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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의 열매 -사라의 믿음 3/2/25 김 혁 2025-0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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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히브리서11:12-14절 개역개정

12.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또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13. 이 사람들은 다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또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14.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자임을 나타냄이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믿음의 열매

설교 본문: 히 11:12-14

설교 후 찬송가: 주 사랑하는 찬송할 때에(249)


이러므로 죽은 자와 같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하늘의 허다한 별과 해변의 무수한 모래와 같이 많은 후손이 생육하였느니라

사람들은 믿음을 따라 죽었으며 약속을 받지 못하였으되 그것들을 멀리서 보고 환영하며 땅에서는 외국인과 나그네임을 증언하였으니

그들이 이같이 말하는 것은 자기들이 본향 찾는 임을 나타냄이라

Therefore there was born even of one man, and him as good as dead at that, as many descendants AS THE STARS OF HEAVEN IN NUMBER, AND INNUMERABLE AS THE SAND WHICH IS BY THE SEASHORE.

All these died in faith, without receiving the promises, but having seen them and having welcomed them from a distance, and having confessed that they were strangers and exiles on the earth.

For those who say such things make it clear that they are seeking a country of their own.

 

어제는 3.1절이었습니다.

“오늘 우리들이 자유로이 있는 것은 독립을 위해서 애쓴 우리 선조들의 눈물 그리고 애씀의 덕분입니다.”교회가 신사 참배를 가결했을 , 오직 하나님만 예배 대상이라며 거부하고 옥고를 치르고 사형대 앞을 섰든 믿음의 조상들이 있기에 오늘 우리가 예배하며 살고 있는 것이지요. 누구도 부인 없습니다.

작은 시작이 때론 결말을 불러옵니다.

돌멩이 하나로 시작된 물결이 호수 전체로 퍼져나가고 나비의 작은 날개 짓이 날씨의 변화를 일으키듯이 아주 작은 , 작은 생각, 행동 하나가 예상치 못한 결과를 가지고입니다. 이것을 ‘나비효과’라고 부릅니다.

) 중국의 작은 도시에서 시작된 코로나가 짧은 시간에 세계를 강타하고 경제를 마비시키고 도시들을 shutdown 하는 것을 나비효과의 예라고 있습니다.

믿음도 작은 같아 보이지만 결말을 가져옵니다.

12,“죽은 자와 같은 사람으로 말미암아” 시작 것이 많은 생명이 이어진 것을 봅니다.

“그래서 죽은 사람이나 다름없는 사람에게서,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없는, 많은 자손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Therefore there was born even of one man, and him as good as dead at that, as many descendants AS THE STARS OF HEAVEN IN NUMBER, AND INNUMERABLE AS THE SAND WHICH IS BY THE SEASHORE (새번역)

사라가 잉태하는 힘으로 하나님을 신뢰하며 이삭을 낳은 믿음의 결과는 열매로 맺어집니다. 또한 이것은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특징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겨자씨가 자라서 나무가 되어 많은 새들과 동물들이 깃들고, 여인이 음식에 놓은 누룩이 많은 사람들을 먹이기에 충분한 양으로 부풀러지 듯이 하나님이 나라는 이와 같이 작아 보이지만 풍성하게 되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는 믿음의 열매에 대해서 보겠습니다.

 

1. 믿음은 후손을 기대하는 것입니다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께서 너희를 번성하게 하셨으므로

너희가 오늘날 하늘의 같이 많거니와( 1;10)

'The LORD your God has multiplied you, and behold, you are this day like the stars of heaven in number.

 

모세가 새로이 정착할 가나안을 바라보는 사람들 앞에서 우리가 오늘날 번성케 것은 아브라함과 사라로 시작되든 것이 이렇게 번성하게 되었고 이것은 하나님의 하셨다고 설교합니다.

믿음은 개인적인 것을 넘어서 후손들에게 영향을 주어서 믿음의 사람으로 살게 한다는 것입니다.

인생 헛되다! 라고 하는 분들이 많지요.

사람들은 죽음 이후의 세계를 알지 못하니 말이 맞아 보입니다. 그래서 이렇게 생각하는 사람들은 그렇게 삶을 치열하고 의미 있게 살지 못합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죽음 이후의 소망이 있으니 다른 삶을 있으니 감사입니다.

호랑이는 죽어서 가죽 밖에 남기지 못하지만 사람이 죽으면, 후손들이 남겨집니다. 하물며 장례식은 죽은 자를 위하는 것이 아니라 ‘살아있는 자들을 위하는 것입니다.

결혼하고 사람들은 얼마나 많은 후손들을 남길까요?

대략 20-30명입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세상에서 살다 가면서 소위 자랑할 만한 업적을 남기지 않는다고, 사람들이 아무것도 것이 아닙니다. 사람이 죽으면 후손들이 남는 것입니다. 오늘 우리의 부모님들은 대단 하신 일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신이 세상에 태어난 것이 불행이라고 하지만 생명은 생명을 낳기에 귀한 일입니다. 우리주위에 이런 분들이 있다면 우리가 그들에게 위로가 되기를 바랍니다.

사라를 통하여 하늘의 별과 같이 모래알과 같이 후손들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도 이와 같은 일을 계속하도록 격려를 받습니다.

믿음을 따라 살다가 죽은 사람들은 우리 같이 오고 오는 믿음의 후손들에게 당부하지요. 성경은 앞서서 아벨을 말한 것처럼 믿음의 조상들은 죽었으나 계속 하여 말을 하고 있습니다.

무엇이라고요

믿음으로 생육하고 번성하라

믿음으로 후손을 이어가라

사라는 믿음으로 살다가 127세까지 살다가 가나안 땅의 헤브론에서 죽었습니다.(23:1) 이것은 14절은 본향으로 돌아갔다고 합니다. 사람이 죽으면 “돌아간다.”라고 하지요. 원래 있었던 고향으로 간다는 뜻입니다.

사라는 믿음으로 살다가 본향으로 돌아가고 후손들에게도“본향이 있으니 너희도 믿음으로 살아라고 그의 삶으로 당부하는 것입니다.

그래서 13절에서 말씀하는 것처럼 우리도 돌아 곳이 있으니, 땅에서 누리고 살기보다 마치 외국인으로서 나그네로서의 인생을 힘들고 고단하지만 하나님 앞에서 믿음으로 즐기라고 하는 것입니다.

나그네길이지만 우리 믿음의 삶에 의미가 있는 것은 우리의 믿음의 후손들이 땅에서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 간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가 주어진 삶에 책임을 가지고 믿음으로 살면서 훌륭한 업적만 남기고 것이 아니라 나로부터 시작된 후손들에게 하나님을 믿고 믿음으로 살도록 본을 보이고 애를 써야 한다는 것이지요. 또한 여러분, 나만 천국 가는 것을 목표로 살지 말고 후손들이 예수를 믿고 있도록 환경을 조성하고 어쨌든 우리 자녀들에게 믿음의 본을 보여 주는 일에 최선을 다하고 기도 하는 것입니다. 나의 생물학적인 자녀만이 후손이 아닙니다. 입양으로 맺어진 자녀가 있죠.

젊은 우리는 하나님이 약속하신 풍성한 삶은 믿음의 가정을 꿈을 꾸고 준비하고 이루어 가야합니다.

세상의 논리를 따르지 말기를 바랍니다.

 

NO 결혼 , No 아이들

 

사단의 논리입니다.

설교를 준비 하는 동안, 제자 목사에게 전화를 받았습니다. 지금 미국 감리교회에서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목사님, 아내가 아기를 가졌습니다. 다섯째입니다.

아내가 힘들어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첫째가 올해 대학을 들어갑니다. ‘축하’란 말이 잠시 입에서 맴돌더군요. 그런데 바로 아주 축하한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아이 하나 키우는 것이 쉽지 않죠. 그러나 이렇게라도 신실한 약속의 자녀가 태어나는 것은 정말로 가치가 있는 일이지 않습니까?

2) 믿음은 영적인 자녀들을 위하는 삶입니다.

영적인 후손들을 위하여 시간을 물질을 노력을 아끼지 않기를 바랍니다.

바울은 성령의 감동으로 이렇게 말합니다.

“사라는 작고 초라한 여인이고 당시에는 자녀 없는 외로운 여인이지만 그녀는 시작에 불과했고 그녀 때문에 믿음의 후손들이 많이 태어났습니다. 그녀는 과연 믿음의 어머니이십니다. 이것은 육신의 자녀뿐만 아니라 영적인 아브라함의 후손들을 포함합니다. 믿음의 어머니 사라가 시작하고 많은 후손들이 등장하고 오늘 우리가 사람입니다.

사라는 앞에서도 여러 언급했지만 그의 태는 이미 죽었고 불가능했습니다. 아니 정말 죽었습니다. 90세의 할머니가 아기를 낳을 있다는 것은 누구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만이 가능 하게 했습니다. 그가 낳은 아기는 ‘이삭’입니다. 그저 건강한 남자 아이입니다. 이삭을 통하여 많은 믿음의 후손들이 태어나고 수가 별과 같이 모래알같이 많아 졌다고 평가합니다.

 

이삭의 후손으로 예수님이 땅에 오십니다. 예수님을 영접함으로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우리는 믿음의 후손들입니다.

우리가 예수를 믿으면 우리는 영적인 하나님의 자녀가 됩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영적인 자녀들을 만들어가는 것도 후손입니다.

바울은 디모데를

빌레몬은 오네시모를

박대원 목사와 사모는 아기를 가지 않지만 한국에서의 미혼모 사역을 통해서 영적인 후손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2015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에 미혼모와 미혼부들을 돕는 비영리기관 ‘러브더월드 설립했다

 

우리는 복음을 전해야합니다.

복음으로 섬기고 관계를 맺어 영적으로 사람들을 품어야 합니다.

여러분, 우리가 영혼을 한사람을 위하여 얼마나 애를 쓰십니까? 사람을 전도하기 위하여 진한 경험을 보신 적이 있으십니까?

여러분 우리가 마음이 아프고 힘든 사람을 위하여 여러분의 마음과 시간 물질을 부분을 내어 주신 적이있나요?

우리는 믿음으로 함께 하나님의 자녀들로 서로 영향력을 주면서 믿음의 후손들이 여기저기서 이곳 저곳에서 힘을 얻는 다면 참으로 귀하지 않겠습니까?

우리는 한번 만난 적이 없는 지구 반대편의 사람이라도, 기회만 된다면 얼굴을 보고 그들에게 예수님의 생명을 주는 일도 있었으면 합니다.

 

바울이라는 사도는 1차전도 여행 루스더라는 곳에서 복음 전한다고 위협받아 급히 피했든 이고니온이라는 곳에서 죽기 직전까지 돌에 맞아 졌을 , 바로 자신의 고향 다소로 가는 편안 길이 있었지만 그것을 선책하지 않았습니다. 겨우 일어나서 복음을 전하고 교회를 세웠든 죽음의 위협이 있었든 루스더라로 다시 돌아갑니다. 이유는 그곳에 복음으로 맺어진 사람들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의 기쁨은 영적으로 맺어진 자녀들입니다


하나님이 주시는 위로를 받고

주신 자녀들과 믿음의 후손들이 이어가는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기대를 버리지 말고 소망으로 붙드시기를 바랍니다.

사람들의 평가에 기대하지 마십시오.

나의 인생의 평가는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하십니다.

하늘의 별과 같이 많고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없는, 많은 자손이 태어나게 되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이 사라의 삶을 한마디로 요약한 것입니다. 그는 시작했고 그의 후손들이 많아졌죠. 사라는 죽음으로 땅에서의 인생이 끝났지만 후손들이 그녀를 평가합니다.

 

말씀을 정리합니다.

우리는 세상에 살면서, 무엇인가를 남겨야 합니다. 업적을 만들고 열심히 노력하면서 인생을 일구어서 아름다운 결과를 만들어냅니다. 이것 역시 우리가 죽기 전까지 이루어야합니다.

그러나 우리의 믿음에서 자란다면 믿음의 흔적, 열매를 남겨야 하지 않겠습니까? 믿음은 개인적이거나 단회적인 것이 아닙니다. 이어가는 것입니다. 나의 자녀이든 영적인 자녀이든 믿음의 후손을 바라는 것이 참된 믿음입니다.

그리고 믿음의 후손들을 위하여 나의 시간과 노력을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주신 자녀들과 그리고 나를 통하여 이어질 영적인 후손들을 위한 기대와 소망을 가지기를 바랍니다.

 

차상훈 간사

나에게는 자식들이 많이 있습니다. 영으로 낳은 자녀들입니다.

한국에는 이름 없고 볼품없는 여인을 통해 시작된 믿음이

 마을전체가 예수 믿는 마을로 되어 곳도 있습니다.

작은 믿음 결말을 가져오는 것입니다. 이것이 교회와 하나님 나라의 특징입니다.

우리 인생은 약합니다. 그러나 믿음으로 사는 사람은 세상의 칭찬보다 하나님이 주시는 평가에 민감합니다. 그리고 나로부터 시작되는 하나님의 나라가 계속하여지기를 바랍니다. 이런 교회가 되고 이런 가정이 되고 이런 여러분이 되기를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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