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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린도전서 2:6-10a 성경 공부 김정호 202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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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린도전서 2:6-10a


6 Yet we do speak wisdom among those who are mature; a wisdom, however, not of this age nor of the rulers of this age, who are passing away; 7 but we speak God's wisdom in a mystery, the hidden wisdom which God predestined before the cages to our glory; 8 the wisdom which none of the rulers of this age has understood; for if they had understood it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9 but just as it is written, "THINGS WHICH EYE HAS NOT SEEN AND EAR HAS NOT HEARD, AND which HAVE NOT ENTERED THE HEART OF MAN, ALL THAT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10 For to us God revealed them through the Spirit; 

 

6 그러나 우리가 온전한 자들 중에서 지혜를 말하노니 이는 세상의 지혜가 아니요 세상의 없어질 관원의 지혜도 아니요 7 오직 비밀한 가운데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하는 것이니 감취었던 것인데 하나님이 우리의 영광을 위하사 만세 전에 미리 정하신 것이라 8 지혜는 세대의 관원이 하나도 알지 못하였나니 만일 알았더면 영광의 주를 십자가에 박지 아니하였으리라 9 기록된바 하나님이 자기를 사랑하는 자들을 위하여 예비하신 모든 것은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도 듣지 못하고 사람의 마음으로도 생각지 못하였다 함과 같으니라 10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그러나 우리는 성숙한 사람들 가운데서는 지혜를 말합니다. 그런데 지혜는, 세상의 지혜나 멸망하여 버릴 자들인 세상 통치자들의 지혜가 아닙니다.

7 우리는 비밀로 감추어져 있는 하나님의 지혜를 말합니다. 그것은, 하나님께서 우리를 영광스럽게 하시려고, 영세 전에 미리 정하신 지혜입니다.

8  세상 통치자들 가운데는, 지혜를 아는 사람이 하나도 없습니다. 그들이 알았더라면, 영광의 주님을 십자가에 박지 않았을 것입니다.

9 그러나 성경에 기록한

눈으로 보지 못하고 귀로 듣지 못한 것들, 사람의 마음에 떠오르지 않은 것들을, 하나님께서는 자기를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마련해 주셨다 것과 같습니다.

10 하나님께서는 성령을 통하여 이런 일들을 우리에게 계시해 주셨습니다.

 

6 Now we do speak wisdom among the mature, but not a wisdom of this age or of the rulers of this age, who are perishing.

 7 Instead we speak the wisdom of God, hidden in a mystery, that God determined before the ages for our glory.

 8 None of the rulers of this age understood it. If they had known it,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the Lord of glory.

 9 But just as it is written, "Things that no eye has seen, or ear heard, or mind imagined, are the things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10 God has revealed these to us by the Spirit. (1 Cor. 2:6-10 NET)

 

Yet when I am among mature believers, I do speak with words of wisdom, but not the kind of wisdom that belongs to this world or to the rulers of this world, who are soon forgotten.

 7 No, the wisdom we speak of is the mystery of God-- his plan that was previously hidden, even though he made it for our ultimate glory before the world began.

 8 But the rulers of this world have not understood it; if they had, they would not have crucified our glorious Lord.

 9 That is what the Scriptures mean when they say, "No eye has seen, no ear has heard, and no mind has imagined what God has prepared for those who love him."

 10 But it was to us that God revealed these things by his Spirit. (1 Cor. 2:6-10 NLT)

 

I.               요약

사도 바울은 본문에서 하나님의 지혜의 특징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지혜는 그리스도의 십자가를 통한 구원을 말합니다. 지혜는 세상의 지혜와 대조를 이룹니다. 세상의 지혜는 땅에 국한된 것으로 영원한 시각에서 한시적이며 제한적인 것입니다. 구원을 이루는데 아무런 능력이 없으며 오히려 방해가 됩니다. 왜냐하면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지혜를 무시하고 거부하기 때문입니다.

 

세상의 지혜는 하나님의 지혜를 죽이려 합니다. 사실 세상의 권력가들은 영광의 주이신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박아 죽였습니다. 그들의 지혜에 따르면 나약하고 자신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메시아는 그들에게 메시아일 수가 없었습니다. 이러한 지혜의 목적은 인간이 하나님을 대신 하거나 하나님에 자리에 앉는 것입니다. 끊임없는 도전을 통하여 자신을 높이고 자신을 내세우며 자신의 영광을 드러내는 것입니다. 결국 이러한 지혜의 중심에는 자기가 깊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반면에 하나님의 지혜는 이러한 세상 지혜를 어리석다고 선포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입니다. 이것은 시간이 존재하기 전에 하나님께서 미리 정하신 것입니다. 이것의 목적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만드신 인간을 완성시키는 것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그분의 성령이 거하는 자들은 하나님의 영원한 영광에 참여하게 것입니다.

 

이러한 구원의 복은 인간 지혜의 논리로 파악되지 않습니다. 인간 지혜의 논리로는 십자가의 구원을 경험할 없습니다. 사람들이 십자가의 신학을 머리로는 이해할 있지만 마음으로 경험하는 것은 인간 철학의 논리와 설득으로는 불가능합니다. 오직 성령의 역사를 통하여만 가능한 것입니다. 성령이 주시는 새로운 믿음의 눈이 있을 때에만 이해하고 경험하는 것입니다.

 

고린도 교회의 문제는 교인들이 성령은 받았다고 주장하지만 실은 세상의 논리와 가치를 교회 안으로 들여와서 그것을 따라 살려고 것입니다. 바울은 이것이 얼마나 모순된 것인가를 보여줍니다. 바울은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를 대조하고 세상의 지혜로는 하나님의 지혜를 이해할 없다고 말합니다. 그는 세상의 지혜를 따라 사는 삶이 성령이 없는 자처럼 사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그러므로 성령이 있다면 하나님의 지혜를 이해하는 자요 또한 지혜의 원리를 따라 살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입니다.

 

·       바울은 단순한 십자가 복음을 넘어서는 깊고 신비한 교리를 이해하는 능력에 따라 기독교인을 상류층과 하류층으로 나누려는 의도가 없습니다. 그가 설교하는 유일한 지혜는 십자가에 계시된 하나님의 지혜입니다. 그러므로 그가 성숙한 자들 사이에서 말하는 지혜는 재능 있는 소수를 위한 정교한 가르침이 아닙니다. 그것은 십자가에 계시된 인류를 향한 하나님의 구속 목적에 관해 모든 사람에게 말하는 것과 동일한 지혜입니다. 초신자와 성숙한 기독교인 모두에게 해당되는 이야기입니다.

 

·       바울이 '성숙한' '유아'라는 용어를 사용한 것은 그리스도인들 사이에도 단계가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질투를 부추기고 경쟁심을 자극하여 십자가를 체화하여 살지 못하는 비성숙한 그리스도인과 하나님의 어리석음을 지혜로, 세상의 지혜를 어리석음으로 받아들이는 '성숙한' 그리스도인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영적으로 성숙한 사람은 십자가에 담긴 하나님의 지혜를 인정하고 받아들이며, 지혜가 시대의 지혜를 무효화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시대의 지혜는 엘리트와 열등으로 계층화된 사회를 만듭니다. 반면 십자가의 지혜는 인간의 연대를 강조합니다. 십자가 아래에서는 모두가 함께 서야 합니다.

 

·       지배 체제를 유지하는 악은 표면적으로는 선보다 강한 것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악은 특히 예수가 십자가에 박히는 가장 승리로 보이는 순간에 자신도 모르게 스스로를 무너뜨리는 파괴의 씨앗을 품고 있습니다. 십자가는 세상의 힘을 드러내고 전복시키는 우주적 투쟁의 결정적인 사건입니다.

 

·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메시지는 하나님의 계시를 통해서만 있기 때문에 숨겨진 비밀입니다. 하나님께서 계시하셨기 때문에 공개적인 비밀이며, 계시가 비밀을 드러내면서도 동시에 감추기 때문에 비밀입니다.

 

·       셈족 이미지에서 , , 마음은 인지 기관입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 지혜는 경험적 자료, 공동체에서 전승된 전통 지식, 직관적인 통찰력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인지 기능은 인간의 의견을 알려줄 수는 있지만 하나님의 마음을 헤아리는 데는 쓸모없는 도구입니다.

 

·       초자연적 지식의 내용은 하늘 세계의 신비를 밝히는 것이 아니라 십자가에서 행하신 신성한 사랑의 행위 또는 그로 인해 신자에게 부여된 신성한 양자됨 입니다. 하나님의 성령만이 하나님의 계획과 목적을 이해하며, 하나님의 성령만이 하나님과 인간을 하나로 연결할 있습니다.

 

·       하나님을 사랑하는 사람들에게 십자가의 길은 영광의 길이며, 참된 지혜의 길입니다. 하나님께서 그분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영광을 위해 이런 방식으로 일하실 것이라고는 아무도 상상할 없었을 것입니다.

 

II.            개요

A.    하나님의 지혜: 그리스도의 십자가 구원

1.     지혜의 수혜자: 온전한 , 영광에 이를 , 하나님을 사랑하는

2.     지혜의 비밀: 감추었다고 계시됨

3.     지혜의 시작: 창세

4.     지혜의 목적: 온전한 구원

5.     지혜의 시조: 하나님

6.     지혜의 계시자: 성령님

B.    세상의 지혜

1.     관원들의 지혜

2.     하나님의 지혜를 이해하지 못함

3.     하나님을 대적함

4.     장차 없어질 지혜

 

III.          질문

1.     6절의 지혜는 무엇을 지칭합니까? What does “wisdom” in v. 6 refer to?

 

2.     6절의온전한 어떤 자를 말하는 것입니까? What does the phrase “those who are mature” refer to?

 

3.     하나님의 지혜에서하나님의 어떤 용법입니까? What is the usage of “of God?”

 

4.     세상의 지혜와 하나님의 지혜는 어떻게 다릅니까? How does the wisdom of this age differ from the wisdom of God?

 

5.     세상의 지혜와 관원들의 지혜는 어떤 것을 말하는 것입니까? What do “the wisdom of the world and the wisdom of the rulers” imply?

 

6.     7절의비밀한 가운데 어떻게 이해해야 합니까? How are we to understand the phrase “in a mystery?”

 

7.     감추어진 하나님의 지혜는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What is the hidden wisdom of God?

 

8.    7절의미리 정하신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How are we to understand the word “predestined?”

 

9.     7절의우리의 영광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What does the phrase “for our glory” imply?

 

10.  세상의 관원들의 하나님의 지혜를 알지 못합니까? Why do the rulers of this world fail to understand God’s wisdom?

 

11.   8절에서 바울은 영광의 라는 표현을 쓰고 있는가? 어떤 면에서 표현과 십자가 처형이 어울리지 않습니까? Why do you think that Paul uses the phrase “the Lord of glory” in v. 8? In what sense does this expression seem ironic with the crucifixion?

 

12.  9절의 하나님이 예비한 것은 무엇을 말하는 것입니까? 누구를 위하여 예비하셨습니까? What and for whom did God prepare according to v. 9?

 

13.  9절에 따르면 하나님이 예비한 것은 인간의 무엇으로는 파악할 수가 없습니까? What is not sufficient to comprehend what God has prepared?

 

14.  하나님의 예비하신 것은 어떻게 경험할 있습니까? How are we to experience what God has prepared for us?

 

IV.           적용

1.     세상의 지혜가 추구하는 가치를 따라 생활하는 것은 진정한 지혜가 아닙니다. 그럴까요?

 

2.     실력자와 권력자의 지혜는 그들이 죽음과 함께 소멸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물론 그들의 지혜가 후대에 기억되고 인정되는 경우가 있기는 하지만 그러한 지혜로는 하나님의 구원을 이해할 없습니다. 이들이 가르치는 것은 진정한 구원의 삶이 아니라 유한한 세상에서 얼마나 많은 누리고 얼마나 높이 올라가는가 성공입니다. 그러나 십자가의 지혜는 자기를 겸손히 비우므로 진정으로 채워진 하나님의 삶을 사는 것을 말해 줍니다. 이것은 잠시 없어질 이슬과 같은 성공이 아니라 진정으로 영원에 이르는 성공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성공을 갈구하고 있습니까?

 

3.     우리는 하나님의 지혜인 그리스도의 십자가 신학이 보여주는 신앙 생활을 추구해야 합니다. 그리스도의 십자가가 상징하는 삶의 기준을 따라 사는 것이 어려울까요?

 

4.     그리스도의 십자가는 하나님의 지혜로 우리의 신앙 생활에 중심에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의 삶을 움직이는 것은 무엇입니까?

 

5.     성령을 받았다는 것은 소수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신비롭고 비범한 영적 경험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모든 하나님의 사람들이 따라야 십자가의 겸손과 사랑의 삶을 말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성령의 역사를 어떻게 경험하고 있습니까?   

 

6.     하나님이 예비하신 구원은 모든 것을 팔아서라도 사야 값진 진주와 같은 것입니다. 진주의 진정한 가치는 그것을 보는 눈이 있는 자만이 누리는 것입니다. 이러한 눈은 오직 성령께서 주시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영적 가치를 보는 영적 시야가 열려 있습니까?

 

7.     하나님은 그분의 무궁한 지혜로 우리를 완전한 구원에 이르게 합니다. 그분은 이것을 십자가에서 이루었습니다. 그리고 그리스도의 재림 때에 완성하실 것입니다. 이것은 우리에게 무한한 감격이 되며 찬송의 제목이 됩니다. 여러분은 구원의 복을 어떤 것으로 여기시며 누리고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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