 13 And we speak about these things, not with words taught us by human wisdom, but with those taught by the Spirit, explaining spiritual things to spiritual people. 14 The unbeliever does not receive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for they are foolishness to him. And he cannot understand them, because they are spiritually discerned. 15 The one who is spiritual discerns all things, yet he himself is understood by no one. 16 For who has known the mind of the Lord, so as to advise him? But we have the mind of Christ. (1 Cor. 2:10-16 NET)

 

10 But it was to us that God revealed these things by his Spirit. For his Spirit searches out everything and shows us God's deep secrets. 11 No one can know a person's thoughts except that person's own spirit, and no one can know God's thoughts except God's own Spirit. 12 And we have received God's Spirit (not the world's spirit), so we can know the wonderful things God has freely given us. 13 When we tell you these things, we do not use words that come from human wisdom. Instead, we speak words given to us by the Spirit, using the Spirit's words to explain spiritual truths. 14 But people who aren't spiritual can't receive these truths from God's Spirit. It all sounds foolish to them and they can't understand it, for only those who are spiritual can understand what the Spirit means. 15 Those who are spiritual can evaluate all things, but they themselves cannot be evaluated by others. 16 For, "Who can know the LORD's thoughts? Who knows enough to teach him?" But we understand these things, for we have the mind of Christ. (1 Cor. 2:10-16 NLT)

 

I.               요약(Summary)

바울 사도는 계속해서 가지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앞서 그는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를 대조하였습니다. 이제 바울은 세상의 영과 하나님의 , 육에 속한 사람과 신령한 자를 대조하고 있습니다. 세상의 지혜, 세상의 , 육에 속한 자는 하나님의 지혜, 하나님의 , 신령한 자를 이해하지 못하여 어리석은 것으로 여기며 대적합니다. 세상의 지혜는 세상의 정신과 통합니다. 세상의 지혜는 인간의 교만과 자기 중심성을 자극하고 격려합니다. 결국 세상의 지혜를 해부해 보면 죄의 본질인 교만과 자신 충만이 핵심으로 자리잡고 있음을 발견합니다.

세상의 영이란 바로 이러한 인간의 신격화를 부추기는 논리입니다. 이러한 원리를 따라 살아가는 사람이 육에 속한 자연인입니다. 스스로의 교만에 속고 있는 자들입니다. 이들은 종교적일 수는 있지만 영적일 수는 없습니다. 이들의 모든 행위는 결국 자신들을 높이고 드러내며 찬양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십자가의 정신에 정면 도전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대한 이러한 도전을 일삼는 인간의 교만을 깨고 참된 겸손, 사랑, 가치를 회복해 주고자 하신 하나님의 역사가 바로 그리스도의 십자가입니다. 교만과 자기 충족으로 뭉쳐 있는 인간의 영혼은 십자가의 메시지를 이해하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십자가는 그들에게 미련한 것이며 그들에게는 성령이 없기 때문입니다. 바울 사도는 십자가의 핵심 정신을 이해하고 따르는 일은 인간의 노력과 이성을 뛰어 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진정으로 그것을 이해하고 마음에 받아 드리는 것은 성령의 역사를 통해서만 가능하다고 말해 줍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는 성령을 받은 자입니다. 바울에 의하며 성령을 받은 자는 신령한 자입니다. 신령한 자는 십자가에 박혀 죽으신 그리스도가 자신을 위하여 죽었음을 깨닫는 자입니다. 신령한 자는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보여준 사랑과 겸손이라는 새로운 가치관을 따라 사는 자입니다. 이러한 자는 성령의 영향력아래 자신의 전체 삶을 두고 살아가는 자입니다. 이러한 자는 십자가에서 나타난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을 이해하고 믿으며 의지하는 자입니다. 육에 속한 자는 이러한 사람을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신령한 자는 육에 속한 자를 이해할 있습니다. 왜냐하면 자기도 전에 육에 속해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제는 그리스도의 마음을 품고 살아가기에 참된 하나님의 생명을 사는 자들입니다. 진정한 삶의 목적이 무엇인지를 압니다. 그렇기는 그는 성숙한 삶을 살아 갑니다. 이러한 자를 세상은 감당치 못합니다. 오히려 세상은 이러한 자를 핍박하고 제거하려 뿐입니다. 그러나 신령한 자는 육에 있는 자를 불쌍히 여기고 사랑하며 하나님의 십자가 사랑이 그들의 영혼에 체험되도록 성령의 역사를 위해 기도합니다. 그는 성령이 아니고는 그러한 일이 일어날 없음을 체험을 통해서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II.             개요(Outline)

A.     세상의 vs. 성령

1.      십자가의 복음에 대한 세상의

a.     무능으로 인한 반역적인 무지

b.     무지로 인한 십자가를 거슬림

2.     십자가의 복음에 대한 성령

a.     십자가 복음을 이해케

b.     십자가 복음을 경험케

c.      십자가 복음을 전파케

d.     십자가 복음을 분별케

 

B.     육에 속한 사람 vs. 영에 속한 사람

1.      육에 속한

a.     성령의 일을 받지 않음

b.     성령의 일을 미련하게 여김

c.      성령의 일을 깨닫지 못함

d.     성령의 일을 분별치 못함

2.     영에 속한

a.     성령의 일을 분별함

b.     육에 속한 자의 판단을 초월함

c.      그리스도의 마음을 소유함

 

III.           질문(Question)

 

1.      하나님의 깊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What is the reference of the depths of God in v. 10?

 

2.     통달한다는 말은 무엇을 뜻합니까? What does the verb search in v. 10 imply?

 

3.     세상의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What does the spirit of the world refer to?

 

4.     영을 받는다라는 말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How are we to interpret the phrase to receive a spirit?

 

5.     하나님께로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Why does Paul calls the Holy Spirit as the Spirit is from God?

 

6.     우리에게 하나님께로 주신 목적은 무엇입니까? For what purpose does God grant us His Spirit?

 

7.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은혜로 주신 것들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What is the reference of the things freely given to us by God?

 

8.     이것을 안다 것은 무슨 뜻입니까? What is the implication of the verb to know?

 

9.     13절에서 이것은 무엇을 지칭하는 것입니까? What is the reference of which things in v. 13?

 

10.   사람의 지혜의 가르친 성령의 가르치신 어떻게 대조를 이루고 있습니까? What contrast exists between words taught by human wisdom and those taught by the Spirit?

 

11.    신령한 일은 신령한 것으로 분별한다는 것은 무엇을 뜻합니까? What is a proper understanding of the phrase combining the spiritual thoughts with spiritual words?

κα λαλομεν οκ ν διδακτος νθρωπνης σοφας λγοις λλ ν διδακτος πνεματος, πνευματικος πνευματικ συγκρνοντες. (1Co 2:13 BGT)

 

12.   14절의 성령의 무엇을 뜻합니까? What is the reference of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13.   성령의 받지 아니한다는 것은 결국 무엇입니까? How are we to interpret the fact that the natural men do not receive the things of the Spirit of God?

 

14.   성령의 일을 이해하지 못하여 거부했다면 그것이 지옥에 보낼 만큼 잔인한 죄입니까? If anyone who refuses to accept the things of the Holy Spirit because he doesnt understand it, does he commit such a horrible sin to deserve hell?

 

15.   15절은 어떻게 이해해야 할까요? How are we to interpret v. 15?

 

16.   16절의 그리스도의 마음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What is the implication of the mind of Christ in v. 16?

 

IV.            적용(Application)

1.      십자가 복음은 가장 중요한 진리이지만 가장 소홀히 여겨지고 있습니다. 복음이 하나님의 가장 깊은 곳에서 작정되고 계획되고 실행된 것이라면 이것이야 말로 우리의 평생 연구와 추구함이 되어야 마땅합니다. 여러분의 삶에서 십자가 복음은 어떤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까

 

2.     그리스도의 복음을 이해하는 일은 우리의 이성에 반하지는 않지만 우리의 이성을 초월하는 일입니다. 말은 하나님의 성령께서 우리에게 이해의 빛을 주셔야만 복음을 진정으로 이해하고 받아 드릴 있다는 말입니다. 그러므로 구원의 열매를 거두시는 일은 성령의 역사입니다. 그렇다면 우리의 구원을 누리는 또한 그에게 달려 있습니다. 우리가 구원 받았다는 것이 무엇인지를 바르게 이해할 있도록 하시는 분이 성령이시기에 참으로 그것을 살고 누리는 일도 그에게 달려 있는 것입니다. 전도 또한 그의 역사에 달려 있음을 우리는 있습니다. 전도의 효과와 결과는 결국 성령의 역사인 것입니다. 우리는 그의 겸손한 도구로 사용 받기를 원해야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령님과 얼마나 가까우십니까? 믿음의 삶을 살면서 궁금한 것이나 어려운 것이나 이해하기 힘든 것을 만날 어떻게 성령님께 아뢰며 도우심을 구합니까

 

3.     십자가를 이해하고 그것이 우리에게 요구하는 삶을 살기 위해서는 성령의 도우심이 절대적으로 필요합니다. 또한 하나님이 은혜로 주신 것을 경험하기 위해서도 성령의 역사가 필요합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성령을 인정하고 우리의 영혼에 일하시도록 환영해야 합니다. 매사에 그분의 영향력을 따라서 생활하는 것이 성령 충만한 삶입니다. 성령님의 영향력 아래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요?

 

4.     신령한 자는 십자가 복음을 이해하고 그것을 삶의 중심으로 삼아 살아가는 사람을 말합니다. 흔히 우리가 생각하는 방언기도를 많이 하고 예언하는 능력이 있고 신령하게 말씀을 쪼개는 능력이 있는 자를 뜻하는 것은 아닙니다. 물론 이러한 자들이 십자가의 사랑과 겸손으로 생활한다면 신령한 자일 것입니다. 그러나 그러한 능력 자체가 그들을 신령한 자로 만드는 것은 아닙니다. 하나님의 성령이 있는 자는 신령한 자입니다. 신령한 자는 성령을 따라 행하는 자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교회 안에서 신령한 사람으로 인정을 받고 있습니까? 인정에 목말라 하며 영적인 특권 의식에 빠지는 것이 십자가의 정신에 반하는 것일까요?

 

5.     육에 속한 자들이 우리를 비판할 우리는 그들을 이해하고 용납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들에게 하나님의 성령께서 일하시도록 기도하며 인내해야 합니다. 그들을 대항하여 성격적 논리를 전개하여 그들이 옳지 못함을 증명하려는 것이 필요할 때도 있지만 우리의 증거는 결국 성령의 역사가 동반되어야 합니다. 만약 그렇지 않으면 싸움을 불러올 뿐입니다. 겸손히 성령의 도우심을 구해야 합니다. 육에 속하는 자연인을 대할 무시하거나 비하하신 적이 있습니까? 예수님은 그러한 자를 어떻게 여기실까요?   

 

6.     영적이라는 말은 그리스도처럼 생각하며 그리스도를 위해 사는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다스림 아래 사는 것이 영적이라는 뜻입니다. 진정으로 영적인 사람은 그리스도의 십자가 정신을 따라서 살고자 애쓰는 사람입니다. 여러분은 자신이 영적인 사람이라고 말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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