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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지않아도 김혁 2025-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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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경본문] 시편51:1-12절 개역개정

1. 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2. 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3.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4. 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5. 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6. 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7. 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

8. 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

9. 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

10. 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

11. 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12. 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

제공: 대한성서공회

‘보이지는 않지만’ - 아하의 중단위기

시편 51:1-12

1.하나님이여 주의 인자를 따라 내게 은혜를 베푸시며 주의 많은 긍휼을 따라 내 죄악을 지워 주소서 Be gracious to me, O God, according to Your lovingkindness; According to the greatness of Your compassion blot out my transgressions.

2.나의 죄악을 말갛게 씻으시며 나의 죄를 깨끗이 제하소서 Wash me thoroughly from my iniquity And cleanse me from my sin.

3.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For I know my transgressions, And my sin is ever before me

4.내가 주께만 범죄하여 주의 목전에 악을 행하였사오니 주께서 말씀하실 때에 의로우시다 하고 주께서 심판하실 때에 순전하시다 하리이다 Against You, You only, I have sinned And done what is evil in Your sight, So that You are justified when You speak And blameless when You judge.

5.내가 죄악 중에서 출생하였음이여 어머니가 죄 중에서 나를 잉태하였나이다 Behold, I was brought forth in iniquity, And in sin my mother conceived me.

6.보소서 주께서는 중심이 진실함을 원하시오니 내게 지혜를 은밀히 가르치시리이다 Behold, You desire truth in the innermost being, And in the hidden part You will make me know wisdom.

7.우슬초로 나를 정결하게 하소서 내가 정하리이다 나의 죄를 씻어 주소서 내가 눈보다 희리이다Purify me with hyssop, and I shall be clean; Wash me, and I shall be whiter than snow.

8.내게 즐겁고 기쁜 소리를 들려 주시사 주께서 꺾으신 뼈들도 즐거워하게 하소서Make me to hear joy and gladness, Let the bones which You have broken rejoice.

9.주의 얼굴을 내 죄에서 돌이키시고 내 모든 죄악을 지워 주소서Hide Your face from my sins And blot out all my iniquities.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Create in me a clean heart, O God, And renew a steadfast spirit within me.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Do not cast me away from Your presence And do not take Your Holy Spirit from me.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And sustain me with a willing spirit.

 

위의 말씀을 읽으면서 우리는 어떤 마음이 드는가?

1-10절에는 ‘나’ 라는 단어가 내 구절 마다 나온다. 현재 다윗은 심각한 자신의 모습을 인정하고 마주한다. 이것들은 자신의 삶의 얼룩 들이다. 다윗이 철저히 숨긴다면 숨겨질 죄의 얼룩들이다. 그러나 숨긴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그러나 다윗은 그것들은 지워내려고 부단히 노력 중이다. 부끄럽지만 상관없다. 그는 현재 인정 하고 고백중이다. 그는 지금 ‘아하’가 진행 중이고 다시금 깨어나기를 진실로 바란다.

 

3절에서 그는 분명하게 인정하고 고백한다.

 

무릇 나는 내 죄과를 아오니 내 죄가 항상 내 앞에 있나이다”

For I know my transgressions, And my sin is ever before me (시 51:3)

 

우리는 종종 경고 사이렌을 듣는다.

 

요리를 하다가 무언가에 정신을 빼앗겼을 때 ‘삐!!!!’ 하는 요란 한 소리를 듣는다. 내가 요리 중이었든 것을 잊어버린 것이다. 그러면 금방 소방서에게 달려와서 엄청난 벌금 고지서를 안겨주거나 경찰이 와서 손목에 수감을 채우는 상상을 하면서 피어오르는 연기를 없애려고 환풍기는 최대로 올리고 창문을 다 연다. 처음에는 경고 소리로 얼굴을 찌푸리지만 나중 알게 된다. 이 소리가 얼마나 고마운지!!! 왜냐 하면 더 큰 위기를 맞이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이처럼 우리가 ‘아하’를 경험하지만 삶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이유가 있지는 않는가?

우리가 경험한 ‘아하’의 순간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계속하여 방치 하면 결국은 그 ‘아하’가 삶의 변화를 가져오지 않을 것이다. 그런 요인들에 대해서 두 가지를 살펴보자.

 

여러분은 최근 어떤 각성을 경험 했는가? 어떤 깨달음을 얻었는가?

그런데 그 경험이 찾아 왔을 때 계속 지속되지 못하고 머물었다가 따나가지는 않았는가?

성냥팔이 소녀가 너무 추워 성냥을 켜보지만 그 온기는 금방 떠나 버린다.

 

우리가 종종 하나님의 ‘아하’를 주시고 알게 하지만 금방 우리는 예전의 모습으로 돌아가 버린다. 그것은 왜 일까? 자연스럽게 작동하는 시스템은 무엇일까?

그것은 부인하는 것이고 다른 것에 책임을 떠넘기려는 죄의 속성 때문이다.

 

‘카일 아니들만’ 목사님은 “부인하는 것은 이의를 제기 하고, 방어하고, 한눈을 파는 것이다.” 라고 말한다. 책임을 넘기는 것은 주로 다른 사람들 심지어 가장 가까운 사람 일 것이다. 종종 하나님에게도 책임을 전가한다.

"부인(Denial)은 너무 불쾌하여 받아들일 수 없는 상황에 직면 했을 때 작동하는 자기 방어 시스템" 심리학자 프로이드가 말했다. 전혀 괜찮지 않은데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다윗의 예를 들어본다.

삼하 11-12장은 다윗에게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를 보여 주고 있다. 이 일은 너무 좋지 않는 일이기에 조금은 말하기가 부담스러울 수 있다. 그러나 우리에게 어떤 종류의 삶의 위기나 유혹이 있을 때의 모습을 잘 보여주고 있기에 많이 예를 드는 본문이다. 그리고 시편 51편은 다윗이 이런 위기를 어떻게 벗어났는지를 잘 보여주는 본문이다.

사람이 얼마나 보는 것에 약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다. 그리고 사람은 일종의 경고 사이렌을 울려대지만 부인하고 그 책임을 전가 해 버리는 과정을 밞는다는 것도 보여준다.

 

다윗이 궁전의 지붕 위를 걷고 있을 때 한 여인을 본다. 이때 신하는 ‘우리아의 아내’입니다 이것은 일종의 경고다. “왕이여 이 여인은 지금 전쟁 중에 있는 우리아의 아내입니다. 왕이여 제가 분명히 ‘우리아’ 라고 말했습니다.”라고 말하는 것과 같다.

다윗은 일단 부인 한다. 나는 왕이야 그냥 한번 얼굴이라도 보는 것이야! 라고 그 경고를 일 차 부인한다.

그 후 아무도 모를 거야, 덮어 두면 보이지 않을 거야 !!

아무도 본 사람이 없어!!

시간은 몇 달 혹은 몇 주가 흘렀을 것이다.

 

어느 날 우리아의 아내 밧세바는 다윗에게 이렇게 말한다.

저 아이들 가겼어요!!!

2차 경고다. 그런데 다윗은 이것을 부인한다. 보이지 않으니 덮고 완전 범죄를 꿈꾼다. 우리아를 전쟁으로 보낸다. 그리고 급기야 죽인다. ‘우리아’는 이렇게 다윗의 엄청난 ‘자기 부인’과 ‘책임을 전가 하는 희생물’이 된 것이다.

우리는 현재 나의 상황이 어떤가를 먼저 고백해야 한다.

둘째 아들이 수많은 경고들이 누적 되면서 자기 부인과 책임전가를 해보지만 결국 그는 이런 고백을 한다. “여기서 굶어 주려 죽는구나!”

 

실상을 고발하는 프로그램에 대해서 본 적이 있다. 과연 호텔의 침대는 깨끗한가? 갑자기 그 호텔에 들이 닥쳐서 침대를 들어서 불빛을 비춘다. 그곳에는 얼룩들과 벌레들이 있는 것이다. 보이지 않는다고 없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삶의 얼룩들을 보여 주시려 한다. 그런데 우리는 그 하나님의 빛들을 계속 무시하고 감추고 보지 않으려고 애쓴다. 진실을 마주 하는 것은 불편하고 자존심도 상하고 불편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찬양을 한다.

하나님을 진실 되게 예배하기를..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가기를 ...

하나님이 나의 죄를 일깨워 주시기를 ..

진실로 이러한 기도를 하지만 우리는 여전히 나의 은밀하고 보이지 않고 나만 보이는 얼룩들이 드러나기를 원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여러분, 우리는 어떤가?

 

1. 자기주장을 중단해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이 주시는 은혜의 순간에 나의 잘못이나 죄의 얼룩들이 생각나거든 왜 내가 이럴 수밖에 없었는지에 대해서 자기주장을 늘어놓는 것을 중단 하려고 노력해야 한다.

“나는 그럴 수밖에 없었어요. 사람들은 다 해요. 나만 그런 것 아니예요. 나는 너무 외로워요. 그래서 한 번 해봤어요. 아니 생각나면 계속 진행 중이예요.”

“이게 뭐 죕니까?”

 

그러나 우리는 인정하고 고백하고 얼룩들을 가감이 지워 내려는 시도를 하게 될 때 우리는 ‘아하의 각성’이 삶이 변화로 나아 갈 수 있다는 것입니다.

 

신앙의 성장은 식물이 자라는 것과 동일한 원리다. 식물이 물만 주면 잘 자라는 것 같지만 여러 요인들이 필요하다. 식물 관리 앱에 들어가서 잘 자라지 않는 식물 사진을 올리면 그 원인을 보여주는데 여러 가지를 이유를 보여준다. 그러면 그것을 보완하면 된다.

 

지난번에도 이런 질문을 했다.

여러분은 정말로 신앙이 성장하기를 원하는가?

 

너무 피곤해서 자느라 종종 예배의 시간을 놓친 경험이 있나?

너무 많은 일 운동( 학업 일 등) 때문에 예배 시간에 열심히 졸아 본 경험이 있는가?

나는 ‘저녁 형 인간’이라 저녁에 뭔가를 해서 주일 아침인데 여전히 꿈나라를 다녀본 경험이 있나?

우리는 하나님이 나에게 ‘아하’를 주시는데 이런 다양한 원인들을 내세우지 말고 정확한 나의 모습을 보기를 원하다.

 

2. 방어하는 자세를 버리는 것이다.

병원 안가기

헬스 트레이너 안 만나기

영적인 지도자나 친구 안 만나기

바른 소리 하는 사람 멀리하기

 

이런 사람들은 뭔가 찔리는 것이 있기 때문이다.

 

‘아하’를 만나면 자신의 얼룩들, 부족한 부분들이 드러나기 때문에 애초부터 원천 차단하는 것을 선택 한다. 다윗은 그가 간음하고 살인하는 중에 ‘선지자’와 ‘제사장’을 만나지 않는다. 그는 마음에 양심의 가책이 있었을 것이다. 선지자 나단이 비유를 들어 설명 하고, “바로 당신이다!” 라고 지적 했을 때 그는 인정한다. 그러기 전까지는 그는 방어 하는 자세를 고수 했다.

요즘 사람들이 종종 교회를 떠나거나 신앙생활이 재미가 없는 이유가 그리 철학적이거나 고차원 적이지 않다. 일단 교회나 성도들이 나에게 불편하면 떠날 이유를 찾는다. 요즘 작은 교회를 안 가는 이유가 편하게 신앙생활 해보려 하는 이유가 많다. 그리고 가능하면 잘 드러나지 않기를 바란다. 사실 문제는 자신에게 있다.

사랑하는 성도여러분!

욥은 “주신자도 여호와 시요 취하신 자도 여호와 시로다” 라고 고백하기 까지 그는 방어의 자세를 가졌다. 친구들은 “네가 잘못이야!” 라고 말한다. 욥은 결국 하나님의 주권을 인정한다.

쉬운 신앙생활이 있을까?

 

우물 펌프에 물이 나오게 하려면 한 바가지 정도의 물이 필요하다, 이것을 ‘마중물’이라고 한다. 신앙생활도 일단 하나님 앞으로 나와 한다. 쉽게 온라인 예배로 그것을 대처하면 우리의 신앙은 자라지 못한다.

“주님, 내가 얼마나 피곤 한줄 알아요!”라고 자기방어 하면 그것이 습관이 되기 쉽다.

결국 우리는 예배의 자리로 많이 나와야 신앙의 영적인 성장이 있다. 자기 자신을 방어하는 자세를 버려야 비로소 ‘아하’가 일어난다.

 

3. 다른 것으로 채우려하는 것을 버려야 한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말씀을 읽을 때나, 주의 사람들과 교제 할 때, 누군가 나에게 ‘아하’를 경험하게 할 때, 순간 하나님이 어떤 마음을 주실 때, 나의 분명한 실체에 직면해야한다.

그리고 주님 앞에서 나의 부끄러운 모습을 인정하고 고백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그런데 둘째아들은 친구들과 상황이 경고로 주어 질 때에 “나는 아니야 나는 아버지가 없이 잘 살 수 있어! 돌아가기엔 너무 널리 와 버렸어! 그리고 끝내 돼지우리에서 돼지와 만나고 그곳에서 돼지의 음식으로 자신을 채 우는 것이다.

그가 조금 일찍 “나의 아버지 집으로 돌아가야 해, 나는 아버지의 사랑 안에서 있어야 하는 사람이야 !” 라고 인정 고백했다면 더 깊은 비참함을 굳이 경험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윗이 살인을 저지르기 전에 이제 그만!! 하고 외치고, 모든 왕의 자존심을 내려놓고 솔직하고 ‘우리아’에게 고백했다면 살인자의 자리로 그의 삶이 채워지지 않았을 것이다.

우리는 성령께서 말씀하시고, 사람이나 상황으로 우리에게 오실 때 다른 것으로 채우는 것을 중단하고 인정하고 고백하는 우리가 되기를 바란다.

 

식당에 셰프가 바뀌면서 점점 손님이 줄어들자 전문가들은 요리의 맛을 주인에게 주문했지만, 주인은 도리어 인테리어를 바꾸고 의자와 소품을 다 바꾼다. 문제는 맛인데 주인은 다른 것으로 채우려 한 것이다.

 

우리도 동일하지 않는가?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자신의 진짜의 모습으로 보고 바로 그것을 인정하고 고백하기를 바란다. 진짜로 나의 문제가 버리지 못한 은밀한 것이면 시인하고 버리자.

영적으로 결단하지만 잠을 더 사랑 한 것이 있다면 그것을 시인하고 버리자 조금 더 부지런해지기로 마음을 먹는다.

‘아하의 체험’은 나의 실상 앞에서 정직하게 시인하고 고백하고, ‘이건 아니다’라고 하나님의 말씀을 채우려 할 때 이로서 영적인 각성이 일어난다.

이제 우리는 하나님의 음성 앞에서 우리의 마음과 생각과 몸의 자세를 낮추고 나의 삶에서 ‘아하’ 의 영적인 각성이 일어나기를 기도하자 그러면 다른 사람에게 보이지 않는 얼룩들이 보일 것이다. 얼룩은 불을 끈다고 없어지지 않는다. 우리는 어떤 자기의 합당한 주장과 방어를 버리고, 다른 것으로 채우는 것을 중단하고 하나님의 성령께 이 얼룩들을 제거해 주시기를 간구하고 그렇게 살기로 다짐하기를 바란다.

10-12절을 우리가 읽고 이것으로 우리는 기도하기를 바란다.

 

10.하나님이여 내 속에 정한 마음을 창조하시고 내 안에 정직한 영을 새롭게 하소서Create in me a clean heart, O God, And renew a steadfast spirit within me.

11.나를 주 앞에서 쫓아내지 마시며 주의 성령을 내게서 거두지 마소서 Do not cast me away from Your presence And do not take Your Holy Spirit from me.

12.주의 구원의 즐거움을 내게 회복시켜 주시고 자원하는 심령을 주사 나를 붙드소서Restore to me the joy of Your salvation And sustain me with a willing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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