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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회복 The Restoration of the Relationship 운영자 2018-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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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계회복

The Restoration of the Relationship

 

김영훈전도사

 

엘리야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 저가 대답하되 내가 이스라엘을 괴롭게 한 것이 아니라 당신과 당신의 아비의 집이 괴롭게 하였으니 이는 여호와의 명령을 버렸고 당신이 바알들을 좇았음이라 그런즉 보내어  이스라엘과 이세벨의 상에서 먹는 바알의 선지자 사백 오십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인을 갈멜산으로 모아 내게로 나오게 하소서 아합이 이에 이스라엘 모든 자손에게로 보내어 선지자들을 갈멜산으로 모으니라 엘리야가 모든 백성에게 가까이 나아가 이르되 너희가 어느때까지  사이에서 머뭇머뭇 하려느냐 여호와가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고 바알이 만일 하나님이면 그를 좇을찌니라 하니 백성이 한 말도 대답지 아니하는지라 엘리야가 백성에게 이르되 여호와의 선지자는 나만 홀로 남았으나 바알의 선지자는 사백 오십인이로다 그런즉 두 송아지를 우리에게 가져오게 하고 저희는 한 송아지를택하여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며 나도 한 송아지를 잡아 나무 위에 놓고 불은 놓지 말고 너희는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나는 여호와의 이름을 부르리니 이에 불로 응답하는 신 그가 하나님이니라 백성이 다 대답하되 그 말이 옳도다 엘리야가 바알의 선지자들에게 이르되 너희는 많으니 먼저 한 송아지를 택하여 잡고 너희 신의 이름을 부르라 그러나 불을 놓지 말라 저희가 그 받은 송아지를 취하여 잡고 아침부터 낮까지 바알의 이름을 불러 가로되 바알이여 우리에게 응답하소서 하나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으므로 저희가 그 쌓은 단 주위에서 뛰놀더라 오정에 이르러는 엘리야가 저희를 조롱하여 가로되  소리로 부르라 저는 신인즉 묵상하고 있는지  잠간 나갔는지 혹 길을 행하는지 혹 잠이 들어서 깨워야 할 것인지..... 하매 이에 저희가 큰 소리로 부르고 그 규례를 따라 피가 흐르기까지 칼과 창으로 그 몸을 상하게 하더라 이같이 하여 오정이 지났으나 저희가 오히려 진언을 하여 저녁 소제 드릴 때까지 이를찌라도 아무 소리도 없고 아무 응답하는 자도 없고 아무 돌아보는 자도 없더라 엘리야가 모든 백성을 향하여 이르되 내게로 가까이 오라 백성이 다 저에게 가까이 오매 저가 무너진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두 돌을 취하니 이 야곱은 여호와께서 옛적에 저에게 임하여 이르시기를 네 이름을 이스라엘이라 하리라 하신 자더라 저가 여호와의 이름을 의지하여 그 돌로 단을 쌓고 단으로 돌아가며 곡식 종자 두 세아를 용납할만한 도랑을 만들고  나무를 벌이고 송아지의 각을 떠서 나무 위에 놓고 이르되  넷에 물을 채워다가 번제물과 나무 위에 부으라 하고 또 이르되 다시 그리하라 하여 다시 그리하니 또 이르되 세번 그리하라 하여 세번 그리하니 물이 단으로 두루 흐르고 도랑에도 물이 가득하게 되었더라 저녁 소제 드릴 때에 이르러 선지자 엘리야가 나아가서 말하되 아브라함과 이삭과 이스라엘의 하나님 여호와여 주께서 이스라엘 중에서 하나님이 되심과 내가 주의 종이 됨과 내가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을 오늘날 알게 하옵소서 여호와여 내게 응답하옵소서 내게 응답하옵소서 이 백성으로 주 여호와는 하나님이신 것과 주는 저희의 마음으로 돌이키게 하시는 것을 알게 하옵소서 하매 이에 여호와의 불이 내려서 번제물과 나무와 돌과 흙을태우고 또 도랑의 물을 핥은지라 모든 백성이 보고 엎드려 말하되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여호와 그는 하나님이시로다 하니 엘리야가 저희에게 이르되 바알의 선지자를 잡되 하나도 도망하지 못하게 하라 하매  잡은지라 엘리야가 저희를 기손 시내로 내려다가 거기서 죽이니라 (열왕기상 18:16-40) 

 

[주제]

사탄은 우리들을 멸망으로 이끌기에,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해야만 한다.

 

[서론]

우리가 살면서 가장 힘든 것중에 한가지를 뽑으라면, 그것은 사람들과의 원만한 관계를 유지하는 것이라고 말합니다. 모든 사람들은 태어나서 가족과의 관계를 맺고, 학교를 다니며, 친구들과의 관계를 맺고, 직장동료들과의 관계를 맺으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관계들을 원만하게 유지하는것은 어떻게 보면 그 어느것보다 어려운 일입니다. 그렇다면, 여러분은 하나님과의 관계를 어떻게 맺어가고 계십니까?

  

[배울내용]

1.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기지 위해, 우리는 하나님앞에 바로 서야 합니다. (v. 21)

하나님앞에 바로 서기 위해 우리가 알아야 하는것은, 사단은 거짓으로 우리의 신앙을 무너뜨리려 한다는 것입니다. 17절에 아합이 “엘리야를 볼 때에 저에게 이르되 이스라엘을 괴롭게 하는 자여 네냐?”라고 묻는 장면은 17:1절에 “내 말이 없으면 수년 동안 우로가 있지 아니하리라 하니라”라는 말과 연관이 됩니다. 다시말해, 아합은 기근이 엘리야때문에 일어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엘리야의 예언적 선포의 이유를 알면 아합의 말이 거짓이라는 것을 좀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아합왕은 이스라엘의 7대 왕으로 열왕기상 16:32-33에 보면, “저는 그 전의 모든 이스라엘 왕보다 심히 이스라엘 하나님 여호와의 노를 격발하였더라”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또한, 아합왕은 자신의 가족들이 하나님에게 대항하였을때 벌을 받은것을 보면서도 자신의 마음을 더 강팍하게 하여 하나님께 대항한 왕이었습니다. 바알신전을 만들고 시돈왕 엣바알의 딸 이세벨과 결혼을 하면서 바알 신전과 바알을 위한 제단을 만들었을뿐 아니라, 사마리아에 바알 신전을 위치시켰습니다. 다시말해, 아합 자신의 죄때문에 하나님이 기근을 허락하신것을 알지 못하고 엘리야 의 선포때문에라고 말하며, 거짓으로 사람들을 현혹시키는 아합의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이런 사단의 거짓말을 등지고, 우리는 하나님만을 선택해야 하나님앞에 바로설 수 있습니다. 21절에 “너희가 어느때까지 두 사이에서 머뭇 머뭇 하려느냐”라는 말을 합니다. 이 말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하나님이 자신을 위해 선을 보이지 않으면 바알을 섬기고, 바알이 자신을 위해 선을 보이지 않으면,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다시말해, 어느 한쪽에도 자신의 마음을 쏟아놓지 않는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하지만, 우리는 유일신이신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인입니다. 우리는 하나님만을 선택하고 그분만을 섬겨야 합니다.

 

2.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기 위해, 우리의 예배가 회복되어야 합니다. (vv.30-31)

이해를 위해 갈멜산이 어떤곳인가를 알아보겠습니다. 갈멜산은 원래 하나님께 제사를 드릴 수 있는 제단이 있었던 곳입니다. 하지만 그 제단은 아합이 바알의 제단을 만들어 바알신을 숭배 할 수 있게 만들었던 곳이기도 합니다. 또한, 갈멜산이 위치적으로는 이스라엘과 페노키아의 중간지점에 있는곳이기에, 바알을 섬기는 페노키아인들에게도 이스라엘 사람들에게도 모이기 편리한 곳이였습니다.

우리는 엘리야가 먼저 ‘하나님의 단을 재설립했습니다’는것에 주목해야 합니다. 바알의 선지자 사백오십 인과 아세라의 선지자 사백 인이 불 지피기를 실패한후 엘리야가 처음으로 한것은 “여호와의 단을 수축하되”라고 기록되어있습니다. 다시말해, 이스라엘 백성들에게 가장 필요했던것, 바로 하나님을 예배드릴 수 있는 단을 재건축 하는 것이었기에 그가 처음한것은 무너져버린 하나님의 단을 수축함으로 예배의 회복을 가져온 것 이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 전체의 예배의 회복을 간구했습니다. 31절에 “야곱의 아들들의 지파의 수효를 따라 열두돌을 취하니”라는 것은 12지파가 본래 하나님이 지으신 한민족, ‘이스라엘 전체의 회복’을 의미합니다.

 

3.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기 위해, 우리는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합니다. (vv 36-37) 

먼저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해야 합니다. 36절에 “주의 말씀대로 이 모든 일을 행하는 것”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엘리야 자신의 생각이나 계획이 아닌 하나님이 명하신 것을 엘리야는 순종하였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열왕기상하에 선지자 엘리야의 이야기가 나오지만, 그는 항상 “주의 말씀대로”라는 말을 하며, 한 순간만 빼고(이세벨에게서 도망치는 사건), 선지자로서의 삶을 살아갑니다. 엘리야 자신의 말이 아닌, 하나님의 말을 따르며 삶을 살아갔을 때, 하나님이 그를 도우셨고, 그를 통해 하나님의 사람들을 되찾아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했을 때, 하나님을 의지해 나아간 엘리야에게 하나님은 자신이 진정한 하나님이란 것을 기적을 통해 모든 사람에게 보이십니다. 물이 단에 흐르고 도랑에  가득찰 정도로, 즉 불이 붙을 수 없는 상황을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의 강력한 불을 내려 하나님의 단에있는 제물을 불태우셨습니다. 위에서 제가 말씀드렸다시피 갈멜산이란곳은 하나님의 제단이 있었고, 후에 바알의 제단도 있었던 곳이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그 곳에서 하나님이 진정한 ‘신’ 이심을 증명하셨습니다. 바알신은 태양신이기도 하며 대지를 윤택하게 하고 비를 내리는 신이라고 알려져 있습니다. 그랬기에, 사람들은 번개가 치거나 비가오면, 바알이 그들을 축복한다고 믿었습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모든것을 통해 천지를 주관하시는 분은 바알이아닌 오직 유일하신 하나님이심을 보여주셨습니다. 첫째로, 엘리야를 통해 ‘비가 오지 않을것이다’라는것을 말씀하시고, 둘째론 태양신이라고 믿었던 바알이 불을 내려주지 않는 모습을 통해 하나님은 사람들의 믿음이 헛된 것이란것을 보여주셨습니다. , 하나님이 자신의 말에 순종하는 종을 통해서 자신이 진정한, 그리고 하나뿐인 구주 되심을 선보이셨습니다.

 

[결론]

우리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어지길 노력해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기 위해선, 하나님앞에 바로서야하고, 예배를 회복시켜야 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는 삶을 살아야 합니다.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된 사람은 자신의 죽음보다 자신이 믿는 하나님과의 관계가 더 중요하다는것을 깨닫고 살아갑니다. 여러분의 삶속에 그 어떤것보다 중요한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그 관계가 하나님을 만날 그날까지 이어지길 소원합니다.

 

[나눔과적용의내용]

a) 하나님께 감사할 내용을  가지씩 나누어 보세요.

b)  주간 예수님과 어떤 사귐 가운데 살았는지 나누어 보세요.

c) 여러분안에 하나님보다 더 중요시 여기는것이 있다면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그것보다 하나님을 더 사랑할 수 있는 방법이 어떤것이 있을지 나누어 보세요.

d) 매주 예배를 드리지만, 그 예배를 어떻게 준비하는지 나누어 보세요. 그리고 매주 드리는 예배가 하나님이 받으시는 예배로 들여지고 있는지 나누어 보세요.

 

[기도할 내용]

a)한국과 미국에 있는 교회들이 진정한 부흥을 경험하고 회복의 역사가 일어나도록 기도해주세요. 

b)터키의 소방은 선교사님(소은석 아버지), 필리핀의 김일로 선교사님(김예능 아버지), 라오스의 이영상 선교사님(이신혜 아버지)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c)자신과 하나님과의 관계가 회복되고, 하나님의 뜻을 구하며 살아가도록 서로를 위해 기도해 주세요.

d) 자신과 교우들이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며 살아가도록 기도해 주세요.

e)교우들의 육신의 고통과 마음의 상처를 치유해 주시도록 기도해 주세요.

f)직장과 진로 문제로 기도하는 청년들을 위하여 기도해 주세요.

g)서로 기도의 내용을 나누고 중보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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