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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그 시절, 그 사람들 10/27/2024 김혁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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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로마서11:36절 개역개정

36. 이는 만물이 주에게서 나오고 주로 말미암고 주에게로 돌아감이라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을지어다 아멘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히브리서12:1-2절 개역개정

1. 이러므로 우리에게 구름 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 있으니 모든 무거운 것과 얽매이기 쉬운 죄를 벗어 버리고 인내로써 우리

2. 믿음의 주요 또 온전하게 하시는 이인 예수를 바라보자 그는 그 앞에 있는 기쁨을 위하여 십자가를 참으사 부끄러움을 개의치 아니하시더니 하나님 보좌 우편에 앉으셨느니라

제공: 대한성서공회

그때 시절, 사람들’

로마서 11: 36/ 히브리서 12:1-2

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빕니다. 아멘. 로마서 11: 36

For from Him and through Him and to Him are all things To Him be the glory forever. Amen

그러므로 이렇게 구름 떼와 같이 수많은 증인이 우리를 둘러싸고 있으니,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Therefore, since we have so great a cloud of witnesses surrounding us, let us also lay aside every encumbrance and the sin which so easily entangles us, and let us run with endurance the race that is set before us,

fixing our eyes on Jesus, the author and perfecter of faith, 히브리서 12:1-2

만일 여러분들에게 되돌아 있는 기회가 주어진다면 가고 싶은 그때 시절은 언제입니까? 제주에 ‘선녀와 나무꾼’이란 테마 파크가 있습니다. 70-80년대 추억의 장소를 느낄 있는 곳입니다. 돌아가고 싶어도 기억 속에만 깊이 간직했던 소중했던 순간들을 추억하는 곳입니다. 또한 요즘 ‘레트로 감성’이라고 하면서 옛날 사용했든 물건들은 전시하고 지나간 일들을 추억하기도 합니다.

특히 한국은 거의 유일한 분단국가이고 전쟁 중인 나라입니다. 전쟁을 모르는 소위 MZ 세대들이 반드시 보아야 중에 하나는 워싱턴 DC 있는 Korean War Veterans Memorial 한국전쟁 기념관입니다. 그리고 미국의 젊은이들은 뉴욕에 있는 911 Memorial입니다. 곳은 우리가 살고 있는 나라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사람들의 땀과 생명위에서 세워져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가 지나간 일들을 돌아보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그것은 오늘은 과거의 열매이기 때문 것입니다. 앞으로의 미래를 살아 보기 위해서 것입니다.

우리는 믿음으로 살기를 원합니다. 신앙생활 잘하고 싶죠!! 그렇다면 삶이 날마다 개혁되기를 원해야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우리의 신앙의 선배들이 과거 어떤 삶을 살아왔는지를 보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히브리서 11장에는 믿음으로 살았든 믿음의 조상들이 나옵니다. 마치 “나도 너와 같은 그런 마음으로 살았어! 라고 속삭이고 있는 같습니다.

11장에는 다음의 사람들이 “믿음으로 살았다. 라고 그들의 삶을 언급합니다.

아벨 에녹 노아 아브라함 사라 이삭 애곱 요셉 모세 기생 라합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다윗 사무엘 선지자들입니다. 바울이 11-12장은 기록하면서 당시 믿음으로 살아가려 하지만 버겁고 절망적인 상황 가운데서 살아가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용기를 주면서 믿음으로 것을 격려합니다. 이들을 가리켜 구름같이 둘러싼 허다한 증인들이라고 소개합니다. 이들은 그리고 믿음으로 사는 삶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공개 합니다.

우리는 1-2절의 말씀을 다시 읽어보면, 우리는 여기서 단어 동사에 주목합니다.

벗어버리고 lay aside 달려갑시다 run 예수를 바라봅시다. fixing

우리가 믿음으로 산다는 것은 무거운 짐과 우리를 얽매이게 해서 앞으로 나가지 못하게 하는 죄들을 벗어버리고, 참으면서 믿음으로 달려가고, 푯대이신 예수님을 끝까지 바라보는 생활입니다. 이것은 힘들고 버겁지만, 이런 삶이 가능한 이유는 11장에 나오는 많은 증인들이 이렇게 살았다는 것입니다. 이들의 역사는 그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성도여러분 그러면 우리도 이런 삶을 있지 않을까요? 12장의 믿음의 선배들을 살펴 보기 종교개혁을 이룬 역사상의 선배들을 먼저 볼것입니다.

1517 10 31 루터가 교수로 있는 대학교 정문에 교회를 염려하면서 내건 95개조 반박문을 시작으로 교회 개혁이 시작 되었습니다. 이것은 다음 살펴 것입니다. 사람들은 종교개혁 하면 ‘루터’나 ‘칼빈’ 그리고 ‘쯔빙글리’를 생각 하지만 이들의 종교개혁 이전에 먼저 개혁을 주도한 선구자들이 있었습니다.

이들은 우리에게 계속하여 “이런 삶을 살아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10 마지막주일을 종교개혁주일을 기념하는 주일을 정하고 종교개혁자들의 삶을 보고 우리도 그런 삶을 살아내기를 다짐하기를 바랍니다.

종교개혁을 우리는 이렇게 평가합니다.

- 종교개혁은 단순한 (종교)만의 개혁이 아니라 (교회) () 개혁이었다.

- 종교개혁은 (하나님) 의하여 계획되고 준비되어 (착한 사람들) 역사이다.

- 종교개혁은 거짓된 교회에 대항하여 일어난 참된 교회의 역사이다.

이에 반해 당시의 로만 카톨릭교회는 교회개혁을 부정적으로 평가합니다. 천주교 역사가인 추기경 Baronius “교회연대기 AnnalesEcclesiastici”에서 “종교개혁을 로마카톨릭교회의 정통 신학으로부터의 일탈이다”라고 평가 했습니다. 또한 종교개혁 당시의 로마 교회에 어떤 오류도 없었다고 주장하며, 종교개혁을 하나의 (이단적)이요, (분리주의적) 운동이라고 비판합니다.

그러나 후에 종교개혁을 가리켜서 Evangelical 복음주의라고 불렀습니다. 종교 개혁가들은 복음주의자들로 불리기를 원했습니다. 그래서 16세기 종교개혁 운동의 핵심 사상을 지칭하는 용어로 쓰였습니다. 그리고 Reformed 개혁주의란 단어입니다. 우리는 개혁주의 교회라고 부릅니다. 우리가 예수 믿어서 하나님의 자녀로서 자라고 우리들의 거룩한 삶으로 세상을 변혁하고 나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그리스도를 주로 고백하는 삶을 살아가는 것을 말합니다.

A. 종교(교회)개혁은 무르익어 가고 있었다.

그러면 당시의 세상은 어떠했을까? 교회 개혁의 필요성이 무르익어가고 있었습니다. ‘무거운 짐과 얽매이게 하는 죄’들이 만연 했습니다

1) 정치적으로는 독재가 계속 되고 있었습니다. 중앙 집권적인 왕권정치로 인하여 민족주의 독립을 추구하려는 움직임이 강했습니다. 정치적으로 자신들의 배는 불렀지만 국민은 가난했습니다. 예를 들면 독일 지역의 토지 40% 교황청 소속 (교회)이었고, 세금이 신성로마로 가서 실제 국민들에게는 가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경제적으로는 콜럼부스가 신대륙 발견하면서 무역이 발달되면서 부유해 졌지만 상인들은 돈이 로마의 교황청으로 가고 있는 불만이 최고조로 달했습니다. 이것은 당시 국민들은 무거운 짐이었습니다.

2)도덕적으로 교회가 재물로 타락하고 도덕적으로 타락했습니다.

3)종교적 배경

- 교회만 성경 소유(성경을 읽지 못함)하고 성경을 자의적으로 해석하여 바른 말씀을 전하지 않고 말씀을 자신들의 권력을 보호하기에 바빴습니다.

4:17 : “고해하라 천국이 가까와 왔다“고 해석함으로 고해성사, 교황무오설, 교황사죄설을 만들었고

2정에서 마리아를 “은혜를 입은 사람, 은혜를 받은 사람" 아니라 “은혜가 가득한 사람이여 라고 번역함으로서 마라아가 은혜를 나누어 있다고 가르치면서 마리아가 기도의 대상으로 만들고 마리아 무죄설을 만들어 냈습니다.

- 여자와 아이는 예배드리지 못했고

- 성지순례, 성자숭배, 성물 숭배등의 비기독교적 관행 성행 했고

- 성직자들의 타락이 많았고,

- 권력 부는 악의 온상이되고 돈이면 천국이라도 갈수 있다고 가르쳤습니다. (면죄부 or 면벌부)

중세교회의 근원적인 문제는

교리와 신학의 변질- 인간중심의 신학, 공로사상, 거짓경건과 신비주의

부에 대한 지나친 탐욕

세속권력을 탐닉 -권력 지향적 계급체제, 교황은 세속까지 다스림

이러한 모든 것들은 성도들을 무지로 이끌고 믿음으로 신앙생활을 하여는 성도들을 힘들게 것입니다.

이러한 배경아래 루터가 1517 본격적인 시작을 하기 다음 4사람에 의해서 개혁이 이미 시작되었습니다. 이들은 히브리서 11 2절의 말씀을 근거로 살았든 사람이었습니다. 루터광장에는 종교 개혁가를 상징하는 기념조형물이 있었는데 중앙에는 루터가 있고 루터를 둘러싼 사람의 종교개혁가들이 앉아있는 모습을 하고 있었다.

바로 이들은 루터 이전에 종교개혁가로 활동한 이탈리아의 프랑스 출신 피터 왈도(Peter Waldo, 1140-1218), 영국의 위클리프(John Wycliffe, 1320-1384), 체코 보헤미아의 후스(Jan Hus, 1370-1415), 이탈리아의 지롤라모 사보나롤라(Girolamo Savonarola, 1452-1498)이다.

 
 

 

그러면 우리는 4명의 우리의 믿음의 선배를 만나 봅시다.

2. 암탉은 계속하여 울었다. (루터 이전의 개혁자 )

1) 왈도 (Petrus Waldus, ?- 1217) 무리들 (Waldenser)

- 재산을 바쳐 성경을 번역

- 1184 교황 루키우스 3 (Lucius III, 1181-1185) - 이단 정죄

- 오직 성경으로 신앙과 실행의 유일한 표준으로 삼았다.

(연옥의 교리와 죽은 자를 위한 미사와 기도를 거부, 평신도라도 성례전을 집행하는 것을 허용)

"로마교회는 그리스도의 교회가 아니다. 로마교회는 죄악 투성이요. 교황이 모든 잘못의 원인이요 교황이나 추기경, 주교 등과 같은 고위 성직의 칭호들은 폐지되어야 한다. 복음서에 나타나지 않은 교회의 모든 관습을 버려야 한다. 주기도문이 10개의 종소리가 울리는 것보다 낫고 미사보다도 가치가 있다. "

2) 위클리프 (John Wyclif, 1324?- 1384)

- 1329 탄생

- 성경번역 (라틴어 성경을 영어로 ) 위틀리프역 성경

- 오직 하나님의 말씀

- 교회의 재산은 국가로 환원

- 교황 권위 반대

인간 교황이 그리스도다 예수 그리스도를 따르지 않은 자는 적그리스도이다.

“하나님의 나라에 대한 열쇠 (천국열쇠) 금속으로 것이 아니라 "영적 능력"으로 되어진 것으로 열쇠는 베드로에게만 주어진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나라에 들어가는 모든 성도(교회)들은 천국의 열쇠를 가지고 있다고 보았다.

-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규정하고 "가장 저주받은 도둑이요 사기꾼이며 교만한 로마의 사제"라고 비난하였다.

- 시신의 화형 (1415 5 4 콘스탄스 공의회, 1428 링컨의 주교 플레밍에 의해 유해를 신성한 땅에서 파내어 화형시키고 재를 스위프트 (Swift) 강에 뿌렸다.) 죽어서도 영향을 주었다.

- 참된 교회는 제도교회가 아니라 참된 그리스도인으로 만들어진 것이다.

3) 후스(Jan Huss, 1371- 1415)

- 루터 100 앞서 종교개혁

- 영국의 개혁자 위클리프의 영향

- 신앙의 원천이 교황의 말이나 교리가 아닌 성경에 있으며, 예수 그리스도와 성경을 근본으로 하는 초기 기독교로 돌아가야 한다고 주장

- ‘눈에 보이는 교회’에 다니는 것과

‘눈에 보이지 않는 교회’에 속해 있는 것은 다르다고 주장( 땅의 교회는 항상 문제가 있다. )

- 교회와 성직자들의 부패와 면죄부 판매 비판

- 라틴어 성서 체코어로 번역

- 1425 화형

- 420 프라하에서 로마 교황 측에 반대하여 4 조항을 선포하였다.

첫째, 성경에 의하여 자유로이 설교할 ,

둘째, 성찬에 잔도 베풀 ,

셋째, 교직이 국가 정치권을 겸행(兼行)함이 불가함,

넷째, 교직의 여러 죄와 부패를 방지할 등이었다.

- “거위는 지금 죽지만 100 백조가 나타나면 그때는 어찌 없을 것이다.

4) 사보나롤라 (Girolamo Savonarlola, 1452. 9. 21- 1498. 5. 23)

- 종교개혁 이전의 진정한 예언자였다.(이탈리아가 낳은 가장 주목할 만한 인물)

- 마틴 루터가 출생하기 30 전인

- 1498 5 23 플로렌스에서 순교.

- 성직자들의 영적인 생활보다 권력, 외적 의식에 치중하는 탐욕에 대해 책망.

"나는 나의 유일한 신앙지침인 성경과 함께 교회의 새로 거듭남을 촉구한다."

- 생애 마지막 시기에 로마 교황 알렉산더 6세와 투쟁.

1) 하나님을 모독 2) 성직을 매매 3) 각종 사악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은 허다한 증인들의 일부입니다. 이들은 모든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들을 벗어버리고, 이들 앞에 놓인 믿음의 경주를 인내하면서 끝까지 달려갔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순간까지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보았습니다. 그들은 “만물이 그에게서 나고, 그로 말미암아 있고, 그를 위하여 있습니다. 그에게 영광이 세세에 있기를 빕니다.”라고 고백하였다.

이들 종교개혁의 선각자들은

타락한 교회를 개혁하는 있어서 공통적으로 성경으로 돌아가자는 운동을 전개하였습니다. 성경이 신앙과 실행의 유일한 표준임을 밝혔고 이것은 루터가 이어받은 "오직 성경으로" (Sola Scriptura)라는 교회개혁 운동과 일맥상통합니다.

선행의 공적이 아닌 오직 믿음으로 말미암아 의롭게 된다는 이신득의 (以信得義) 신앙을 주장하였습니다. 로마교회의 면죄부 판매의 부당성과 잘못을 비판하였습니다.

로마교회에서 주장하는 교황의 절대권이나 고착화된 교직제도를 거부하고 잘못된 가시적-제도적인 교회 관을 비판하였습니다.

로마교회로부터의 신앙의 자유와 함께 세속권의 자유를 추구하였습니다.

그래서 우린 다음 5가지의 슬로건으로 요약 있습니다.

종교개혁의 5가지 슬로건

‘오직 _____성경________ (sola Scriptura),

‘오직 ____믿음_________ (sola fide),

‘오직 ____은혜_________ (sola gratia),

‘오직 _____그리스도________ (solus Christus),

‘오직 ___하나님께 영광____ (soli Deo gloria)

“교회는 항상 개혁되어야만 합니다.

우리도 갖가지 무거운 짐과 얽매는 죄를 벗어버리고, 우리 앞에 놓인 달음질을 참으면서 달려갑시다. 믿음의 창시자요 완성자이신 예수를 바라봅시다.

그러기 위해서, 날마다 우리를 개혁하려면 반드시 ‘오직 성경’ 돌아가야 합니다. ‘오직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야 합니다. ‘바른 교회 관’을 가지고 하나님은 오늘날 교회를 통하여 일하시므로 지역교회를 섬기고 예배 교제 봉사 전도 선교해야 합니다.

하나님중심 교회 중심 성경중심의 원리를 가지고 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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