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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 흐려질 때 -이삭의 믿음 3/9/25 김 혁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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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브리서11:20절 개역개정

20.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창세기27:1-2절 개역개정

1.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잘 보지 못하더니 맏아들 에서를 불러 이르되 내 아들아 하매 그가 이르되 내가 여기 있나이다

2. 이삭이 이르되 내가 이제 늙어 어느 날 죽을는지 알지 못하니

제공: 대한성서공회

                                믿음이 흐려

                           When faith gets clouded


설교 본문: 히 11:20 Gen 27:1-2 

설교 후 찬송가:나의 믿음 약할 (374)


우리 속담에 "사람은 고쳐서 쓰는 것이 아니다."라는 속담이 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나라에서는 고쳐서라도 쓰시고, 잘못을 용서하시고 덮어서 없는 것처럼 보이지 않게 하십니다.

이것이 은혜이지요.

우리는 창세기에서 아브라함 이삭 야곱 요셉의 믿음의 조상들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만들어 가시는 것을 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조상들의 꿈이 아니라 하나님의 약속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여기서 중요 것은 하나님이 모든 세상과 우리의 주인 권리를 가지고 계신다는 것이죠. 그래서 때론 하나님의 자녀들이 실패하거나 온전한 믿음이 아니다 하더라도 하나님은 그의 약속을 이루어 가는 것입니다.

27 1절에 보면 이삭의 상태를 이렇게 말합니다.

“이삭이 나이가 많아 눈이 어두워 보지 못하더니”

when Isaac was old and his eyes were too dim to see,

이것은 그가 신체적으로 늙었다는 것과 동시에 영적인 안목 흐려서 바른 판단을 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흐려진 영안으로 아내를 누이로 속이는 아버지의 실수를 그대로 저지르고, 에서와 야곱을 편애합니다. 그리고 아버지로서의 축복의 권리를 바꾸는 실수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그것을 선으로 바꾸시고 믿음의 조상으로 우리에게 소개하십니다.

이삭은 믿음으로 살았다.

바울은 이삭의 다른 업적들 하나라도 기록하지 않고, 믿음으로 아직 이루어 지지 않는 장래 일을 놓고 야곱과 에서를 축복해 주었다고 기록합니다.

우리의 믿음의 약해지고 나의 영적인 안목이 흐려질 우리는 어떤 것을 마음에 두고 행동해야 할지를 보겠습니다.

1.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굳게 잡아야 합니다.

“믿음으로 살았다”는 것은 반대로 “믿음으로 살지 못했다”는 것이 있음을 말합니다. 우리의 믿음은 언제 약하여지고 영적인 안목이 흐려질까요? 여러 이유들이 있지만 하나님의 말씀에 대하여 알지 못하거나 확신하지 못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의 약속을 붙들지 아니하면 금세 우리의 믿음에 금이 갑니다.

누가복음 19 탕자의 비유에서 작은아들이 집을 나가서 이방인들이 살고 있는 곳으로 떠나는 것은 단지 돈의 문제가 아닙니다. 자신의 아버지에 대해서 오해했기 때문입니다.

아버지는 언제나 잔소리가 심하고 되라고 하는 조언이 잔소리로 들렸습니다. 아버지와 함께하는 동안에는 자신의 꿈을 이루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그는 아버지의 영향력이 미치지 못하는 나라로 떠난 것입니다.

성도들이 믿음의 여정에서 벗어나는 것은 하나님 아버지를 부당한 아버지, 모든 인생의 즐거움을 빼앗기 위해서 많은 규칙들을 강요하는 아버지로 생각하는 것입니다. 되는 것이 너무 많아 인생을 즐기지 못한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도무지 나의 생각과는 거리가 멀어서 만족 시키시지 못하시는 아버지, 자녀들을 모질게 대하는 성난 아버지, 마지막으로 나의 인생에 무슨 일이 일어나는 관심을 가지지 않는 아버지로 이해하는 것입니다.

이삭은 40세에 리브가와 결혼 20 동안 자녀가 없었는데, 하나님께 기도해서 낳은 자식이 ‘쌍둥이’입니다. ‘에서’와 ‘야곱’입니다. 얼마나 귀했겠습니까?

그런데 하나님은 리브가에 이렇게 말씀하시죠.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다”

And the older shall serve the younger.

하나님은 무슨 소리입니까?

“장남이 먼저지요! 라고 생각하고 언제나 ‘에서’가 먼저입니다. 그래서 더욱 이삭은 ‘에서’와 ‘야곱’을 편애합니다.

“이삭은 에서의 사냥한 고기를 좋아하므로 에서를 사랑하고 리브가는 야곱을 사랑하였다” 25:28

이삭은 먹는 것을 좋아 합니다.

27장에 보면 이삭에게 “네가 사냥한 고기를 먹고 싶다. 그리고 먹고 죽을 것이다”라고 말하죠. 성경이 이렇게 기록하는 것은 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보다 소중한 것이 있음을 반증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하나님과의 대화도 소홀히 여깁니다.

땅에 있는 지체를 죽이지 못하거나 영혼을 거슬려 싸우는 육체의 정욕을 제어하지 못하면 우리의 영적인 삶의 예리한 감각이 무디어지게 됩니다.

이런 약한 믿음의 삶은 나이가 들어서도 지속 됩니다.

그의 흐려진 영적인 안목이

“큰 자가 작은 자를 섬길 것이다”

And the older shall serve the younger.

하나님의 약속의 말씀을 가벼이 여겼습니다.( 25:22)

이삭은 자신이 주인이 되고 자신의 생각과 당시의 전통과 관습에 매여서 생각하고 행동 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을 마치 자신의 인생을 간섭하시는 분으로 이해합니다. 결국 이런 생각과 행동은 아들들에게 엉켜있는 실타래를 물러주어서 그들의 인생을 힘들게 하죠. (형제끼리 이간질하게 하고 싸우게 했습니다.)

우리의 믿음의 삶이 무기력하거나 믿음의 여정에서 벗어나랴 우리는 하나님이 하신 말씀을 생각하고 말씀을 기억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 되십니다. 하나님은 나를 사랑 하시고 풍성한 것으로 주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믿음의 흐려질 , 하나님의 말씀을 굳게 잡고, 영적인 안목으로 바르게 생각하고 판단하게 되기를 기도하며 애를 쓰는 것이

‘믿음의 걸음’입니다.

우리에게 믿음에 문제가 생겼을 때나 믿음이 흐려 졌을 그래서 믿음으로 살려고 한다면, 하나님이 나의 주인 이라는 사실을 생각해야 합니다.

하나님이 주권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다시 히브리서의 말씀을 읽죠.

믿음으로 이삭은 장차 있을 일에 대하여

야곱과 에서에게 축복하였으며

By faith Isaac blessed Jacob and Esau in regard to their future. (Heb11:20)

이삭이 아들들을 축복하려 합니다.

27장은 사실을에서에게만 알립니다.

 이삭은 급히 사냥해서 요리를 준비하기 위해서 나갑니다. 팥죽 그릇에장자권 빼앗긴 에서는 아버지의 축복을 받기 위해서 최선을 다했을 것입니다. 그런데 밖에서 이삭의 아내리브가 이야기를 듣고 급히 야곱으로 불러서내가 요리 테니 너는 에서가 오기 아버지를 찾아가서 축복을 받아라 합니다.

사람은 남편과 아버지를 속이기로 결심합니다.

이삭은 에서가 아닌 같은데 생각을 하면서도 결국 우여곡절 끝에 에서에게 축복을 혼신을 다하여 야곱에게 합니다.

하나님이 리브가에 말씀하신 “큰 자가 어린 자를 섬길 것”이라는 말씀이 흐려진 영적인 안목에도 불구하고 하신 말씀대로 이루어집니다.

야곱에게 (27:27-29)

아들의 향취는 여호와께서 주신 밭의 향취로다

하나님은 하늘의 이슬과 땅의 기름짐이며 풍성한 곡식과 포도주를 네게 주시기를 원하노라

만민이 너를 섬기고 열국이 네게 굴복하리니 네가 형제들의 주가 되고 어머니의 아들들이 네게 굴복하며 너를 저주하는 자는 저주를 받고 너를 축복하는 자는 복을 받기를 원하노라“

"Ah, the smell of my son is like the smell of a field that the LORD has blessed. May God give you of heaven's dew and of earth's richness-- an abundance of grain and new wine. May nations serve you and peoples bow down to you. Be lord over your brothers, and may the sons of your mother bow down to you. May those who curse you be cursed and those who bless you be blessed."

 

 

나중 이삭은 사실을 알고 아버지 나에게 축복하여 달라고, 야곱이 축복을 빼앗아 갔기에 취소하고 나를 축복 달라고 하죠!

그러나 이삭은 “네가 축복이 없다”합니다.

사실 다시 축복 있습니다. 야곱을 불러다가 혼을 내고 다시 바로 잡으면 됩니다. 이삭도 축복 취소를 있지만, 그는 그렇게 하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합니다.

그는 일이 벌어진 하나님이 ‘리브가’에게 하신 말씀을 기억합니다. 자신의 행동으로 인정하고 하나님께 복종합니다. 하나님의 섭리의 손길에 불평하며 하나님께 대들지 아니하며 주께 무릎 꿇고 굴복 합니다. 이것이 믿음입니다. 이것이 믿음의 참된 것입니다. 자포자기하다 마음이 아닌 하나님께 그의 주권에 아들들을 부탁합니다.

하나님은 이런 이삭의 믿음을 칭찬 하십니다;

믿음으로 장차 오는 일에 대하여 그의 아들들을 축복했다 것입니다.

흐려진 믿음이라도 하나님의 역사를 흐리게 없습니다.

 

 

하나님은 나의 주인이십니다.

이를 위하여 그리스도께서 죽었다가 다시 산자와 죽은 자의 주가 되려하심이라” For to this end Christ died and lived again, that He might be Lord both of the dead and of the living. 14:9

여기서 예수님이 죽으심은 우리의 주인이 되셨다는 것입니다.

나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하나님이십니다.

주인의 자리에 다른 것들이 주인 노릇하고 있지는 않습니까?

이런 들이 지속되면 우리의 믿음은 약하여지고, 결과 기쁨과 평안이 사라져 것입니다. 자리에 불안이 불만이 불평이 새가 머리 위에 집을 지어서 엉망이 되듯 우리 영적인 삶은 어지러워 질것입니다.

마음은 그리스도의 이란 책에는 8가지의 생각과 내면의 장소는 설명합니다.

 

서재, 방은 나의 관심과 생각들이 진열되어 있는 방입니다.

주방, 나의 식욕과 욕구의 방을 보여드리게 됩니다.

거실, 곳은 친근하고 안락한 곳으로 주님은 곳에서 매일 아침 규칙적으로 대화와 교제를 나누기를 원하셨다.

작업실, 하나님의 나라를 위해 무엇인가를 만드는 공간이다.

오락실, 내가 혼자서만 간직하고 싶은 모임, 교제 활동과 여흥이 있는 곳이다.

침실, ()관계에 대해 다루는 있는 곳이다.

벽장, 악한 냄새가 나는 생활의 찌꺼기들이다. 나의 비밀을 숨겨놓는 공간입니다.

명의이전, 나는 주님께 전체에 대한 책임을 넘기기로 결심합니다.

성도여러분, 우리가 다시 하나님이 주인 되시도록 다른 주인 들을 내려놓기를 애씁시다.

영적으로 깨어 있을 수가 없습니다.

베드로와 야고보와 요한에게 예수님이 겟세마네 동산에서 잡히시기 기도하실 때에 이들에게 말씀하시죠.

한시라도 깨어 있을 없느냐라고 말씀하시듯이

우리도 그러합니다.

우리의 믿음이 흐려 때에 다시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럴 하나님의 약속하신 것을 생각하고 약속이 이루어질 것에 대한 그림을 그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에 중요한 것은 사람들입니다. 하나님 나라에 사람들로 가득 그림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 얼마 어는 대학교 한국인 교수님을 만난 적이 .. 활기찬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분이 하시는 것이 international 관련된 일이었습니다. 그래서 국제학생들이 학교에서 걷고 공부하는 꿈을 가진다고 했습니다. 현재 학교는 매년 20명이상의 학생이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물며 하나님의 나라도 사람입니다. 프로그램을 통하여 우리 성도들이 힘을 얻고, 우리의 가정들이 하나님을 예배하는 공동체로 일어나고, 사람들을 살려내는 교회가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는 우리의 자녀들과 교회의 미래를 예견 정도의 초자연적인 능력을 받지 않았지만, 하나님께서 믿음의 사람들과 후손들에게 어떻게 복을 주셨고 그것을 어떻게 이루어 가셨는지를 다음세대에게 알려 주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삭은 야곱과 예서에게 장래 일을 알지 못했지만 자녀들을 축복 하는 것이 좋은 믿음이고 바른 믿음입니다.

이삭은 믿음으로 야곱에게 너를 통해서 메시아가 올것이다. 그를 통해서 만민이 그를 섬기고 복종하게 것이다. 계속하여 하나님을 예배하는 것이 끊이지 않을 것이다교회가 세워 것을 예언 하는 것입니다.

우리도 하나님이 약속하신바 장차 복에 대하여 확신해야 합니다. 그것이 확실하게 손에 잡히지 않더라고 그것들이 이미 우리의 것이 것처럼 확신하기를 바랍니다.

믿음의 대상은 언제나 하나님 그분이시며 믿음의 기초는 하나님이 말씀입니다. 믿음의 결과는 하나님의 나라가 확장 되어지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이삭의 믿음생활을 보았습니다.

우리도 영적인 안목이 흐려 때가 많습니다. 이때마다 하나님과의 직면하고 하나님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정의 공의를 따라 사는 것이 어떤 삶이지를 생각하고 그것을 선택하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잘못된 안목의 결정 이었다 하더라고 하나님의 주권을 믿고 순종하며 하나님이 축복 주실 것을 확신하며 축복하는 삶이되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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