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6:13, 누가11:4

문106. 여섯째 간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하여 기도하는가?

답. 여섯째 간구는 “우리를 시험에 들게 하지 마시옵고 다만 악에서 구하시옵소서”인데, 하나님이 우리를 죄의 시험을 받지 않게 하시거나, 시험을 당할 때에 우리를 도우시며 구원해달라고 기도한다.

 

이 기도는 우리에게 시험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우리는 이 시험에 넘어지기도 하고. 그 안에 우리가 머무를 수 있다는 것을 말합니다. 

또한 성도들은 시험을 극복하고 이길 수 있다는 것을 말씀합니다. 

우리는 신앙생활 할 때 경험적으로 어떤 유혹을 받습니까!  

어떤 죄의 시험이 있을까요 ? 

이런 경험이 있나요 ? 그럴 때 어떻게 그 위기를 극복 했나요 ? 

하나님은 우리 모두가 부유하고 번영 할 것이라고 약속하지 않았습니다. 모든 사람들은 심지어 선지자라고 죄의 유혹으로 고통 없는 삶을 살지 않았습니다. 모두가 엄청난 세상적 유혹을 견디고 극복하는 삶을 살았습니다.  

히브리서 11장 믿음으로 살았든 선배들의 삶에서 확인 할 수 있습니다.     

11;24 모세는 공주의 아들일고 불리는 유혹을 거절했다. 

11:26 애급의 모든 보화의 유혹을 보다 그리스도를 위하여 받는 수모를 큰 재물로 여겼다. 

11:32 기드온 바락 삼손 입다 사무엘 선지자들 모두는 세상의 우혹을 마다하고 믿음으로 그 길을 걸어갔다. 

그리스도인들에게 축복과 번영을 주셨다고 믿는 번영신학자이고 방송 복음 전도자였든 바커는 감옥에서 출소한 이후에 다음과 같이 말했습니다. 

“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받고 더 크게 만들고 영적인 것 보다 물질적인 것을 더 강조하고 자기의 명예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고 잘못에 맞서기보다 외면하려는 유혹에 우리는 처해 있다” 

" the temptation to have more, do more, earn more, build bigger, emphasize material things rather than spiritual, protect the image regardless of cost, look the other way rather than contront wrong" 

이 진술에 동의합니까? 

다시 한 번 읽습니다.

 “ 더 많이 갖고 더 많이 받고 더 크게 만들고 영적인 것 보다 물질적인 것을 더 강조하고 자기의 명예를 위해서는 무엇이든지 하고 잘못에 맞서기보다 외면하려는 유혹에 우리는 처해 있다” 

우리가 예수를 믿고 하나님의 말씀대로, 믿음으로 살아보려고 하면 우리의 삶에 많은 유혹들이 있습니다. 죄란 이름으로 우리를 유혹합니다. 

예수님이 성령에 이끌리어 광야에서 40일 금식하시고 난후 세 가지의 유혹을 받습니다. 이 세 가지는 우리가 인생에서 받는 유혹을 대표 합니다. 예수님은 이 사단의 시험(유혹)을 이기십니다. 우리도 하나님의 자녀임으로 어렵고 힘들지만 능히 이길 수 있습니다.  

다음의 말씀은 애쓰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됩니다. 

“우리에게는 감당치 못할 시험 당함을 허락하지 않으시고 시험 당할 즈음에 피할 길을 주시고 능히 이기게 하신다. ”  

자!, 이제 세 가지의 유혹과 그것을 이기는 법을 살펴볼까요?  

1. 물질과 돈에 대한 유혹입니다.

세상에서는 자신의 힘 재능 자원을 자신의 이익(물질 번영) 을 위해서 사용하라고 가르칩니다. 

사단은 예수님에게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거든 , 

“이 돌떵이가 떡이 되게 하라”고 말합니다. 

40일을 주린 예수님에게는 유혹 그 자체입니다. 

우리들 대부분은 돈에 대해서 물질에 대해서 풍요의 욕망을 스스로 조절 할 수 있다고 확신합니다. 그리고 이렇게 말합니다. 하나님은 언제 나에게 돈을 주신 적이 있나요? 한 번이라도 좀 주시죠!!! 우리는 언제나 인생 역전을 기대 합니다. 용기가 없어서 도전은 못하지만 용기가 주어진다면 조금의 돈만 있다면 누구나 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최대의 도박이 있는 Las Vegas 에 가면 그 앞을 서성이는 사람들을 쉽게 볼 수 있습니다.  

이것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백성에게 하루에 필요한 음식을 주시면서, 하루를 감사하게 만족하며 살 것을 말씀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마음과 반대가 됩니다.  

더 많이 벌어야 한다는 강박은 우리의 결혼생활, 가족, 교회, 세상에 피해를 줍니다. 성공적인 교회를 높은 예산과 많은 교인의 수라고 정의를 내렸습니다. 

조금 만 더 가지면 우리 삶 결혼 생활, 가족, 교회, 세상에 많은 고통이 사라 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 모두는 더 큰 것이 좋습니다. 돼지우리 안으로 들어간 사단의 이름이 ‘군대’ 임을 기억합시다. 

우리는 크고 많고의 유혹이 있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그러나 이것을 생각합시다. 

우리 모두는 물질적인 것을 강조하지만 예수님은 영적인 것을 강조합니다.

마 16:26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을 잃으면 무엇이 유익하리요 사람이 무엇을 주고 제 목숨과 바꾸겠느냐

그리고 결심하지 못하는 이유를 다음과 같이 말씀합니다.

마 13:22 

가시떨기에 뿌려졌다는 것은 말씀을 들으나 세상의 염려와 재물의 유혹에 말씀이 막혀 결실하지 못하는 자요

예수님이 어떻게 이겨내십니까? 

“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을 먹음으로 산다.”

사람은 분명 먹어야 생명을 유지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워야 살수 있다는 것입니다. 동물과 사람의 차이는 동물은 본능으로 살지만 사람은 본능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상대적으로 빈곤을 느끼고 잘 살지 못한다고 생각하면 우울해집니다. 의욕이 없어집니다. 이렇게 가다보면 살 소망까지 읽어 버릴 수 있습니다. 

이럴 때 우리의 영에게 힘으로 제공해야 합니다. 사람은 영적인 존재입니다. 우리는 세상의 말로 채워질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나의 영을 채워야 우리가 살 수 있습니다. 

말씀을 읽고 들으십시오!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사람들과 교제를 하십시오. 그리고 실제로 기도하십시오. 암송하시고 그것을 외워서 되새겨 보십시오. 

“사람이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산다. ‘ 

 

삶에는 돈 번영보다 더 중요 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채우는 것임이다.

2. 인정받고 싶은 명예에 대한 유혹입니다. 

세상은 자신의 힘 재능 자원을 자기발전에 써야 한다고 가르칩니다. 자기발전은 자신의 명예를 세우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명예라는 유혹 앞에서 흔들리는 촛불처럼 있습니다. 소위 자존심을 세우고 자기이름을 드러내고 인정받기를 무엇보다 더 원한다는 것입니다. 

사단은 예수님에게 성전 꼭대기로 데려가서 "뛰어 내려라 그러면 하나님이 그의 천사들을 보내어 다치지 않게 할 것이다"고 유혹합니다. 사단은 빈정되고 있습니다. 살살 예수님을 마음을 돋구고 있습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이십니다. 자신의 말 한 마디로 모든 천사가 그를 인정하고 그렇게 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수시로 우리에게 이런 유혹이 있습니다. 세상은 네가 예수 믿는다고 ! 이것 한번 해봐 ! 하나님이 도와 줄거야! 라고 말하면서 우리의 자존감을 무너지게 합니다. 또한 때로는 나 같은 사람이 무슨 그리스도인이야 하면서 나의 자존감으로 스스로 낮춥니다. 우리는 나를 알아주기를 바랍니다. 죽음이 두려운 것은 자신이 사라 질 것 같은 두려움이라고 합니다 

이혼의 주된 이유 중의 하나는 바로 인정하고 알아주지 않고 자존감을 무너뜨리는 말 한마디로부터 비롯됩니다. 우리는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종종 뉴스에서 아주 소위 성공한 분들이 좋지 않는 일로 알려져서 신변이 알려지면, 결국 생명을 끝내는 분들을 봅니다. 이것은 자신이 이제껏 쌓아온 명예가 무너지기 때문입니다.    

혹시 여러분은 인정받지 못하는 것 때문에 받은 상처가 없나요

반면 나는 다른 사람들을 비난하고 내가 너 보다 낫다고 생각하고 인정해 주지 않는 삶을 살고 있지는 않나요? 

 

예수님은 사단에게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 고 하십니다.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십니다. 예수님은 성부께서 너는 내사랑하는 아들이다 내가 너를 기뻐한다는 그 말씀과 인정에 만족하십니다. 

우리가 나의 명예가 위협 받을 때  

이럴 때 당당히 이렇게 선포하면서 어깨를 펴야합니다. 

“나는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자. 나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나는 세상의 인정을 받는 사람이 아니라 하나님의 인정으로 살아가는 사람이다. 나는 세상을 만드시고 나를 구원하신 분이 나의 아버지시다. 나는 하나님을 예배하는 사람이다. 내가 기도하면 하나님은 들으시고 귀를 기울이는 명예를 가진 사람이다.”  

 삶에는 명예보다 더 중요 한 것이 있습니다. 

그것은 하나님이 주시는 인정과 위로입니다. 

3. 성공하고 싶은 유혹입니다. 

세상의 왕국은 자신의 힘 재능 자원을 오직 성공을 하기 위해서 달려가라고 합니다. 

예수님을 높은 산으로 데리고 가서 온 천하를 보여주고 내가 이것을 너에게 다주겠다. 나를 경배 하라 합니다. 한마디로 웃긴 소리입니다. 

이럴 때 예수님은 “오직 하나님만 예배 하라”입니다. 오직 경배를 받으실 분은 하나님 한 분이시라는 것입니다.  

세상적 성공은 모든 것을 다 가지는 것이라 정의합니다. 세상은 그것을 주겠다고 합니다. 세상은 가능성을 강조합니다. 그러면 너는 추앙을 받게 될거야! 너를 예배하게 될거야 !! 

사람은 예배하는 존재입니다. 로마서 사람들은 하나님보다 피조물을 예배 한다고 합니다. 

SFC - Student For Christ 

자기자신 

돈 

명예

미모

시선 

낚시 

골프

자녀 

우리는 나를 예배하고 세상의 것들을 예배합니다.

우리는 성공이란 잘 익은 사과를 따기를 원합니다. 그래서 그 자리에서 영광을 누리고 누군가의 섬김을 받기를 원합니다. 그러나 정말로 예배하실 분은 하나님 이십니다. 우리의성공은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고 매일 하나님과 하루를 시작하고 마치는 것입니다. 진정한 성공은 하나님과의 만남 교제입니다. 하나님을 잘 예배하는 삶입니다. 

삶에는 성공보다 더 중요한것이 있습니다. 

정말 성공은 하나님을 잘 예배하는 삶입니다. 

비록 내가 예수님을 나의 삶의 구원자 나의 삶의 주인이라 불렀지만 실제로는 내가 나의 삶에 주인이라는 것입니다. 

이럴 때 우리는 마음을 잡고 하나님이 주신 것에 만족합니다. 우리보다 더 큰 힘이신 성령께서 나를 붙들어 주실 것을 기도합니다. 그분께서 우리를 제 정신으로 회복 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입니다. 우리가 이해하는 대로 우리의 의지와 삶을 하나님의 보살핌에 맡기기로 결심 하는 것입니다. 결국 우리의 삶을 하나님의 손에 맡길 때 유혹에서 악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마지막으로 기도는 이론이 아니라 실제입니다. 

기도는 공부를 많이 하면 이 아니라 실천의 영역입니다. 

1, 실제 기도해야합니다. 

2. 시간과 장소를 정하고 

3. 실제로 그곳으로 가서 

4. 시간을 보내야 합니다. 

우리도 기도로 위대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로 살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그의 뜻을 행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궁핍 한 자에게 관대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에게 죄 지은 자를 용서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돈에 대한 사랑을 버리고 개인적 번영에 대한 집착에서 해방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마침내 하나님의 백성으로서 참된 자유와 만족을 얻을 수 있습니다.

주기도문의 마지막 결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