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린도 전서 개론

1.     저자와 제목: 고린도전서의 첫 단어는 바울이 저자임을 명시하고 있습니다. 이를 의심할 이유는 없습니다. 고린도전서의 신학적 관심사, 문체의 에너지, 어휘, 다른 바울서신 및 사도행전과의 역사적 연관성 등을 고려할 때 고린도전서가 바울 서신임을 알 수 있습니다. 이 편지의 전통적인 제목은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낸 두 개의 정경적 서신 중 첫 번째 서신이라는 의미이지, 바울이 고린도 교인들에게 보낸 첫 번째 서신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5:9 참조).

2.    연대와 배경: 바울은 에베소에서의 3년 사역이 끝날 무렵인 세 번째 선교 여행 중에 고린도전서를 썼습니다(행 19:21~22). 고린도와 에베소는 모두 이교도 우상 숭배와 철학으로 가득 찬 부유한 항구 도시였습니다. 고린도는 그리스 반도 남부와 본토를 연결하는 지협의 한쪽 끝에 위치한 전략적 위치 덕분에 군사적, 경제적으로 많은 혜택을 누렸습니다.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쓴 시기는 오순절(16:8, 19; 참조: 레 23:11, 15)의 마지막 날 이전, 즉 봄이었습니다(16:8, 19). 이것이 서기 53년, 54년, 또는 55년의 봄인지는 분명하지 않습니다. 어쨌든 바울은 에베소에서의 3년 사역이 끝날 무렵에 이 서신을 썼습니다(고전 16:5-9; 참조, 행 19:21-22).

3.    주제: 고린도전서는 여러 가지 주제를 다루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논의에서 바울의 주된 관심사로 떠오르는 한 가지 주제가 있습니다. 바울은 힘 있는 자들의 오만함으로 인해 분열된 교회가 복음의 진보를 위해 함께 일하기를 원합니다. 분열을 조장하는 독선적인 태도를 버리고 약한 자들의 믿음을 세워주며 불신자들에게 효과적으로 복음을 증거하기를 원합니다.

4.    고린도전서의 특징: 고린도전서는 영적으로 문제가 있는 교회에 보내는 목회 서신입니다. 다른 신약성경 서신들과 마찬가지로, 고린도전서는 '특정 경우'를 다루는 서신으로, 본문에 나타난 신호에 주목하면 고린도전서를 쓰게 된 배경을 쉽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이 서신은 기독교인과 주변 이교 문화와의 관계, 교회 내 분열, 주의 만찬과 같은 교회 관행의 순서, 영적 은사의 사용 등의 문제를 다루고 있기 때문에 오늘날에도 매우 적절합니다. 이 서신은 또한 성, 결혼, 독신, 미덕(특히 사랑)과 같은 개인의 도덕성 문제도 다루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는 전형적인 1세기 서신의 형식을 따르고 있지만, 그 내용은 고린도 교회의 특수한 상황에 따라 달라집니다. 서신의 본문은 바울이 고린도 교회의 상황과 질문으로 채워져 있습니다. 권면과 교훈의 수사학적 방식이 서신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13장은 사랑을 찬양하는 글입니다.

이 책은 대조, 반복, 비유와 같은 수사학적 기법을 광범위하게 사용합니다. 진리와 오류, 도덕적 선과 악을 날카롭게 대조하고 있습니다.

5.    고린도의 지역: 아크로코린스는 그리스 남부의 펠로폰네소스 반도에 있는 높이 1,886피트(575m)의 작지만 가파른 산입니다. 고대 고린도는 도시에 물을 공급하는 천연 샘의 혜택을 받아 산기슭에 세워졌습니다. 바울 시대에 고린도는 내륙에서 몇 마일 떨어져 있었지만 서쪽의 아드리아해 항구 레카이온과 동쪽의 에게해 항구 겐크리아를 연결하는 영토를 관장했습니다(사도행전 18장 18절 참조). 가장 좁은 폭이 약 3.7마일(6km)인 펠로폰네소스 지협을 가로지르는 이 좁은 항구들 사이로 종종 배들을 운반하였습니다. 서기 1세기에 몇몇 통치자들은 어리석게도 이 지협을 가로지르는 운하를 건설하려고 시도했지만, 19세기가 되어서야 성공적으로 이루어지지 못했습니다.

청동기의 예술성과 부, 그리고 음탕한 성행위로 유명한 그리스의 유명한 도시 고린도는 기원전 146년 로마와의 전쟁 중에 멸망했습니다. 이 도시는 기원전 44년 로마의 자유민들에 의해 로마의 식민지로 재건되었으며, 도심의 뚜렷한 고고학적 지층이 이 역사의 간극을 증명합니다. 새로운 식민지의 첫 100년 동안의 비문은 대부분 라틴어로 쓰였지만, 도시의 예술과 생활에서도 그리스 문화의 흔적이 강하게 남아 있습니다.

1세기 고린도는 직사각형 격자를 기반으로 한 로마의 도시 계획을 따랐습니다. 상점, 스토아, 바실리카, 시의회 회의장, 체육관, 목욕탕, 화장실, 극장 등 전형적인 도시 구조물이 건설되었습니다. 이 시기의 대형 주택 몇 채도 발굴되었습니다. 마을 중심부에는 샘물을 끌어올 수 있는 쾌적한 장소로 개조된 페이렌 분수가 있었습니다. 오늘날까지 메인 포럼에는 높은 연단의 연단이 서 있고, 근처에 있는 비문에는 이 연단을 베마 또는 재판소라고 부르는데, 아마도 갈리오가 바울의 무죄를 판결한 바로 그 장소일 것입니다(행 18:12~17). 다른 중요한 고고학적 유물로는 오데온(지붕이 있는 작은 극장)과 같이 신약 시대 이후의 것들도 있습니다.

바울 시대에는 기원전 6세기에 지어진 도리스 양식의 거대한 신전(아테나 또는 아폴로 신전)이 고린도의 중심이었고, 다른 신들을 모시는 여러 신전이 도시 곳곳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실제로 작가 파우사니아스가 서기 2세기 중반에 고린도에 대한 글을 썼을 때, 고린도에 대한 그의 설명은 마치 이교도의 기념비적인 성지 여행 가이드처럼 읽혔습니다. 고린도에는 아스클레피오스(치유의 신)의 중요한 성지가 있었고, 사람들은 이곳에서 신에게 제사를 드리고 치료를 받기 위해 찾아왔습니다.

특히 아우구스투스의 여동생 옥타비아에게 헌정된 것으로 추정되는 실질적인 E 신전(주피터 신전일 수도 있지만)을 제국 숭배의 흔적으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 아크로코린스 꼭대기에 있는 유명한 헬레니즘 시대의 아프로디테 신전은 서기 1세기에 다소 작은 구조로 재건되었는데, 학자들은 스트라보의 서기 1세기 신전이 의 1,000명의 신전 매춘부에 대한 기록이 초기 헬레니즘 시대의 아프로디테 신전을 가리키는 것인지, 아니면 바울 시대의 로마 신전을 가리키는 것인지에 대해 논쟁이 있습니다(스트라보, 지리학 8.6.20c; 아테나이우스, 철학사 13.573c-574c 참조). 어쨌든 로마 시대에는 항구 도시에서 무자비한 성행위가 흔했을 것입니다.

고린도는 펠로폰네소스 반도와 그리스의 나머지 지역을 연결하는 지협에 위치해 있었서 남북 무역을 통제하기에 이상적인 위치에 있었을 뿐만 아니라, 북쪽으로 1마일 반 거리에 레케움 항구가 있고(고린도 만), 동쪽으로 7마일 남짓 떨어진 사론 만에는 겐크리아 항구가 있어 동서를 잇는 필수적인 육로 연결 통로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노예보다 한 단계 높은 지위에 불과했던 로마에서 온 자유 신분을 얻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유대인도 고린도 지역에 확실히 포함되었습니다. 일부 그리스인들도 새로운 고린도에 거주했는데, 아마도 상당수가 그리스인이었을 것입니다. 그러나 로마인들은 그들의 법, 문화, 종교로 이곳을 지배했습니다.

그러나 제국의 대부분이 철저하게 헬레니즘화되었기 때문에 공용어가 그리스어였을 뿐만 아니라 종교적, 철학적, 문화적으로도 그리스 반도의 다른 지역과 많은 유대 관계를 빠르게 회복할 수 있었습니다. 아시아와 이집트에서 다양한 신비주의 종파가 유입되었습니다. 새로운 고린도에는 땅을 소유한 귀족이 없었기 때문에 부를 축적한 귀족이 생겨났습니다. 가난한 사람들은 상대적으로 멸시를 받거나 무시당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6.    저작 배경: 고린도는 그리스 본토와 펠로폰네소스 반도를 잇는 지협에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이 위치 덕분에 에게해 지역과 서부 지중해 사이의 해상 교통이 번성했던 교차로였습니다. 다양한 문화와 종교가 어우러진 곳이었습니다. 로마의 식민지였기 때문에 로마의 법과 관습이 특히 상류층에게 중요했지만, "많은 '신들'과 많은 '군주들'이" 고린도에 터를 잡았습니다(8:5). 이러한 신들에 대한 숭배는 정부 업무, 시민 축제, 무역 길드, 사교 클럽, 그리고 일반적인 일상 생활에 완전히 통합되었습니다. 고린도는 또한 순회 전문 연설가들의 목적지이기도 했는데, 이들은 재미있는 수사학적 연설에 참석하는 대가로 돈을 받고 사람들에게 사회적으로 성공하는 방법에 대해 조언을 해주었습니다.

이러한 환경의 고린도에서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전했고, 곧 교회가 세워졌습니다. 바울은 로마에서 새로 만난 두 친구 브리스길라와 아굴라의 도움을 받았는데, 이들은 바울과 마찬가지로 흩어진 유대인이자 장막을 짓는 자이었습니다(행 18:1-4, 18-19, 24-28, 롬 16:3, 딤후 4:19). 바울과 브리스길라, 아굴라는 50년대 초에 고린도에서 18개월을 보낸 후 유대와 시리아를 잠시 여행한 후 에베소로 향했습니다. 브리스길라와 아굴라는 이미 그곳에 있었고(행 18:19, 고전 16:19), 바울이 도착했을 때는 이미 고린도에 있던 유능한 기독교 변증가 아볼로를 만났습니다(행 18:24-19:1, 고전 1:12, 3:4-6, 22, 4:6, 16:12).

바울은 에베소에 3년 동안 머물렀고(행 20:31), 고린도전서 5장 9절에 언급된 알려지지 않은 편지를 고린도 교인들에게 썼습니다. 이 편지를 쓰게 된 계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고린도 교회의 지속적인 문제였던 성적 부도덕을 다루고 있었습니다(5:1-13, 6:12-20). 얼마 후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자신의 첫 번째 편지를 오해했을 뿐만 아니라(5:10) 분열, 성적 부도덕, 사회적 속물근성 등의 심각한 문제에 시달리고 있다는 구두 보고를 받았습니다(1:10; 5:1; 11:18). 비슷한 시기에 고린도 교인들에게도 결혼, 이혼, 이교도 종교 참여, 공예배의 질서, 그리스도인의 육체적 부활에 대해 상당한 신학적 혼란을 드러내는 편지가 도착했습니다(7:1; 8:1; 12:1; 15:12, 35).

전개되고 있는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바울은 고린도 교회에 상당한 분량의 편지를 써서 그들의 행동이 복음에 어긋난다고 지적해 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들의 분열의 뿌리에는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께서 그들에게 값없이 주신 선물인 지혜, 의로움, 성결, 구속(1:30, 4:7)과 양립할 수 없는 오만함(3:21, 4:6, 8, 18-19, 5:2, 6)이 자리 잡고 있었습니다. 또한 약자(8:10, 11:22)와 소외된 자(14:16, 23)를 희생시키면서까지 자기중심적으로 자신의 권리(6:12, 8:9, 9:12, 10:23)를 주장하는 모습은 복음의 발전보다는 자신의 사회적 출세가 최우선 과제임을 드러냈습니다.

고린도에 만연한 부도덕과 우상 숭배의 뿌리에는 하나님께서 자기 백성에게 요구하시는 거룩함에 대한 인식이 부족했기 때문입니다. 모세 율법의 세부 사항은 더 이상 하나님의 백성의 경계를 규정하지 않았지만(7:19), 하나님의 백성은 "구별된" 백성, 즉 타락한 문화로부터 구별된 백성이 되어야 한다는 율법의 기본 주제는 그대로 유지되었습니다(5:1-2, 13; 7:19; 10:1-5). 또한 각 신자 안에 하나님의 영이 거하신다는 것(6:19)과 신자들이 부활하여 살아 계신 그리스도와 새롭게 연합한다는 것(6:14-17, 15:30-34)은 고린도 교인들이 자기 문화의 도덕적 불결함에서 깨끗이 벗어나야 한다는 것을 의미했습니다.

바울은 그의 거듭된 엄한 어조(4:18-21, 5:2, 11:17, 22, 15:36)의 서신에도 불구하고 고린도 교인들에 대해 하나님께 감사했고(1:8), 그들에 대한 깊은 개인적인 애정을 느꼈습니다(16:24). 이러한 사랑으로 인해, 그리고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10:31) 바울은 고린도 교인들이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성전이 되고(3:12, 16)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죄가 없는 자"(1:8)가 되기를 원했습니다.

7.    주요 주제

·      교회는 하나님의 성령이 거하시는 곳이기에 교회를 구성하는 사람들은 서로를 세워주며 하나 됨을 위해 노력해야 합니다(1:10-4:21; 14:12).

·      그리스도인은 네 가지 실제적인 방법으로 교회를 세워야 합니다: a) 연약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에게 민감하게 반응해야 합니다(8::1-9:18; 10:28, 33). b) 문화적으로 민감한 전도를 통해 불신자를 전도해야 합니다(9:19-23; 10:27, 32-33). c) 예배에 참석한 불신자들이 믿음을 가질 수 있도록 예배를 진행해야 합니다(14:16, 23-25). d) 공예배에서 영적 은사를 개인적인 과시나 누가 더 나은 은사를 가졌는지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교회를 세우는 데 사용해야 합니다(11:2-16; 12:12-30; 14:1-35).

·      성관계는 신자와 그리스도와의 결합만큼이나 깊은 남녀 간의 결합을 형성하므로 성행위는 결혼 생활에만 국한되어야 합니다(5:1-13; 6:12-20; 7:5, 9, 36).

·      공 예배 때 남자와 여자의 관계, 성만찬의 오용, 성령의 은사에 대한 오해와 오용, 예언과 방언의 각각의 가치에 대한 이슈: 하나됨 가운데 다양성 인정, 사랑의 필요성과 영속성, 공 예배 시 이해와 질서의 중요성.

·      예수님과 그의 신자들이 죽음에서 육체적으로 부활한 것은 기독교 신앙과 실천의 핵심 요소입니다(6:14; 15:1-58).

8.    고린도전서의 요점: 교회를 죄와 실패에서 갱생하는 것-그리스도의 복음은 믿음과 생활의 모든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해답입니다. 그리스도는 십자가에서 죽으셨고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셨으며 승천하시고 곧 다시 오실 것이기에 하나님의 백성은 죄와 죄로 인한 문제들에게 패배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리스도인은 하나님의 친 백성이며 하나님의 가족이고 그리스도의 몸이며 성령의 전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거룩한 성품을 반영하는 거룩한 공동체가 되어야 합니다. 

고린도전서의 중요 주제: 연합, 거룩함, 충실함: 바울이 고린도전서를 쓰면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한 것은 다양하고 논쟁적인 고린도 그리스도인들을 하나로 모으는 것이었습니다. 교만을 사랑으로 바꾸고, 강자는 약자를 보호하며, 교회 전체가 함께 협력하여 하나됨을 형성해야 합니다.

회복된 성전으로서 고린도교회는 하나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거룩해지는 것도 중요합니다. 하나님의 백성을 위한 행동의 경계를 무시한 연합은 쓸모없는 연합이기 때문에 바울은 서신의 많은 부분을 교회의 거룩함에 할애합니다. 교회는 성적 부도덕을 용납하거나, 사법적 부패와 타협하거나, 우상 숭배 행위를 합리화해서는 안 됩니다. 그렇게 하면 교회와 세상의 구분이 모호해지고 출애굽 당시 하나님 백성의 실패를 반복하게 됩니다.

고린도 교인들이 바울이 전한 복음을 배신한다면 교회의 연합도 무의미해질 것입니다. 그러나 바울은 이것이 바로 일부 고린도 교인들 사이에서 죽은 자의 부활이 없다는 주장의 결과라고 주장합니다. 신자들의 육체적 부활을 부정하는 것은 복음 전체를 거짓으로 만드는 것이며, 복음이 거짓이라면 고린도 교인들은 과거의 죄에 대한 구제책도 없고 미래의 죄를 삼가야 할 동기도 없다고 바울은 말합니다.

9.   개요

I.         서신의 주요 주제에 대한 서신서적 소개(1:1-9)

A.        인사말: 사도직, 거룩함, 연합 (1:1-3)

B.        감사: 말, 지식, 영적 은사 (1:4-9)

II.        기독교 설교자들을 둘러싼 분열(1:10-4:21)

A.        보고된 문제(1:10-17a)

B.        문제에 대한 하나님의 지혜(1:17b-4:21)

1.         하나님의 지혜의 본질(1:17하-2:16)

2.         아볼로와 바울, 고린도 교인들에게 적용된 하나님의 지혜(3:1-4:21)

III.      성적 부도덕과 법적 다툼에 대한 보고(5:1-6:20)

A.        근친상간, 오만, 징계의 필요성(5:1-13)

B.        불의한 재판관들 앞의 사소한 사건들(6:1-11)

C.        성적 부도덕과 몸의 부활 (6:12-20)

IV.       고린도 서신의 세 가지 문제(7:1-11:1)

A.        결혼, 이혼, 그리고 변할 수 없는 상황(7:1-24)

B.        약혼자와 과부 (7:25-40)

C.        우상에게 바치는 음식(8:1-11:1)

V.        단체 예배를 둘러싼 분열(11:2-14:40)

A.        머리 덮개와 예배(11:2-16)

B.        주의 식탁에서의 사회적 속물근성 (11:17-34)

C.        한 가지 영적 은사를 다른 은사보다 높이 평가하는 것(12:1-14:40)

VI.       죽은 자가 살아나지 않는 신앙의 헛됨(15:1-58)

A.        그리스도의 부활에 관한 전통의 진실성(15:1-11)

B.        그리스도의 부활과 신자들의 부활(15:12-34)

C.        부활 몸의 본질 (15:35-58)

VII.     성도들을 위한 헌금과 여행 계획(16:1-12)

VIII.    마무리 훈계와 인사(16:1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