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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discipleship: Light of the world ​ 운영자 2018-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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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ue discipleship: Light of the world

 

김정호목사 

Dr. Jung-Ho Kim, Pastor  

 

14 너희는 세상의 빛이라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15 사람이 등불을 켜서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16 이같이 너희 빛을 사람 앞에 비취게 하여 저희로 너희 착한 행실을 보고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께 영광을 돌리게 하라. ( 5:14-16)

 

참된 제자는 세상의 빛이기에 우리는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을 보여주는 대표자들이어야 한다.

 

서론

예수님은 제자들을 사랑하십니다. 그분의 십자가 죽음이 사랑의 크기를 보여줍니다. 예수님은 십자가 대속의 사랑뿐만 아니라 일상 생활에서도 제자들을 향한 사랑을 보여주셨습니다. 예를 들면 제자들에게 주신 별명에서도 사랑이 드러납니다. 제자들을 세상의 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사실 표현은 하나님, 그리스도, 율법, 이스라엘 백성, 혹은 유명한 율법 선생들에게 사용된 칭호입니다. 그런데 그러한 높은 칭호를 제자들에게 부여해 주신 것입니다. 세상적인 기준으로 하층민이라 있는 어부들을 세상의 으로 불러 주셨습니다. 사실은 제자들을 향한 그분의 사랑과 기대를 보여줍니다. 어두운 하늘을 아름답게 장식한 별들이나 자기를 태워 환하게 비쳐주는 촛불이나 망망대해에게 길을 잃은 이이게 빛을 품어내는 등대와 같은 존재가 예수님의 제자들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은 우리를 자랑스럽게 여기며 세상의 빛으로 불러주십니다. 그렇기에 우리는 세상을 향하여 하나님을 보여주는 대표자들어야 합니다. 본문을 통하여 참된 제자의 사명에 대하여 살펴보겠습니다.       

 

1. 배울 내용

a) 참된 제자는 세상과는 대조적으로 보이는 존재이다

참된 제자는 세상과 대조를 이룹니다. 빛과 어둠이 대조적인 같습니다. 생명과 사망이 대조적인 같습니다. 예수님의 제자들이 세상에 흩어져 산다고 해도 세상에 속하지는 않습니다. 이들은 세상 사람들 가운데서 빛처럼 드러나 보일 밖에 없습니다. 세상에 동화된 경우라면 아무런 차이가 없어 대조적으로 드러나지 않을 것입니다. 하지만 죄로 어두어진 세상에서 거룩함으로 살아간다면 어둠에 있는 빛처럼 드러날 것입니다. 드러내려 하지 않아도 자연스럽게 예수님의 제자됨은 보이게 것입니다. 본문은 이렇게 설명합니다: “산위에 있는 동네가 숨기우지 못할 것이요.” 높은 위에 있는 동네는 멀리서도 보입니다. 특히 어두운 밤에도 동네 집들 창과 문으로 새어 나오는 빛이나 길을 비추져는 빛으로 인해 동네의 존재는 드러날 것입니다. 사막 가운데 지어진 라스베가스 하늘은 빛으로 가득합니다. 주변은 어둠 자체입니다. 그렇기에 라스베가스 하늘은 더욱 빛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빛과 어둠의 대조, 어두운 산과 빛이 비치는 동네는 대조적으로 보일 밖에 없습니다. 죄로 어두어진 세상에서 우리의 존재가 이와 같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우리의 존재를 감출 필요가 없습니다. 우리가 신앙인이라는 신분을 감추려 한다면 이것은 매우 어리석인 일이 것입니다. 예수님은 이러한 점을 다음과 같이 설명합니다: “사람이 등불을 켜서 아래 두지 아니하고 등경 위에 두나니 이러므로 집안 모든 사람에게 비취느니라.” 방을 환하게 하려고 등불을 키는 것인데 그것을 비추지 못하도록 아래 두는 자는 없을 것입니다. 의도된 목적을 거슬러 사는 것의 어리석음을 말해주는 부분입니다. 우리의 선과 의를 드러내어 관심과 칭찬을 얻으려고 하는 것은 분명 잘못된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들 가운데서 우리가 제자의 삶을 살면 자연스럽게 우리의 거룩함이 드러납니다. 오른 뺨을 치는 자에게 왼쪽 뺨도 돌려된다면 우리의 다름은 드러날 밖에 없습니다. 원수를 갚지 않고 사랑하고 용납하며 기도한다면 우리의 다름은 드러날 것입니다. 선을 악으로, 악을 선으로 매도하는 세상에서 선을 선이라 하고, 악을 악이라 한다면 우리의 다름은 드러날 것입니다. 황금을 숭배하는 세상에서 하나님만을 예배하면 우리의 다름은 드러날 것입니다. 어둠과 섞일 없습니다. 대조적으로 보일 거북해 필요가 없습니다. 오히려 세상처럼 보이는 것을 두려워해야 합니다. 우리는 본질적으로 세상과 다름을 기억하며 빛의 자녀들로 살아야 것입니다.         

 

b) 참된 제자는 세상의 어두움을 드러낸다

빛의 가장 분명한 역할은 어둠을 몰아내고 있게 하는 것입니다. 빛이 오면 어둠을 도망을 갑니다. 어둠이 없어지면 환해집니다. 이것은 자연의 이치입니다. 한가지로 우리도 어둠을 물리치고 환한 세상을 만들어 가야 합니다. 세상은 온갖 죄악으로 어둠에 사로잡혀 있습니다. 범죄자들은 어두운 밤을 좋아합니다. 왜냐하면 자신들의 죄를 숨길 있기 때문입니다. 마찬가지로 우리도 마음에 어둠이 들어오면 죄를 잉태하게 됩니다. 오직 예수님의 빛을 우리의 마음에 비추게 해야 합니다. 그분의 빛으로 어둠을 몰아내야 합니다. 그리고 빛을 반사하여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는 일을 해야 합니다. 우리는 빛된 신분을 통하여 세상의 어둠을 몰아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복음을 믿는 자들입니다. 우리의 노력이나 선행, 공로로 구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오직 예수님의 십자가 공로를 의지하여 구원을 받은 자들입니다. 세상이 여전히 어둠 가운데 있는 이유 하나는 자기 의로 하나님께 나아가려 하기 때문입니다. 종교를 만들고 자기 개발을 외치며 스스로 죄의 어둠에서 구원을 받을 있다고 믿습니다. 온갖 고행을 통하여 자신들의 죄를 정화할 있다고 믿는 자들은 여전히 자기라는 어둠에 갇혀 있는 것입니다. 이러한  어둠에 빠진 자들에게 우리는 복음의 빛을 반사해 주어야 합니다. 있는 모습 그대로 주님께 나아와 회개하며 구주를 영접함이 자력 구원이라는 어둠을 몰아내는 길임을 선포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서 피를 흘리시므로 우리의 죄값을 갚아주셨다는 것을 알려주어야 합니다. 주님은 십자가에서 우리의 죄를 가져가시고 자신의 깨끗한 의를 우리에게 주셨습니다. 우리에게 구원의 불을 붙여 주신 분은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을 비추는 빛이 것입니다. 베드로 사도는 말합니다: “오직 너희는 택하신 족속이요 같은 제사장들이요 거룩한 나라요 그의 소유된 백성이니 이는 너희를 어두운데서 불러 내어 그의 기이한 빛에 들어가게 하신 자의 아름다운 덕을 선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벧전 2:9). 우리는 하나님의 거룩한 백성입니다. 이러한 신분은 그에 맞는 행실을 동반합니다. 우리는 우리의 빛된 행실을 통하여 어둠을 몰아내야 합니다. 진실함, 선함, 의로움을 통하여 세상의 거짓과 악함과 불의를 드러내고 몰아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다음과 같이 말합니다: 너희가 전에는 어두움이더니 이제는 안에서 빛이라 빛의 자녀들처럼 행하라 빛의 열매는 모든 착함과 의로움과 진실함에 있느니라 ( 5:8-9). 빛에 속한 열매를 맺으려면 성령님을 의지해야 합니다. 빛의 근원되신 예수님과 동행해야 합니다. 그분의 얼굴 빛을 사모해야 합니다. 말씀의 가운데 행해야 합니다. 그럴 우리는 빛의 사명을 감당하게 됩니다.  

 

2. 나눔과 적용의 내용

a) 하나님께 감사할 내용을 가지씩 나누어 보세요.

b)  주간 예수님과 어떤 사귐 가운데 살았는지 나누어 보세요.

c) 여러분은 빛이 어둠과 구별되듯 세상과 구별됩니까? 세상을 닮으면 어둠을 닮는 것이고 예수님을 닮으면 빛을 닮는 것입니다. 세상과 어떻게 달라질 있습니까?

d) 여러분 마음에 예수님의 빛을 받아드리셨습니까? 현재 여러분 마음은 환합니까 아니면 어둡습니까? 어떻게 빛의 사명을 감당할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3. 기도할 내용

a) 한국과 미국에 있는 교회들이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고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 주세요.

b) 우리 모두가 하나님을 향한 열정을 회복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기도하고 전도하는 교회가 되도록 기도해 주세요. 영혼이라도 주님께로 이끌 있도록 기도해 주세요. 목장 모임이 부흥하도록 기도해 주세요.

c) 교회의 젊은이들이 미래의 지도자로 훈련되고 세워지도록 기도해 주세요

d) 학기말 시험과 방학을 맞이하는 학생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e) 교회에 함께 일할 있는 동역자들을 보내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f) 성경번역 박혜리 선교사님, 터키의 소방은 선교사님(은석이 아버지), 필리핀의 김일로 선교사님(예능이 아버지), 라오스의 영상선교사님(신혜 아버지)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g) 서로 기도의 내용을 나누고 중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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