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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비드 브레이너드의 기도문 | 김혁 | 2026-03-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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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브레이너드(David Brainerd, 1718–1747)의 기도문을 소개합니다.
데이비드 브레이너드는 17세기 미국 식민지 시대에 청교도 신앙으로 조나단 에드워드와 함께 영적 대각성 운동의 영향을 받고 미국 원주민들에게 복음을 전하다가 29세의 젊은 나이에 패 결핵으로 죽습니다. 그는 불우한 어린 시절을 보냅니다. 14세 아버지를 16세 때에 어머니가 죽습니다. 그 후로 그는 깊은 우울감에 시달리지만 21세 때 구원을 확신을 경험합니다. 예일 대학에서 부흥운동을 반대하는 교수를 비판 했다가 퇴학을 당합니다. 그 후 미국 원주민들을 위한 선교사로 5년을 사역합니다. 그러다 1747년 조나단 에드워드의 집에서 불꽃같은 생애를 마감합니다. 그는 "내가 원하는 것 단 하나, 하나님의 영광입니다." 라는 말을 남깁니다.
주 하나님, 오늘도 제 마음은 쉽게 식고 제 기도는 자주 말뿐임을 고백합니다. 그러나 기도할 힘조차 없는 이 시간에도 저를 부르시는 주님의 은혜가 여전히 먼저임을 믿습니다. 주여, 제 안의 열심이 아니라 주님의 긍휼로 저를 붙드소서. 기도가 불타오를 때에는 저를 교만에서 지켜 주시고, 기도가 메마를 때에는 그 침묵 속에서도 주를 떠나지 않게 하소서. 제 유익보다 그리스도의 영광을 더 사랑하게 하시고, 제 평안보다 잃어버린 영혼들을 더 아프게 품게 하소서. 오늘 제 기도가 연약하여 눈물밖에 드릴 것이 없다면, 그 눈물마저도 주님의 제단 위에 올려 받아 주소서. 응답보다 주님을, 열매보다 주님의 임재를 더 갈망하는 마음을 제게 주소서.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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