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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계좌에서 인출하기 9/22/2024 김혁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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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마태복음6:11절 개역개정

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제공: 대한성서공회

[성경본문] 누가복음11:3절 개역개정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제공: 대한성서공회

하늘계좌에서 인출하기

마 6:11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옵고 
눅11; 3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하나님은 우리에게 하늘의 구좌를 여시고 일반 은혜와 특별 은혜를 주셨습니다.
God opened up Heaven’s account for us, showering us with general and special grace.
✐ 일반은혜 모든 사람에게 주시는 창조의 선물입니다.  
General grace:The gift of creation given to all people
✐특별은혜 하나님을 믿는 사람에게 주시는 죄의 용서와 구원의 은혜입니다. 
Special grace:The forgiveness of sins and grace of salvation given to those who believe
in God.
우리는 특별 은혜에 관하여는 지난 주까지 보았습니다.(“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 하나님의 영광, 하나님의 이름, 하나님의 뜻입니다. 

기도할 때 우리는 누구에게 말하고 있는 지를 생각합니다. 하나님은 초월하시지만 친밀 하십니다. 하나님의 나의 아버지 이십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것을 생각하게 합니다. 우리가 기도 하는 것은 무관심한 하나님을 설득하거나 완고한 주인을 조종하거나 인색한 상사나 리더에게 간청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우리를 사랑하시고 필요를 채워주시는 아버지께 나아가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처럼 기도한다고 할 때, 우리는 하나님은 멀리게시지 않고 하나님은 세상에서 일하고 계심을 알고 믿는 것입니다. 기도는 우리의 불평 요청 요구를 나열하는 것이 아니라 그런 기도를 제쳐두고 겸손 하게 하나님의 왕국을 세우고 하늘에서와 같이 땅에서도 하나님의 뚯을 행할 방법을 찾는 것입니다. 기도는 청원 혹은 간구라기보다 서약 혹은 결단 입니다. “하나님은 이렇게 살겠습니다.” 라고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이론이 아니라 삶입니다.  

이제는 마태 6장 33절의 후반부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에 속하는 일반은혜에 대한 부분입니다. 하나님은 하늘 구좌를 여시고 기도를 통하여 하늘의 풍성한 모든 것을 주시기를 기뻐하십니다. 
먼저 소교리 문답은 어떻게 가르칠까요? 

넷째 간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위해서 기도해야 합니까 ? 
답. 넷째 간구는 “오늘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인데, 
우리는 하나님이 거저 주시는 선물인 이 세상의 좋은 것들 중에 
적당한 분량을 받게 하시며, 그것들과 함께 그의 축복을 누리게 하시기를 기도한다.
   
❝오늘 우리에게 양식을 주옵소서❞
이 기도는 마태와 누가가 기록하는데 약간의 다름이 있습니다. 마태는 “오늘 우리에게 일용한 양식을 주시옵고!”라고 가르치는데 ‘오늘’을 말합니다. 반면 누가복음은 “우리에게 날마다 일용할 양식을 주시옵고!” 인데 ‘날마다’가 강조됩니다. 조합하면 “오늘 그리고 날마다 우리에게 양식을 주시옵고”가 됩니다.
‘일용할 양식’의 원어는 헬라어로 ἐπιούσιος, ‘에피우시오스’입니다. ‘에피우시온’ 단어의 뜻은 ‘날마다의 것을’입니다. 이것은 ‘존재하기 위하여 필요한’이란 뜻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날에 필요한 양식을 공급해 달라는 의미입니다. 양식은 삶이 필요한 모든 것 을 말합니다. 이 기도는 우리에게 양식와 삶의 모든 필요 한 것을 주시옵고! 라는 기도입니다. 삶의 필요한 모든 것이란 모든 물질적 정신적 영적 사회적 삶의 조건과 환경을 주시도록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 기도는 오늘을 위한 양식 내일을 위한 양식을 포함 합니다. 그러니까 현재와 미래를 다 포함합니다. 
주기도문은 가르치기 전에 말씀하신 6:8절에 이런 말씀이 있습니다.  
“구하기 전에 너희에게 있어야 할 것을 하나님 너희 아버지께서 아시느니라.”:마태 6:8
우리는 이 말씀을 근거로 하여 하나님이 다 채워 주실 것이니 미래에 대한 대책을 세우지 말라 로 오해 하지 않기를 바랍니다. 도리어 채워 주실 하나님을 신뢰하면서 하나님이 준비하신 것 즉 하늘 구좌에서 인출 할 수 있기를 하나님은 원하십니다. 주님이 나를 부르실 때까지 이 기도를 통하여 넉넉하여 주시는 하나님을 경험하고 살기를 바랍니다.  

일용할 양식은 출애굽기 16장에서 하나님이 출 애굽한 이스라엘에게 주신 만나와 메추라기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것들은 하루에 필요한 양식이었습니다. 
그들에게 이르되 우리가 애굽 땅에서 고기 가마 곁에 앉았던 때와 떡을 배불리 먹던 때에 여호와의 손에 죽었더면 좋았을 것을 너희가 이 광야로 우리를 인도하여 내어 이 온 회중으로 주려 죽게 하는도다(출16:3)
내가 이스라엘 자손의 원망함을 들었노라 그들에게 고하여 이르기를 너희가 해 질 때에는 고기를 먹고 아침에는 떡으로 배부르리니 (출16:12)

- 사람의 간구에 필요를 채워 주는 하나님이십니다. He is a God who fills our needs.
이스라엘 백성들이 먹을 것이 필요 했습니다. 이 필요를 하나님이 채워 주신 것입니다.  
- 하나님은 성실하셨습니다. 
하나님은 하루 단위로 만나와 메추라기를 40년 동안 매일 주셨습니다.(안식일 제외) 
He provided daily for 40 years (except the Sabbath). 
- 하나님은 자신을 신뢰 할 것을 요구 하셨습니다. 
He commands that we put our trust in our faithful God.

이제 구체적으로 이 기도의 의미를 보겠습니다. 

 일용할 양식은 하나님이 나의 하나님이 되심은 인정하는 신앙고백입니다. 
 
우리는 매일 하늘로부터 만나와 고기가 주어진 것처럼 일용한 양식이 하나님이 주신 것을 고백하는 것입니다.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로 살고 있음을 확인하며 살아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모든 것을 만드시고 아담과 하와에게 주셨는데 아담은 하나님 없이 살아보려다가 죄를 범하였습니다. 또한 예수님이 사단에게 시험 받은 첫 번째가 양식 에 대한 것 이었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님은 몹시 배가 고픈 상태였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가장 중요한 문제는 먹는 것입니다. 이때 예수님은 “사람은 떡으로만 살 것 아니라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아라”라고 하셨습니다. 인생은 하나님이 주시는 것으로 살아가는 것이라는 것입니다.  
일용한 양식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시겠다는 약속에 뿌리를 둡니다. 
하나님이 만나의 사건에서 만나와 메추라기를 주시면서 하루의 양식보다 더 중요한 것은 “내가 너의 하나님이다”라고 하셨습니다. 
출애굽기 1612절에 "너희는 나 주가 너희의 하나님임을 알게 될 것이다'" 라고 하신 것처럼, 하나님은 광야에서 살 수 있는 것은 너희의 힘과 노력이 아니라 나의 약속으로 준것을 인정하기를 원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지금까지 내가 살아 온 것은 하나님으로부터 왔음을 고백합니다. 나의 생명을 유지하여 주옵소서. 초월의 하나님만이 우리에게 생명을 주실 수 있는 분이십니다. 날마다 이 고백으로 살게 하여 주소서“ 라고 기도하시기를 바랍니다. 

저는 리프트라는 택시를 언젠가 한 적이 있다고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일단 차를 몰고 나가면 돈이 되었고 손님이 내리면 셀폰 앱에 돈이 들어오는 소리가 들립니다. 기분이 좋더군요. 그러다 보니 내가 노력하니 내가 돈을 벌 수 있다는 생각이 덜더군요. 그래서 사람들이 돈 버는 재미로 살 수 있겠다 싶었습니다. 그래서 이 재미를 알면, 자기 몸 망가지는 것도 모른 채 점점 빠져 가게 되는 것입니다. 
하루는 이런 생각이 들더 군요.  
하나님이 건강주시지 않거나 , 손님 보내 주시지 않으면, 안전 을 지켜 주시기 않으면 계속 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열심히 일한 집으로 들어갔는데 신호위반 스티커가 저를 반기더군요. 일주일 일한 것이 고스란히 허공으로 날아가는 순간이었습니다. 순간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을 거두어 가면 인생은 실패할 수밖에 없다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나의 모든 것을 하나님이 주셨다고 고백하게 되었습니다.  
광야에서 하나님의 손길을 거두니 광야의 뱀에 물려 이스라엘 백성이 죽게 된 것입니다. 이스라엘 백성들의 잊어버리고 있었든 것은 보이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보호의 손길이었습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자기선언 7가지 중에서 두 가지가 양식과 필요에 관한 것입니다. 
나는 생명의양식이다. 나는 선한 목자다.입니다.  
나는 생명의 양식이다. I am the Bread of Life(6:35). 
나는 선한 목자다. I am the Good Shepherd(10:11-14) 
나는 세상의 빛이다. I am the Light of the World(8:12). 
나는 문이다. I am the Door(10:9)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다. I am the Resurrection and the Life(11:25) 
나는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다. I am the Way and the Truth and the Life(14:6) 
나는 포도나무다. I am the Vine(15:1-5) 

여러분, 지금 내가 가지고 있는 것 양식 뿐 이라 돈 재산이 정말 여러분이 하셨다고 생각하시나요 ? 아니면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 생각하십니까? 

성경은 우리에게 이렇게 권면합니다.
야고보서 5:13-15
"오늘이나 내일 어느 도시에 가서, 일 년 동안 거기에서 지내며, 장사하여 돈을 벌겠다" 하는 사람들이여, 들으십시오.
여러분은 내일 일을 알지 못합니다. 여러분의 생명이 무엇입니까? 여러분은 잠깐 나타났다가 사라져버리는 안개에 지나지 않습니다.
도리어 여러분은 이렇게 말해야 할 것입니다.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 
그리고 17절은 이렇게 말합니다. 
“그러므로 사람이 해야 할 선한 일이 무엇인지 알면서도 하지 않으면, 그것은 그에게 죄가 됩니다.”
여기서 선은 "주님께서 원하시면, 우리가 살 것이고, 또 이런 일이나 저런 일을 할 것이다." 라고 고백하는 것을 말합니다. 이것을 고백하지 않는 것이 죄라는 것입니다. 
기도는 하나님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이 우리에게 영향을 미치는 것입니다. 우리가 겸손하고 정직하고 진심어린 기도는 결코 하나님으로부터 멸시 받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정말 낮은 자세로 매일 이렇게 고백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이 모든 것을 주셨습니다.  
하나님이 나의 주인이시고 왕이시고 나의 모든 필요를 채우십니다.
생명 시간 물질 직장 자녀 재산도 하나님이 주셨습니다. 
이것으로 하나님의 영광과 이름과 뜻을 위해서 사용하도록 도와 주소서! ”   
  
 우리는 가진 것에 대하여 만족하는 것입니다.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내가 부족함이 없습니다. (시 23 )
물질에 대한 탐욕을 버려야 합니다. 사람들은 ‘더’, ‘많이‘ 가지고 싶어 합니다. 우리들도 예외는 아닙니다. 아담의 범죄는 자신의 안전과 행복을 자신이 확보하겠다는 것이었습니다. 그 후 우리 모든 인생은 자기의 힘으로 자기의 양식을 책임져야 한다는 신념 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노력해서 얻은 양식으로만 사람은 살 수 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더 가지려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죄의 결과로 주어진 것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알 것은 교리문답에 보면 하나님은 우리에게 적당한 분량을 주었다고 합니다. 하나님이 주신 양식 역시 하루 분량입니다. 사람들이 욕심으로 좀 많이 .거두면 하루가 지나면 상해 버렸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만나가 하루를 지나면 못 먹고 버려야 하듯이 하루하루 감사로 만족해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제 더 이상 굶지 않습니다. 이제 잘 살게 되었습니다. 
예) 옛날 먹을 것이 없어서 많이 굶었다고 딸에게 말하자 딸이 이렇게 말했다고 합니다 아빠 라면 먹으면 되잖아! 
이만큼 풍족해졌다는 것입니다. 어떤 사람들이 요즈음은 먹는 문제로 힘든 사람이 거의 없다 고 하면서 이 기도는 오늘날 필요하지 않다고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오늘처럼 부유한 시대가 없다고 합니다. 
정말입니까? 아닙니다. 새로운 문제가 생겼습니다. 필요 이상의 욕심은 먹을 것의 불균형 에서 상대적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생겼습니다. 오늘날 이 먹는 것이 사람에게 큰 문제입니다. Starving Children이란 단체에서 봉사를 한 적이 있습니다. 굶는 아이들이 있더군요. 지나친 금욕주의 와 물질주의는 다이어트 비만 등의 문제로 건강을 해치고 반면 먹지 못하는 사람들이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쟁 중에 있는 나라 분쟁중인 나라 아프리카 북한등의 나라에는 지금 이 시간에도 살기위한 몸무림이 있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실제로 주신 것에 간사하고 만족해야 합니다. 그러나 만족은 나눔과 함께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것은 골방의 기도에서 실제적 실천의 영역입니다. 
교회의 성공이 ‘달러’가 되어서는 안 됩니다. 언젠가 방송에서 너무 많이 먹어서 비만인 양이 문제라고 하는 목자를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는 살진 양이 아닌가요? 우리는 살진 양이 되어서는 안 됩니다. 탐욕은 가난자한 와 다른 사람들에게는 큰 고통을 줄 뿐 아니라 영적인 고통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양을 먹이라 하십니다. 우리는 매일 채워주시기 않을까봐 오늘 필요 한 것을 쌓아둡니다. 이것은 불신앙입니다. 
우리는 배고픈 자에게 먹을 것을 주고 목마른 자에게 깨끗한 물을 제공하고 노숙자에게 집을 열어주고 헐벗은 자에게 옷을 입히고 병든 자를 돌보고 감옥에 있는 자를 방문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교회의 다른 것보다 우선순위가 되어야 하고 관심을 가져야 합니다. 
100명 아시아 60 유럽 15 남미 중미 9 아프리카 1 미국 or 캐나다 6
여성 52 남성 48
백인 30 다른인종 70 
기독교 30 다른 종교 70
문명 30 그렇지 않는 70 
마걱은 세계부의 59 % 를 차지 
5억 명이 긂어 죽고 있다. 우리가 75% 보다 더 부유 함 

우리의 창고를 열어봅시다. 지금 나에게 필요치 않는 것이 있습니다. 나중에 사용할거야! 그러나 잘 사용하지 않고 공간 만 차지합니다. 이사할 때나다 골머리를 앓습니다. 
사도행전 교회가 시작 할 때 한 가지 원리가 있었습니다.
평균케 하는 원리입니다. 사도들과 성도들이 자기의 재산을 내어 놓고 핍절한 사람들이 그것으로 필요한 것을 채우는 것입니다. 그래서 평균이 되어서 핍절한 사람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들판에 남겨진 사람들을 보고 제자들에게 말합니다. 너희가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누라 하십니다. 우리는 넘치고 남은 것으로 나눈다고 생각하지만 아닙니다. 내가 가지고 있는 것 다시 말하면 나도 힘들지만 나누는 것입니다. 그러면 채워지는 원리입니다. 
우물의 물은 퍼내면 낼수록 채워집니다. 우리가 하는 이 기도는 만족하며 감사하고 그리고 나누는 삶입니다. 더 가지려 하기보다 가진 것으로 나누는 것입니다. 
이것은 은혜이고 축복입니다. 우리교회가 이런 나누는 일에 열심인 교회, 소그룹이 되기를 바랍니다.    
  
 우리는 하나님을 더 의지해야 합니다.  

 우리는 하나님을 더 의지 하는 것은 삶의 자세를 갖추는 것입니다. 이 기도를 가르치시고 난후 예수님은 너희는 두 주인을 섬기지 말라고 하시며서 "너희가 하나님과 재물을 겸하여 섬기지 못하느니라"(마6:24) 예수님은 이 기도를 가르치고 나서 제자들과 다시 한 번 더 하나님을 의지 할 것을 말씀하시면서 재물을 의지 하지 말 것을 강조하여 말씀하십니다.     
예) 한국의 40-50 대 가장들의 사망률이 제일 높다고 합니다. 미국으로 건너오신 우리 선배들이 앞만 보고 달리다 보니 일의 열매로 주어지는 돈의 행복은 얻었지만 가정도 잃고 진단 받아 보니 암 이 발견되어 이 땅에서 생을 마감하는 경우를 많이 봅니다. 죽으라고 일만하니 죽는 것이 아닐까요! 잘 살아보려고 했는데.... 

우리는 다시 예수님의 약속을 생각합니다. 
요10:10한 절에서 “내가 너에게 생명도 주고 더 풍성하게 하겠다.”입니다. .
더 의지 한다는 것은 내가 할 수 있지만 하나님이 하실 것을 남겨두는 것입니다. 내가 다해놓고 나중 남는 것은 ‘외로움’이고 ‘상처’입니다. 그러나 한계를(Limit) 정하고 여기까지 하고 가치와 더 나음 삶을 살려고 하는 것입니다. 
한계를 정하십시오. 
오늘은 여기까지 ..... 
나는 이것만은 하지 않으리라 .... 
나는 이 시간은 기도 할 것이다. 
나는 가족을 위한 시간을 반드시 확보하리라.... 
기준은 정하고 그것을 다른 것으로 채우지 않겠다고 정하는 것입니다. 
이러면 하나님을 더 의지하고 지혜 구하게 됩니다. 

양식은 이 세상에서 받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주신 모든 것에 감사하고 그 축복을 누리는 것이 이 기도가 지향하는 것입니다. 아담의 자기 힘에 의지해서 살고자 하는 자세를 끊고 초월하시고 친밀하신 하나님의 은혜를 의지하고 살겠다는 고백과 주신 것에 만족하고 나누고 채우는 삶, 기준을 정하여 하나님의 지혜를 더 구하는 우리 모두가 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은 하늘 구좌를 열어 놓으십니다. 다 찾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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