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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위하여 핍박 받는 자의 행복 김정호 2022-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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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 위하여 핍박 받는 자의 행복

 

찬양하기: 336-환란과 핍박 중에도

 

기도하기: 우리의 생명과 기쁨이 되신 하나님을 찬송합니다. 오늘도 우리를 지켜 주신 은혜에 감사드립니다. 우리 가정 예배를 주님의 특별한 임재로 축복해 주세요.

 

말씀 배우기: 마태복음 5:10-12 함께 읽습니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은 자는 복이 있나니 천국이 저희 것임이라. 나를 인하여 너희를 욕하고 핍박하고 거짓으로 너희를 거스려 모든 악한 말을 때에는 너희에게 복이 있나니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을 이같이 핍박하였느니라.

 

주제: 그리스도를 위하여 핍박 받는 자들은 천국에서 영광의 훈장을 받습니다.

                                                                                      

그리스도와 함께 고난 받는 것을 부정하고 축복만을 추구하는 것은 거짓입니다. 예수님은 의와 그리스도를 위하여 핍박 받는 자가 천국에서 상을 받기에 행복하다고 말씀하십니다. 오늘은 이러한 점을 살펴 보려 합니다.  

                

첫째, 핍박은 믿는 자에게 따라옵니다. 우리가 경건한 삶을 살려고 하면 핍박을 받습니다. 바울은 말합니다: “무릇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경건하게 살고자 하는 자는 핍박을 받으리라”(딤후 3:12). 신자들은 세상과의 동질화를 거부하며 분리를 선택해야 합니다(고후6:14-16). 신자들이 세상에서 핍박을 받는 다는 것은 서로 다른 가치 체계가 충돌하고 있다는 증거입니다. 주님의 뜻은 우리가 핍박에 굴복하지 않고 세상의 권력주의, 물질주의, 개인주의, 세속주의의 가치관을 거부하는 것입니다. 주님 뜻대로 세상과 하나되기를 거부하면 핍박은 필연적입니다.

 

둘째, 핍박은 참된 크리스천 됨의 증표입니다. 믿는 자에게는 핍박이 저주가 아니라 참된 신자라는 증거입니다. 예수님을 믿고 바르게 살아 핍박 받을 우리는 무엇보다도 구원을 더욱 확신하게 됩니다. 주님은 핍박이 없는 것이 복이라고 말하기 보다는 의를 위하여 핍박 받는 것이 복이라고 말씀합니다. 사실 예수님도 죄인들을 위하여 온갖 모욕과 십자가 고통을 당하셨습니다. 구약의 선지자들과 신약의 사도들 모두 주님처럼 핍박을 당하였습니다. 핍박 받을 우리는 예수님과 선지자들과 사도들을 받는 것입니다. 참된 믿음은 예수님 때문에 상처 받고 욕을 먹어도 참고 인내하는 것입니다.

 

셋째, 핍박은 천국의 기쁨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기독교 역사는 예수님으로 인하여 욕먹고 비방 받으며 재산을 빼앗기고 목숨을 잃는 자들이 있음을 증거합니다. 핍박 자체는 복은 아니기에 핍박을 자초하는 것은 옳지 않습니다. 하지만 핍박이 때는 천국의 기쁨으로 대응해야 합니다.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신 말씀은 기뻐 춤추는 진정한 기쁨을 뜻합니다. 핍박 받을 불평하고 저주하면 망하게 됩니다. 하지만 천국의 기쁨으로 대응하면 영혼이 소생하고 믿음이 강화되며 소망이 넘쳐납니다. 기쁨은 핍박에 대한 염려와 공포를 이기게 줍니다. 주님을 기뻐함이 핍박을 대응하는 길입니다.

 

넷째, 핍박은 하나님의 상급을 받게 합니다. 핍박 받는 신자들은 천국에서 가난함 대신 부요함을, 배고픔 대신 만족함을, 모욕 대신 칭찬을, 패배 대신 승리를 누리게 것입니다. 10-11절에서 복이 있나니 말씀이 반복하는데 이는 핍박 받는 자들이 갑절의 복을 받게 것을 뜻합니다. 천국에 대한 확신과 하나님의 주심에 대한 기대는 핍박을 이길 있는 기쁨과 소망을 줍니다. 하나님의 상급은 은혜입니다. 그것을 기대한다는 것은 그분의 약속을 믿는다는 것입니다. 주님의 상주심을 소망하며 기쁨으로 핍박을 대응하는 자는 복이 있습니다.

 

적용 나누기

1.      예수님 때문에 먹고 비방을 받아 보신 적이 있습니까? 경건하게 살려는 신자들에게 핍박이 있다는 말을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2.     우리가 참된 신자인 것을 어떻게 있을까요? 의와 예수님을 위하여 핍박 받을 여러분이 하나님의 자녀인 것을 어떻게 확신할 있습니까?

3.     핍박 중에도 기뻐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주님께서 천국에서 환영하시고 칭찬하시며 주실 것을 생각할 마음에서 믿음과 소망이 불타오르는 것을 경험해 보신 적이 있습니까?

 

감사 나누기: 하나님께 감사할 내용을 나누어 보세요. 오늘 하루도  예수님과 어떤 사귐 가운데 살았는지 나누어 보세요.

 

기도하기: 주님, 오늘도 말씀으로 양육하여 주시니 감사합니다. 예수님을 통하여 고통 없고 편안한 만을 구하지는 않았나 회개하는 마음으로 돌아봅니다. 우리 가정이 예수님 때문에 핍박 받는다면 예수님을 부인하지 않도록 믿음을 굳게 지킬 있도록 도와주세요. 천국을 소망하며 기쁨으로 핍박을 대응할 있는 믿음의 용기를 허락해 주세요.

 

주기도문으로 마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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