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가 임하시오며 뜻이 이루어지이다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마태복음 6:10 )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나라라고 하면 죽어 이 세상을 떠나야 들어갈 수 있는 내세의 나라, ‘천국’ 이라고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하나님 나라는 “하나님의 은혜로운 다스림의 영역이며, 이 은혜를 믿고 순종하는 백성으로 이루어지는 나라”입니다. 

‘하나님나라’는 ‘세상나라’와 다릅니다. 하나님 나라는 그 주권이 하나님께 있고 모든 권력은 하나님께로부터 나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나라는 하나님의 주권이 임하고 그의 통치가 실현되는 영역입니다. 

‘나라’와 ‘뜻’은 같은 의미의 기도입니다. 하나님 나라가 임한다는 것은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을 말합니다. ‘나라’와 ‘뜻’은 다스림과 통치이념을 뜻합니다. 

하나님 나라는 모든 피조물들이 하나님의 권세에 복종하고 그의 통치를 받아들여 그의 뜻이 온전히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이것을 기도하라합니다. 

나를 다스려 주소서!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 주소서 !!!  

현재 여러분은 누구의 다스림을 받고 있나요 

나의 기도의 생활은 어떤가 ? 

나의 기도의 내용은 어떤가 ? 

나는 왜 기도 하는가 ? 

나는 왜 기도를 안 하는가? 

혹시 여러분 기도한다고 다 되나? 생각하신적인 있나요? 

우리는 기도해야지 하지만 기도 하는 자리에 잘 나가지 못합니다. 안전 불감증처럼 기도 불감증 혹은 기도 무감각증를 앓고 있습니다. 기도는 원리가 아니라 하는 것입니다. 기도는 공부를 많이 한다고 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기도하는 것입니다. 이번 주기도문의 설교를 통하여 실제로 기도 하시는 여러분이 되기를 바랍니다. 누군가가 말한 것처럼 기도생활에서 ‘혁명’이 일어나기를 바랍니다. 

 

하나님나라에 대한 신학적인 이해가 필요합니다.  

요한은 예수님의 오심을 말하면서 “회개하라 하나님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했습니다. 예수님의 오심으로 하나님의 나라가 왔습니다. 구약에서는 왕 선지자 제사장의 직분을 통하여 하나님이 다스렸다면 신약의 시대에는 하나님의 나라가 예수님이 오심으로 이미 왔고, 예수님의 다시 오심으로 완성되어집니다. 이것은 이미(Already)와 아직(Not Yet)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1단계는 이미(Already)입니다. 

예수님의 초림 (처음오심)으로 이 땅에 하나님의 나라가 들어왔습니다.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하심으로 사단은 패배 하였으며 예수님을 믿음으로 우리에게 하나님의 나라가 이미 시작 되었습니다. 그러나 아직(Not Yet)입니다. 아직 예수님이 다시 오시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 나라는 예수님의 재림(다시 오심)으로 사단은 완전히 정복되고 하나님의 주권은 영원토록 새 하늘과 새 땅에서 이루어지게 됩니다. 이때에는 하나님의 백성인 교회는 사단과 죄와 죽음의 지배를 받지 않고 성부 성자 성령의 다스림으로 영원히 살게 됩니다. 

이 두 단계의 사이는 우리는 교회시대라고 부릅니다. 

이미(Already) 와 아직(Not Yet) 사이의 시대를 우리가 살고 있습니다. 예수님의 처음오심으로 사단은 치명타를 입었고 이미 패배한 적입니다.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 하고 네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창3:15)

 그러나 사단은 우는 사자와 같이 강렬하게 공격 할 것입니다. 바울은 영적인 전신갑주를 입고 영적인 전쟁을 싸우라 합니다. 그리고 죽음과 죄는 여전히 강렬하게 하나님의 백성들을 공격합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하옵소서”의 기도는 중요한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이 땅에서 하나님의 다스림을 잘 받아 살면서 하나님이 함께 하심을 경험하면서 장차 올 하나님의 나라를 기대하면서 그 나라를 미리 맛보는 것입니다.  

초림(Advance) 

교회시대 (Church period) 

하나님의 나라 

재림(Second Advance) 

Already

처음오심

하나님의 나라 시작 

❶ 사단과 죄와 죽음이 결정적인 패배

❷ 사단과 죄와 죽음에서 해방 선언 

❸ 하나님의 나라를 경험

❹ 완전한 하나님 나라를 기대 

Not Yet

다시오심  

하나님의 나라가 완성 

치명타 입은 사단 

그러나 왕성한 활동을 보임 

완전히 멸망한 사단 

이제 하나님을 위한 간구의 2-3번째 간구를 ‘아버지의 소원’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나누겠습니다.  

A. 나라가 임하시오며 your kingdom come.

먼저 교리문답에서는 이 기도를 어떻게 말하고 있나요? 

두 번째 요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도해야만 하느냐?(102 문)  

For what do we pray in the second request?

답 “나라가 임하시오며”라는 둘째 기원에서는 우리는 사탄의 나라가 멸망하도록 기도하며, 은혜의 나라가 흥왕케 되며 우리와 다른 사람들이 은혜의 나라로 들어와서 그 안에 머무르도록 기도하며, 또한 영광의 나라가 속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In the second request(your kingdom come) we pray that Satan's kingdom may be destroyed, that the kingdom of grace may be advanced with ourselves and others brought into and kept in it, and that the kingdom of glory may come quickly.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오게 하시고 기도할 때 우리는 다음 세 가지를 생각하기를 바랍니다.

1. 사단의 나라가 있다는 것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이 다스리시는 나라이고 하나님의 통치가 완전히 미치는 나라입니다. 그리고 사단의 나라가 있습니다. 사단이 다스리는 나라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귀신의 세계 같은 것으로 오해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은 가운데 떠나 살면 우리에게는 평안이 사라 질 것입니다. 실제로 사단은 역사하고 있음을 알아야 합니다. 영적인 싸움입니다.  

‘번영 신학’은 성도가 부유하고 건강하고, 행복하기를 하나님이 바라신다는 가르침입니다. 그래서 교회에서 설교에서 죄, 사단, 심판 등의 설교가 사라지고 하나님은 물질적 번영을 우리에게 주신다고 가르치는 것입니다. 이것은 잘못된 것입니다.  

바울은 “육체의 소욕은 성령을 거스리고 성령의 소욕은 육체를 거스리나니 이 둘이 서로 대적함으로 너희의 원하는 것을 하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고 합니다. 우리가 기도하지 않고 나 자신의 생각과 세상이 주는 다스림으로 살다 보면 우리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지 못합니다. 이것은 사단의 다스림입니다. 이것으로부터 벗어나는 것이 시급합니다. 그래서 이 기도가 필요 합니다. 모든 성도들이 하나님의 다스림을 잘 받도록 기도로 지원 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의 다시 오심을 바라는 것입니다.    

주 예수여 어서 오시옵소서 라고 기도합니다. "마라나타' 우리 신앙의 선조들은 세상과 같이 사는 것보다 하나님과 더불어 사는 것을 더 바라고 살았습니다. 

"그들이 이제는 더 나은 본향을 사모하니 곧 하늘에 있는 것이라 이러므로 하나님이 그들의 하나님이라 일컬음 받으심을 부끄러워하지 아니하시고 그들을 위하여 한 성을 예비하셨느니라"Instead, they were longing for a better country--a heavenly one. Therefore God is not ashamed to be called their God, for he has prepared a city for them. (히11:16)

이것은 재림만을 기대하면서 시한부 종말을 바라보라는 의미는 아닙니다. 전도서 12장의 말씀처럼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즐기면서 살되 창조주이시고 심판 하실 하나님을 생각하면서 살아가는 것입니다. 이 땅의 삶이 고단하고 힘들 때에 다시 오실 주인 되시는 하나님을 신뢰하며 그분의 인정을 받고 그가 기뻐하시는 삶을 살기를 간구하는 것입니다.    

 

3. 복음이 전하여 지기를 바라는 기도입니다. 

예수님의 마지막의 징조를 가르치실 때 확실한 징조는 온 세상에 복음이 전파되어야한다고 가르치셨습니다. 

"이 하늘나라의 복음이 온 세상에 전파되어서, 모든 민족에게 증언될 것이다. 그 때에야 끝이 올 것이다.And this gospel of the kingdom will be preached in the whole world as a testimony to all nations, and then the end will come." (마 24:14) 

하나님의 다스림은 곧 영접하는 자 그 이름을 믿는 자에게 다스림이 시작됩니다. 4영리 전도 소책자안에 영접기도는 이렇게 가르칩니다. 

“주 예수님 나는 주님을 믿고 싶습니다. 십자가에 죽으심으로 내 죄 값을 담당하시니 감사합니다. 지금 나는 내 마음의 문을 열고 예수님을 나의 구주, 나의 하나님으로 영접합니다. 나의 죄를 용서하시고 영생을 주심을 감사합니다. 나를 다스려 주시고 나를 주님이 원하시는 사람으로 만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그러므로 우리는 이 기도를 하면서 복음이 전하여지고 예수 믿는 사람들이 늘어가기를 기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우리는 아직 예수님을 알지 못하는 사람들이 생각 합니다. 가족, 친구, 여러 사람들입니다.   

특히 핍박과 죽음의 위기 가정의 위기가운데 있는 선교사님과 선교지를 위해서도 많이 관심을 가지고 기도해야 합니다. 

내가 살고 있는 지 지역에 복음이 전하여 지기를 기도합니다. 

우리에게는 물리적인 어려움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 자녀들의 시대에는 문화적으로 정치적으로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것이 지금보다 더 어려워 질 것입니다. 우리는 하나님 우리의 시대를 다스려주소서. 특히 교회가 그리스도인들이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 살아 갈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앞으로 이 땅은 우리는 자녀들이 살아갈 땅입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사는 것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면서 살아가게 됩니다. 그러면 이제 우리는 하늘에서 뜻이 이루어진 것처럼 땅에서도 이루어지기를 기도합니다. 

 

B. 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 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 

'Your kingdom come 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교리문답은 이렇게 가르칩니다. 

103 문. 세 번째 요구에서 우리는 무엇을 기도해야만 하느냐?(103 문)

         For what do we pray in the third request?

답. 세 번째 요구(뜻이 하늘에서 이루어진 것같이 땅에서도 이루어지이다)에서 우리가 하나님의 은혜로 모든 면에 있어서, 하늘에서 천사들이 한 것처럼, 하나님의 뜻을 알고, 순종하며, 우리 자신을 그 분 뜻에 내어드릴 수 있는 능력과 의지를 갖게 해 달라고 기도해야만 한다. 

In the third request(your will be done on earth as it is in heaven) we pray that by His grace God would make us have the capability and the will to know, obey, and submit to His will in everything, as the angels do in heaven.

우리는 기도가 '소원성취의 방편' 으로 오해합니다. 그러나 기도는 하나님의 소원 성취입니다. 즉 하나님의 뜻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창조(Creation)와 섭리를(Providence) 통하여 자신의 뜻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향한 구원의 계획은 하나님의 뜻입니다. 이 일을 이루셨습니다. 이것의 성경이 보여주는 것입니다.  

하늘에서 이루진 하나님의 뜻은 아들을 이 세상에 보내셔서 영생을 주는 것입니다. 이 일은 하늘에서 승인된 것입니다.  

천사들의 노래 " 하늘에서는 영광이요 땅에서는 기쁨”이라 했고  

하나님이 세례 받으시는 예수님에게 하신 말씀은  

"이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요 내 기뻐하는 자라 " 

그러나 땅은 상황이 다릅니다. 죄의 영향력은 하나님을 알지 못하게 하고, 알더라도 의도적으로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지 않게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열심히 이 땅에서 하나님의 마음과 뜻이 이루어지도록 기도해야 합니다. 이 기도를 외울 때 마다 우리는 다음을 기억하기를 ... 

1.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많아 져야 합니다.  

“오직 우리 주 곧 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은혜와 그를 아는 지식에서 자라 가라 영광이 이제와 영원한 날까지 그에게 있을지어다” But grow in the grace and knowledge of our Lord and Savior Jesus Christ. To him be glory both now and forever! Amen. (벧후 3:18)

이렇게 되면 마음 속에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을 구체적으로 알 수 있고 그러면 우리의 기도가 풍성해집니다. 하나님이 이렇게 말씀하셨으니 네가 그 말씀 하신대로 살아야겠다고 다짐 하는 것입니다. 여러분은 무엇을 다짐하시겠습니까? 지난주 여러분에게 드렸든 하나님의 30가지 이름을 다시 한 번 읽어 보시기를 바랍니다. 하나님의 마음입니다. 

2. 보편적인 하나님의 뜻을 실천하도록 기도합니다.

우리는 종종 하나님의 뜻이 무엇인지 모르겠다고 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미 하나님의 뜻을 알고 잇습니다.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마22:37-40)

그런즉 너희는 먼저 그의 나라와 그의 의를 구하라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너희에게 더하시리라 그러므로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내일 일은 내일이 염려할 것이요 한 날의 괴로움은 그 날로 족하니라(마6:33-34)

예수님을 믿고 모든 영역에 공의와 공평과 긍휼을 이 이루어지는 것입니다."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you have neglected the more important matters of the law--justice, mercy and faithfulness. (마23:23)   

오직 정의를 물 같이, 공의를 마르지 않는 강 같이 흐르게 할지어다(암5:24)

선한 사마리안 비유에서 "너도 이와 같이 하라" Jesus told him, "Go and do likewise."(눅10:37)

"항상 기뻐하라 쉬지 말고 기도하라 범사에 감사하라 이것이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뜻이니라" Be joyful always; pray continually;

give thanks in all circumstances, for this is God's will for you in Christ Jesus.(살전 5:16-18)

"주님께 지음 받은 사람들아, 주님께서 통치하시는 모든 곳에서 주님을 찬송하여라. 내 영혼아, 주님을 찬송하여라."Praise the LORD, all his works everywhere in his dominion. Praise the LORD, O my soul.(시 103:22)

3. 자신의 삶의 모든 영역에서 하나님의 주권이 이루어지기를 실천하는 것입니다.  

학생, 주부, 교수, 목사, 자녀양육, 돌봄, 시민 등등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며 증인이 될 수 있습니다. 1-2번 기도만 하는 것이 아닙니다. 기도는 곧 삶입니다. 그래서 기도는 노동입니다. (예수원 입구에 )  

나는 인내하겠다. 

나는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고 좋아하는 것을 끊겠다. 절제 하겠다. 

예수 믿지 않는 사람들의 이름을 적고 매일기도하고 그들에게 복음을 전하거나 초대하거나 좋은 관계를 맺겠다. 

나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는다는 것은 알리고 바름과 옳은 것을 내 삶에 적용하고 살겠다 등등 을 다짐하고 실천 하는 것입니다.  

이럴 때 나의 삶에 하나님이 나라가 임함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하나님을 위한 간구는 하나님의 영광, 나라, 뜻이 우리 안에서 활동하시게 하는 것입니다. 

이것은 소교리 문답 1문에서 잘 요약합니다. 

문. 사람의 첫째 되는 목적은 무엇인가? What is man's primary purpose?

답. 사람의 첫째 되는 목적은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며 그 분을 영원토록 즐거워하는 것이다. Man's primary purpose is to glorify God and to enjoy Him forever.

하나님에 대한 간구는 하나님이 이루어 가실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은 이것을 자신의 자녀들을 통해서 이루시기를 원하지 않겠습니까? 주기도문은 나 개인이 기도하지만 공동체적인 기도입니다. 우리가 이렇게 살 수 있게 하소서 ! 

저는 아침마다 성도 들을 한분 한분을 떠올립니다. 그러면 제 마음이 더 넓어지고 풍성해집니다. 한평 남짓이지만 기도하는 그 시간은 세계를 품습니다. 세계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하나님나라는 먹고 마시는 것이 아니요 오직 성령 안에서 의와 평강과 희락”(롬 14:17) 

하나님나라는 복음과 성령으로 의로움과 성결함을 얻고 그 가운데서 참된 평강과 기쁨을 누리는 영적이고 도덕적인 나라입니다. 

새로운 시작을 시작 하신 여러분 

우리가 때로는 죽을 만큼 힘들어도 성령께서 우리를 도우시고 격려시고 세우셔서 하나님의 다스림 가운데서 평안으로 넉넉히 살아가도록 하십니다. 

교회시대는 하나님의 다스림을 받고 살면서 재림으로 이루어질 하나님의 나라를 미리 경험하는 시대입니다. 교회시대는 치명타를 입은 사단이 이미 패했다는 사실을 알리는 시기이고 예수님의 재림으로 사단과 죄와 죽음으로부터 완전히 해방 될 것이라는 소망을 가지는 것입니다. 

우리의 기도에 새로운 혁명을 시도하십시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옵시고 당신의 뜻이 땅에서도 이루어 주소서 라고 기도할 수 있겠습니까? 

하나님나라가 내게 임하여 짐을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다스림을 온전히 받게 하소서 

하나님 우리 성도들도 다스려 주소서 

하나님, 복음이 전하여져서 예수 믿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나의삶속에서 이루게 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