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벨의 믿음 2/2/2025 | 김 혁 | 2025-02-0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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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창세기4:3-8절 개역개정3.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4.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의 제물은 받으셨으나 5. 가인과 그의 제물은 받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몹시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6.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찌 됨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찌 됨이냐 7.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하지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려 있느니라 죄가 너를 원하나 너는 죄를 다스릴지니라 8.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에게 말하고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의 아우 아벨을 쳐죽이니라 [성경본문] 히브리서11:4절 개역개정4.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언하심이라 그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지금도 말하느니라 아벨의 믿음 (잘 듣는 것이 믿음 입니다.) 창4:3-8/히11:4 380장 나의 생명 되신 주
세월이 지난 후에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제물을 삼아 여호와께 드렸고 In the
course of time Cain brought some of the fruits of the soil as an offering to
the LORD. 아벨은 자기도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드렸더니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가인이 심히 분하여 안색이 변하니 여호와께서 가인에게 이르시되 네가 분하여 함은 어찜이며 안색이 변함은 어찜이뇨 But Abel
brought fat portions from some of the firstborn of his flock. The LORD looked
with favor on Abel and his offering, but on Cain and his offering he did not
look with favor. So Cain was very angry, and his face was downcast. Then the
LORD said to Cain, "Why are you angry? Why is your face downcast?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 선을 행치 아니하면 죄가 문에 엎드리느니라 죄의 소원은 네게 있으나 너는 죄를 다스릴찌니라 If you do
what is right, will you not be accepted? But if you do not do what is right,
sin is crouching at your door; it desires to have you, but you must master
it." 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고하니라 그 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 아우 아벨을 쳐 죽이니라 Now Cain
said to his brother Abel, "Let's go out to the field." And while they
were in the field, Cain attacked his brother Abel and killed him. 믿음으로 아벨은 가인보다 더 나은 제사를 하나님께 드림으로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으니 하나님이 그 예물에 대하여 증거하심이라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By faith
Abel offered God a better sacrifice than Cain did. By faith he was commended as
a righteous man, when God spoke well of his offerings. And by faith he still
speaks, even though he is dead.(Hew 11:4)
평소에 자신의 말을 죽어도 듣지 않는다고 말하는 아내가 있었습니다. 하루는 결혼기념일이 다가와서 남편과 모처럼 외식을 할 것을 생각하니 예전에 연애 할 때의 생각이 나서 마음이 설렜습니다. 그래서 일주일 전부터 식당을 정하고 다가오는 금요일 저녁 7시로 정했습니다. 자신의 말을 잘 듣지 않는 남편에게 매일 저녁 장소와 시간을 말했습니다. 여보! 알지? 대장금 식당 이름과 시간을 몇 번이나 다짐을 받았습니다. 이제 그날이 왔습니다. 출근하는 남편에게 다시 한 번 장소와 시간을 말하고, 시간이 되어 예쁘게 입고 그 장소로 나갔습니다. 그런데 남편은 과연 정확하게 나왔을까요? 아니요! 어떻게 압니까? 시간이 되어도 안 나타납니다. 그래서 전화를 걸어보니 남편이 되레 화를 냅니다. 왜 안 오느냐고? 다른 식당에 가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남편 왈 !! 대장동 식당 아니냐고 !!! 아내가 그렇게 이야기 했는데 ... 두 사람의 과연 무사할까요? 아내가 원하는 것은 무엇일끼요?
제발 잘 들어주는 것입니다.
성도는 하나님을 왕으로 주인으로 예배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가 자신의 말을 잘 들기를 원하시지 않겠습니까? 잘 듣는 것이 성도의 마땅한 자세이지 않겠습니까? 오늘의 말씀의 주제는 ‘잘 듣는 것’에 관한 것입니다. 창세기2-3에는 아담과 화와가 범죄 한 후에 하나님이 에덴동산을 닫으시고 그곳으로부터 아담과 화와를 내 보내시는 이야기 나옵니다. 그 후 오고 오는 후손들은 영원한 하나님 나라를 바라보며 살게 됩니다. 4장에는 그들의 아들 가인과 아벨의 삶을 통해서 하나님은 예배를 받으시는 분이심을 보여주고 또한 어떤 예배를 원하시는 것을 말씀하십니다. 반면 가인은 살인자가 되고 그의 후손은 하나님으로부터 멀어져 가고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단의 후손으로 살아갑니다.
첫 단추를 잘 꿰어야 하듯 오늘 우리는 믿음으로 살았든 아벨의 삶을 가인의 삶과 대조하면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믿음의 예배가 어떤 것일지를 보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다 알 수 없습니다. 단지 성경에서 말씀해 주는 것으로만 설명 할 수 있습니다. 오늘 본문은 믿음으로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합니다. 이것은 더 나은 제사를 드리는 것은 믿음으로 한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는 믿음으로 드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이것이 우리에게 어떤 교훈을 줍니까? 더 나은 제사를 가능 하게 했든 아벨의 믿음을 어떤 것일까요? 1. 하나님이 말씀 하시는 것을 잘 듣는 것입니다 그러면 믿음은 어떻게 생기는 것일까요? 여러분은 하나님을 믿는 믿음이 여러분에 언제 어떻게 찾아왔나요? 로마서 10:17절을 봅시다. 그러므로 믿음은 들음에서 생기고, 들음은 그리스도를 전하는 말씀에서 비롯됩니다. faith comes
from hearing the message, and the
message is heard through the word of Christ. (Rom10:17) 이 말씀을 근거로 한다면 제일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이고 그 다음이 듣는 것이고 그 다음이 믿음이 순서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들으면 믿음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또 우리는 이런 말씀을 생각 하게 합니다. “순종이 제사보다 낫고 듣는 것이 숫양의 기름보다 나으니” To obey is
better than sacrifice, and to heed is better than the fat of rams.(1 Samuel
15:22)” 사울은 사무엘 선지지가 오기 전 자기 생각대로 제사를 드리고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지 않고 온전히 순종하지 않았습니다. 이때 사무엘 선지자가 사울에게 이 말씀을 하고 하나님이 당신을 왕으로 세운 것을 후회하신다고 합니다. (삼상16:35) 결국 사울은 하나님으로부터 버려집니다. 잘 듣는 것이 믿음입니다.
믿음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외면적'이고 '내면적'입니다. '외면적'인 것은 그냥 정보만 듣고 마음에 감동이 자리 잡지 않는 것이고, '내면적'인 것은 들음으로 마음에 감동과 울림이 있어서 변화를 가져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말씀하시는 것을 듣지만 아 ! 그래요! 라는 믿음이 있고, 사랑으로 역사하는 생명적이고 활동적인 믿음이 있습니다. 두 사람 가인과 아벨은 분명 하나님으로부터 말씀을 들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의 뜻을 분명히 이들에게 말씀 하셨습니다. 직접 말씀 하셨든지, 사람들을 통해서 말씀 하셨을 것입니다. 창세기 3장에 보면 하나님은 그들의 부모인 아담과 화와를 통해서 이 두 사람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담과 하와는 자신들의 범죄와 하나님으로부터 어떤 벌을 받았는지 그리고 하나님은 가죽 옷을 입혀 주셔서 수치를 가리우게 하시고(창3:21) 에덴동산으로부터 어떻게 나오게 되었는지에 대한 모든 것을 이야기 했을 것입니다. "여호와 하나님이 아담과 그의 아내를 위하여 가죽 옷을 지어 입히시니라" The LORD God
made garments of skin for Adam and his wife and clothed them.(Gen3:21)
아담과 화와가 에덴으로부터 나오고 난 후 하나님이 직접 입혀주신 가죽 옷을 입고 살았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그들이 어릴 때부터 이 모습을 보았습니다. 가인과 아벨은 부모로부터 하나님이 지어 주신 가죽옷에 대하여 들었습니다. 죄로 인하여 하나님과의 관계가 끊어졌지만, 동물의 희생으로 가죽 옷을 입고 다시금 하나님으로 나아가게 되었다는 이야기는 가인과 아벨에게는 하나님을 예배 하는 것이 동물의 희생으로 나가간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을 것입니다. 이것이 하나님이 원하시는 예배입니다. 다음과 같이 요약 할 수 있습니다.
- 죄인이 하나님 앞에 서기 위해서는 가리우는 것이 필요했습니다. - 인간이 만든 것은 쓸모없다는 것을 알았고 - 하나님이 친히 그 가리개를 준비하셨다는 것이고 - 그 가리개는 피를 흘림으로 얻어 질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은혜의 비밀을 가인과 아벨은 둘 다 들었지만 다른 결말을 가져왔습니다. 11절에 아벨은 가인이 드린 제사보다 더 나은 제사를 드렸다고 말씀합니다. a better sacrifice than Cain did.
창 4:4-5절에 보면 이것의 뜻을 설명합니다. 여호와께서 아벨과 그 제물은 열납하셨으나 가인과 그 제물은 열납하지 아니하신지라 The LORD
looked with favor on Abel and his offering, but on Cain and his offering he did
not look with favor.(4:4-5)_ 히브리서의 기록에는 제물에 차이가 있었음을 말씀합니다. 가인은 ‘땅의 소산’으로 아벨은 ‘양의 첫 새끼와 그 기름’으로 제사를 드립니다. 창세기는 믿음의 유무는 말하지 않고 제물의 차이를 말씀 하십니다. 하나님은 채소보다 고기를 좋아하시는 것일까요?
에덴동산에서는 하나님과의 가리우개가 필요 없었지만 이제는 이 가리개를 통해서 하나님으로 나가게 되었다는 것을 분명히 알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대속물 즉 대신 피를 흘리는 제사라는 형식을 통해서 하나님을 예배하게 되는 규례가 분명하게 알려 졌음에도 불구하고 가인은 이것을 무시하고 자신의 편리대로 하나님의 마음도 무시하였든 것입니다. 한마디로 말한다면 가인은 하나님의 말씀을 들었지만 그것이 그의 삶에는 영향을 미치지 못한 것입니다. 이 두 사람이 성인이 되고, 스스로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는 나이가 되었을 때 이들은 그 동안 부모님을 통하여 말씀 하신 것을 기억하고 그대로 하면 됩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나오는 사람들은 대속 물을 통하여 피 흘림이 있어야 한다는 것을 아주 분명히 말씀했지만 가인은 이 말씀을 귀담아 듣지 않고 자신의 소견에 옳은 데로 땅의 소산물로 드렸다는 것입니다. 가인은 제사는 드려야 했기에 제사의 형식은 갖추었지만 별 생각 없이 그저 땅의 소산 중 일부를 아무렇게나 툴 툴 털어서 가져 왔을 것입니다. 살기도 힘든데 굳이 양을 잡아야 돼! 라고 자기 합리화를 했을 것입니다. 가인은 그의 생활 역시 그렇게 대강 살았을 것입니다. 가인은 하나님으로부터 자신의 마음과 양심 뒤로 숨어 버린 것입니다. 창세기는 “네가 선을 행하면 어찌 낯을 들지 못하겠느냐?”라고 하면서 그의 일상생활 역시 하나님의 말씀을 무시하며 살았다는 것을 말해줍니다. 그러나 아벨은 가인과는 다른 예배를 믿음으로 드립니다. 자신의 부모들은 하나님으로부터 숨어 버렸지만 아벨은 숨지 않고 나와서 하나님을 만나는 것입니다. 여기에는 믿음이 필요 했습니다. 세상은 아무도 하나님을 예배하지 않습니다. 심지어 자기 형조차도 자신의 생각과 다릅니다. 하나님을 인정하면서도 하나님을 진정으로 예배 하지 않습니다. 아벨은 어린 양의 처음 난 것을 구별하고 피를 흘리고, 가장 종은 것으로 재물을 드립니다. 아벨은 다음을 인정했습니다.
- 하나님께서 타락한 인간을 에덴동산에서 쫓아 내셨다. - 자신은 죄를 범한 인간이며 죽을 자로 인정 - 하나님은 거룩하신 분으로 죄를 심판하셔야 한다. - 하나님은 긍휼에 풍성하셔서 무죄한 대속자의(동물)의 죽음을 인정하심 결국 이것은 어린양 되신 예수 그리스도의 죽음을 미리 내다본 것입니다. 제물의 다름은 잘 듣고 그대로 하는 믿음에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평가는 이 두 사람이 드린 예배에 큰 차이는 믿음임을 말씀합니다. 아벨은 믿음으로 하나님이 말씀하신 방식 그대로 제사를 드렸습니다. 가인은 하나님이 말씀하지 않는 제사라는 형식은 취했고 그기에 마음도 담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아벨은 오직 하나님만이 예배를 받으실 분임을 인정하고 모든 소산이 하나님으로부터 왔기에 모든 것이 주인이신 하나님과 자신의 주인이신 하나님께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법대로 제사를 드린 것입니다. 2. 또한 이것은 아벨의 믿음은 자신이 죄인임으로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함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죄인이며 은혜의 복음이 성령의 권능으로 내 상한 마음에 적용 될 때 비로소 우리는 살아나게 된다는 것입니다. 가인과 아벨은 모든 사람의 대표자입니다. 입술로는 하나님을 말하나 마음은 하나님으로부터 먼 무리들을 보여줍니다. 하나님께 그렇게 하겠다고 하면서도 하나님의 요구사항은 듣기를 싫어하는 자들이고, 자신들은 예배자인 척 하지만 실제로는 자신들의 즐거워하는 삶을 사는 사람들입니다. 가인이 의해서 미움을 받았지만 아벨 자신은 죄인임을 자각하고 하나님의 뜻에 순종하고 하나님의 말씀에 반응하고 예수님을 피난처로 삼아 하나님께 드려지는 사람들입니다. 둘 다 타락한 부모들에게서 죄 가운데서 태어났지만 한 사람은 악인에 속했고, 다른 사람은 하나님의 백성에 속했습니다. 이런 것을 보면서 하나님은 세상의 질서를 따르지 않고, 인간처럼 외모로 보지 않으시는 분이심을 우리가 아는 것입니다. 아벨이 가인보다, 이삭이 이스마엘보다 야곱이 에서보다 은총을 받았습니다.
아벨은 하나님으로 부터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습니다. 하나님은 자신에게 믿음으로 나오는 자들에게 의롭다고 하시는 증거를 주십니다. 하나님께 순종하며 믿음을 가진 자녀들에게 하나님 자신의 생각이 어떠한가를 보여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아벨은 하나님으로부터 의로운 자라 하시는 증거를 얻었다고 오늘 본문을 이어 말씀합니다. 이것은 영적인 증거가아니라 하나님은 그에게 증거를 주셨을 것입니다. 아멜은 내가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예배를 드렸다는 확신이 생겼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옳다”라는 인정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믿음으로 순종하고 살려할 때 고단한 인생길에서 하나님을 볼 수 있고 만날 수 있고 그분이 주시는 평안과 복을 경험한다는 것입니다. 이런 예배는 영원히 계속 될 것입니다. 저가 죽었으나 그 믿음으로써 오히려 말하느니라 And by
faith he still speaks, even though he is dead.(Hew 11:4) 사람들은 “죽음은 끝이다”라고 말하고 죽지 않기를 애씁니다. 그러나 위의 말씀은 적어도 믿음으로 사는 그리스도인에게는 해당 되지 않습니다. 우리는 죽음이 끝이 아닙니다. 죽어도 오히려 계속하여 말하는 것입니다. 아벨의 제사는 받으시고 가인의 제사는 받지 않으셨기에 이것으로 인하여 끔찍한 살인사건이 일어났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죽입니다. 처음의 ‘순교자’입니다. 예배 한번 잘 드렸다가 죽음을 맞이합니다. 죄의 잔혹함을 보여주지만, 억울한 죽음이라 하지만 이것으로 오고 오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는 것이 믿음의 시작임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갈 4:29절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 때에 육체를 따라 난 자가 성령을 따라 난 자를 핍박한 것 같이 이제도 그러하도다” At that time
the son born in the ordinary way persecuted the son born by the power of the
Spirit. It is the same now.(Gal 4:29)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면 세상의 악인들과 믿음으로 살지 않는 사람들에게 환영을 받지 못하고 인정을 받지 못함을 각오해야 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오래지 않아 우리들의 수고와 눈물을 씻겨 주실 것을 바라보는 것입니다.
성도여러분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을 잘 듣기를 바랍니다. 요한복음4:24 “하나님은 영이시니 예배하는 자가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할찌니라” God is
spirit, and his worshipers must worship in spirit and in truth." ‘신령’은 성령으로 예배하라 하나님을 의지하고 죄인 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살 것을 고백하고 전적으로 하나님께 의탁하는 삶의 모습니다 ‘진정은’ “마음을 다하여서 하라! 가장 좋은 것으로, 가장 최선으로 하나님을 예배 하라”입니다.
이것을 의도적으로 가지기를 촉구합니다. 들은 말씀으로 믿음 가지고 예배하는 삶을 살기를 바랍니다. 나의 성향이나 생각을 의지 하지 말기를 바랍니다. 우리가 가진 가장 좋은 것으로 최선의 것으로 하나님을 섬기시기를 바랍니다. 한 가정이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을 왔습니다. 아침저녁으로 힘들고 고단한 삶이 지속 됩니다. 얼마나 시간이 빠른 지 주일이 금방 다가 왔습니다. 신앙생활을 잘 해보리라 다짐 했는데 시간이 흐르다보니 신앙생활에 기쁨이 사라지고 형식적인 모습이 되어 버린 자신의 모습을 보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중 미국의 한 교회를 방문했는데 너무나 큰 충격을 받았습니다. 그것은 성도들이 가장 예쁜 드레스와 슈트를 입고 예배를 드리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래서 나도 주일이라도 이렇게 예배 드려보자 는 생각을 합니다. 다음 주일부터 가장 좋은 옷을 입고 그리고 토요일 저녁 미리 준비한 헌금을 가지고 예배를 참여 합니다. 그러다 보니 교회가 재미있고 기다려지고 점점 신앙이 회복 되었습니다. 잘 듣고 순종하는 믿음의 소유자가 되시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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