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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회복 프로젝트(1) 주일예배 9.14일 김혁 2025-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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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 회복 프로젝트(1)

Joy Recovery Project

Philippians (4:4-9)

 

 

사람의 일곱가지 감정을 희로애락애오욕(喜怒哀樂愛惡慾) 이라고 하죠

 

기쁨 Joy, 노여움 Anger, 슬픔 Sadness, 즐거움 Enjoyment,

사랑 Love, 미움 Hate, 욕심 Greedy

그래서 이러한 일곱 가지의 감정이 조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다음 세 가지를 전문가들은 조언합니다.

1) 나의 과거를 돌이켜보고 미래를 생각해보자.

2) 타인과의 관계를 잘 형성하자.

3) 상황에 맞는 감정, 감정에 맞는 상황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자.

 

형편과 관계없이 기뻐하는 것은 성도의 특권입니다. 바울이 빌립보에 보낸 편지에는 무려 16면 기뻐하라고 적고 있습니다.(4) 실제로 바울은 빌립보와 로마의 감옥에서 기쁨의 본을 보였고(빌 2:17,행 16:19~25) 빌립보 교인들에게 4절에서도 "주안에서 항상 기뻐하고 다시 말하노니 기뻐하라

"Rejoice in the Lord always; again I will say, rejoice! 고 강조 하고 있습니다.

 

만일 너희 믿음의 제물과 섬김 위에 내가 나를 전제로 드릴지라도

나는 기뻐하고 너희 무리와 함께 기뻐하리니

이와 같이 너희도 기뻐하고 나와 함께 기뻐하라(빌 2:17-18)

even if I am being poured out as a drink offering upon the sacrifice and service of your faith, I rejoice and share my joy with you all. You too, I urge you, rejoice in the same way and share your joy with me.

 

바울이 이렇게 기쁨을 강조 한 것은 어떠한 상황에 있든지 하나님께서 그 상황을 통해서 역사하실 것을 믿는 것입니다. 시편 16편은 내용이 순금처럼 아름답다고 해서 ‘순금의 시’라고 부르는데, 다윗은 11절에서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 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라고 찬송하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주안에서 기뻐하는 것은 주 안에 굳건히 서 있는 자들의 믿음의 표현이고, 마지막을 사는 자들의 생활태도입니다.

 

“주께서 생명의 길을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충만한 기쁨이 있고 주의 오른쪽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 (시편16:11)

You will make known to me the path of life; In Your presence is fullness of joy; In Your right hand there are pleasures forever.

 

오늘 본문에서 바울은 고난과 거짓된 믿음, 자기중심, 그리고 다툼으로 사라진 기쁨을 다시 일어나게 하고 굳게 서라고 권면합니다. 그리고 실제 대안을 제사합니다.

 

1. 알게 하라 - 관용

기쁨은 서로가 존귀 하게 대할 때 다시 일어납니다. (5)

Let your gentle spirit be known to all men.

 

“긴 병에 효자 없다”란 말이 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은 오랜 시간 동안 핍박과 어려움으로 주 안에서 기뻐하는 것이 많이 사라졌습니다. 이럴 때 바울은 “관용을 알게 하라”고 합니다. 여기서 ‘관용’은 자기권리를 포기하고 다른 사람에 대하여 너그럽게 대하는 태도를 말합니다. 관용이란 표현은 성경에서는 “다투지 아니하며"(딤전 3:3: 딛 3:2), “선하고"(벧전 2:18), “긍휼이 가득함"(약 3:17) 등의 뜻으로 사용합니다. 주로 다른 사람들에 대한 사려 깊은 배려와 존중 하는 것을 말합니다. 그리고 이 단어는 자기의 권리가 더 낫고 탁월 하다는 것을 주장하지 않는 성품을 말합니다. 빌 2장에서 예수님의 마음이 곧 관용이라고 말합니다. 즉 다른 사람을 더 낫게 여기는 마음입니다. 바울은 이것을 그리스도의 '온유'와 '관용'이라고 말합니다.(고후 10:1).

“나 바울은 그리스도의 온유하심과 관대하심을 힘입어서 여러분을 권면합니다.” By the meekness and gentleness of Christ, I appeal to you--I, Paul,

 

자기주장을 하지 말고 서로 사랑하고, 섬기고 싶다는 마음을 알게 하라는 것입니다. 혹 하고 싶지 않더라도 의지적으로 표현하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께서 가까이 오셨기 때문입니다. 이 말은 빌립보 성도들은 "주께서 백성과 가까이 계시면서 그들의 기도를 들으신다는 의미"로 이해했습니다.

 

"주님은, 주님을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시고, 진심으로 부르는 모든 사람에게 가까이 계신다. "The LORD is near to all who call upon Him, To all who call upon Him in truth.(시 145:18)

 

성령하나님은 성도들과 여전히 가까이 계셔서 우리를 인도하고 가르쳐 주며,격려하고 능력을 부어 주고 도와주고 마음을 변화시키며 새롭게 해 주시는 주님이십니다. 세상은 우리를 얼마나 위축하게 만들고, 화나게 하고, 평점 심을 잃게 만들지 않나요? 세상 방식대로 원수를 친히 갚거나 원망하거나 그들과 똑 같이 불의를 행하는 자가 되지 말라고 권면합니다. 가서 한때 때려 주고 싶더라고 예수님의 방법대로 긍휼이 여기는 마음을 품는 것입니다. 그리고 서로 이 마음을 보여주는 것입니다.

 

“내 사랑하는 자들아 너희가 친히 원수를 갚지 말고 하나님의 진노하심에 맡기라 기록되었으되 원수 갚는 것이 내게 있으니 내가 갚으리라고 주께서 말씀하시니라”

Never take your own revenge, beloved, but leave room for the wrath of God, for it is written, "VENGEANCE IS MINE, I WILL REPAY," says the Lord.(롬 12: 19)

 

2. 아뢰라/기도하라,

염려하지 말고 모든 것을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하나님께 알게하라.

기쁨은 염려를 버리고 감사를 하나님께 아뢰는 것입니다.

let your requests be made known to God (6-7)

 

기도하라고 합니다. 어떻게 기도해야할지 보여주고 기도하면 어떤 일이 생기는 지 알려줍니다. 기도하면 하나님은 내안에 평강을 채우십니다. 평강은 전쟁용어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필요를 아시는 분이십니다. 그분은 완전한 인격을 가지고 계십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에게 말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인격적이란 것은 말하고 듣고 다시 말하는 것입니다. 인격적인 관계가 좋은 사람들은 시시콜콜한 것들을 다 말합니다.

우리는 염려라는 짐을 내려놓고, 감사하는 마음으로 하나님께 우리의 요구를 말하는 것입니다. ‘염려’는 문자적으로 '마음이 나누이다' 란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혹은 평정심을 잃다는 뜻입니다. 베드로는 “하나님께 모든 염려를 맡겨 버려라”고 합니다. 하나님은 참 좋으신 분이시죠. 우리가 하나님께 나의 염려를 가져가 주세요! 하고 하면 하나님이 가져가 주십니다

“여러분의 걱정을 모두 하나님께 맡기십시오. 하나님께서는 여러분을 돌보고 계십니다.” casting all your anxiety on Him, because He cares for you. (벧전 5장 7)

 

미국의 제20대 대통령 제임스 A. 가필드(James A. Garfield)

“I have had many troubles in my life, but the worst of them never came.”

(내 일생에는 많은 걱정거리가 있었지만, 그중 최악의 것들은 실제로 일어나지 않았다.)

 

누가복음 21:34에서는 “너희는 스스로 조심하라 그렇지 않으면 ... 생활의 염려로 마음이 둔하여지고”라고 경계하고 있습니다. 둔하여진다는 말은 “걱정하면 마음만 어두워지리"라고 번역합니다. 염려는 맑고 잔잔한 물 을 진흙탕으로 만들어 놓는 미꾸라지와 같습니다. 염려는 우리의 마음을 혼탁하게하고 어두워지게 해서 바른 판단을 하지 못하게 하고 마음에 기쁨과 즐거움을 사라져 버리게 합니다.

 

예) 아이들은 다 부모님께 맡깁니다. ‘그 아이들 이야 철이 없으니까 그렇지 !’ 라고 말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사실 아이들의 그러한 행동은, ‘우리는 엄마 아빠를 절대적으로 믿는다’ 라는 고백입니다.

 

 

오스왈드 챔버스(Oswald Chambers) 의「My Utmost for His Highest,

“Worry is an indication that we think God cannot look after us.”

(염려는 우리가 하나님께서 우리를 돌보실 수 없다고 생각하는 표시이다.)

 

바울은 개인적인 체험을 통해 “어떤 것에 대해서도 근심하지 않는 유일한 비결은 모든 것을 기도하는 것”이라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이것은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가치가 있습니다.

 

빌립보 성도들은 두 여인의 싸움을 바라보면서 가장 쉬운 것은 “누가 이런 말을 했더라” 고 말을 전하고 또 전하고 전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우리교회가 어떻게 될까라는 염려가 자리 잡습니다. 예) 그리스도인들에게 질문 했습니다. “가장 신날 때와 그렇지 않을 때는 언제입니까?” 라고 물어보았습니다. “주신 것으로 살아갈 때 와, 염려하고 불평할 때”라고 답을 했습니다.

그러나 가장 어려운 것은 기도하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염려하고 비판하고 하는 것 보다 그 자리를 떠나서 하나님께 이 문제를 해결 해 주시시오 라고 아뢰는 것입니다. 말씀은 돌아서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라 합니다. 아마 빌립보 성도들은 이 편지를 받고 이렇게 했을 것입니다. "하나님! 이런 상황을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 염려를 다 주님께 맡깁니다. 우리 안에 평안을 채워주십시오 유오디아와 순두개가 조화를 이루게 하시고, 원망하지 않게 하시고, 우리들의 마음과 생각을 다스리시고 이 일로 교회와 복음이 사단의 노략질에 넘어가지 않게 되기를 원합니다.".

이 염려를 내려놓고 감사로 드리는 기도는 7절의 ‘평강’과 연결 됩니다.

우리가 경험 한 것은 싸움 후 가장 먼저 오는 것은 마음의 평안이 사라지는 것입니다. 마음에 평강이 없으면 기쁨이 사라지고, 불안하고 염려하고 화가 납니다. 사람들과 관계에 악한 영향을 미칩니다. 그런데 정말 중요 한 것은 나의 평강을 내가 조절하는 것 아니라 하나님의 영이 조절하십니다.

 

“그리스도의 권위에 복종하고 그의 뜻에 순종할 때와 하나님의 주권에 복종하는 사람들에게 기도” 라는 통로를 통해서 평강이 주어집니다. 감사 없는 간구는 날개 없는 새와 같기에 응답받을 수 없습니다. 우리가 이렇게 기도할 때 하나님의 평강이 선물로 주어집니다.

 

성도여러분! 기도는 사역입니다. 기도는 에너지입니다. 어떤 기도원 입구에는 "기도는 노동입니다." 라고 적어 놓았답니다. 기도의 자리로 나나가는 것은 그만큼 가치가 있습니다. 기도는 우리가 이 땅에서 하늘의 기쁨과 평강을 누리는 ‘하늘나라의 인증서’입니다.

 

3. 생각하라/ 실천하라 -- 무엇이든지

(Think & dwell on these things.)

 

생각하라는 말은 '살아라'란 말입니다. 우리가 기도하고 살면 내안에 성령께서 주시는 어떤 생각을 하게됩니다. 8절에서 '무엇에든지'라고 표현된 것들입니다. 무엇에든지 .... 모든 것들을 나의 삶 속에서 살게 하라는(융합) 것입니다. 단지 생각만 하지 말고 실천하라고 합니다. 그러면 하나님이 주시는 평강이 내 안에서 풍성히 거하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기도하면 성령께서 마음을 주십니다. 무엇에든지 참된 것, 경건한 것, 옳은 것, 순결 한 것, 사랑스러운 것, 명예로운 것 덕이 되는 것 칭찬 할 만한 것들을 생각나게 하십니다. 이런 것 들은 특별한 것 이 아닙니다. 당시 지혜로운 사람들의 일반적인 목록들입니다. 그러면 성령의 주시는 말씀을 묻어 두지 말고 적극적으로 행하도록 노력해야합니다.

여기서 참된 것, 경건한 것, 옳은 것, 순결 한 것, 사랑스러운 것, 명예로운 것 덕이 되는 것 칭찬 할 만한 것들은 마음에 평강이 없을 때는 잘 생각나지 않습니다. 우리가 말씀으로 돌아올 때, 나의 입술에서 찬송이 나올 때, 그리고 기도할 때 성령께서 이런 마음들을 구체적으로 생각나게 하십니다. 이런 것들이 여러분의 삶속에서 떠오를 때 바로 실천하면 내가 생각지 못한 일들이 일어남을 경험하게 될 것입니다. 바울은 "나에게 배운 것을 실천 하십시오"라고 권면합니다. 위의 목록이 구체적으로 떠오르지 않으면, 다른 본 받을 만한 분들을 주의해서 보시고 그대로 하시면 됩니다. (9)

 

평강은 하나님께서 기도하는 자에게 주시는 사랑의 선물입니다. 평강은 성도 안에 비친 하나님의 미소입니다. 하나님이 함께 하실 것입니다. The God of peace will be with you.

 

바울은 빌립보 성도들이 사랑하고 보고 싶고, 면류관이요 기쁨이었습니다. 이 마음은 부활하셔서 성부하나님 우편에서 성령하나님으로 우리를 도우시는 예수님의 마음입니다. 그리고 하늘 의 시민권을 가진 자들에게 하나님의 평안을 주십니다.

 

“기뻐하라, 관용을 모든 사람에게 보이라, 근심하지 말라, 하나님께 너희 구할 것들을 간구하라.” 얼핏 보면 이 간구가 별개의 것처럼 보입니다. 바울과 실라 처럼 빌립보 교인들도 박해의 위협 하에 있었는데(참고. 행 16장), 그럼에도 그들은 보복하는 대신에, 주님 안에서 기뻐해야 하고, 근심 대신에 간구하기를 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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